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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I115

Love Song♥ 내 사랑하는 이를 위해 Leo. 오늘 5골을 넣었고, 계속해서 이렇게 많은 골을 넣었으면 좋겠어요. 「깜누 경기장 내에는 엄청난 함성소리가 들렸다. 17살 밖에 안된 아이가 키퍼를 넘겨서 골을 넣는 그 침착함이 놀라웠다. 첫번째는 오프사이드, 두번째는 환상적인 골. 이 데뷔골은 레오 메시가 가진 자신감과 그의 재능을 나타내는 골이었다.」 Q. 데뷔했을 때 현재의 그것들에 대한 꿈을 꿨었나요? Leo. 언제나 꿈이 있었죠. 바르샤에서의 데뷔, 깜누에서의 득점,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서 뛰는 것.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월드컵 우승. 하지만 이런 꿈들이 이뤄질 것인지에 대한 막연한 느낌은 없습니다. 꿈이라는건 자연스럽게 이뤄질 때까지 기다릴 수 밖에 없는 거에요. Q. 리그컵과 챔피언스리그 우승, 어떤 타이틀.. 2012. 4. 26.
120301 스위스 vs 아르헨티나 120301 Friendly Match Switzerland vs Argentina 레오가 알비셀레스테 유니폼을 입고 해트트릭을 기록했지만 나는 웃지 않았다. 웃지않고 울었다. 물론 고작 90분 경기 하면서 그와중에 경기력이 들쭉날쭉한 신개념 축구를 보는게 신기하기도 했고 여전히 메시가 고군분투하는 것도 쓰라렸지만 내 눈물의 의미는 조금 달랐는데, 아르헨티나가 이렇게 인기가 없어졌구나, 그래서 중계방이 이렇게 없구나, 하는게 슬프고(-_-) 전반전에만 원형 모양의 버퍼링 아이콘을 5698번 정도 본 것 같은데 그와중에 이상한 사진 한 장이 덜렁 뜨면서 아래 사진은 무엇일까요? ① 남성의 복부 ② 삼겹살 ③ 동물의 털. …몰라 미친놈앜!!!!!!!!!!!! 1번? 선발라인업은 윗 사진 참조. 다른 방송사 .. 2012. 3. 2.
레오 메시와 사와 호마레 "꿈의 대담 실현" 리오넬 메시와 사와 호마레, 세계 제일의 선수들 "꿈의 대담이 현실로" 제목에 약간의 의역이 있긴 한데, 어쨌든 2011 발롱도르를 수상한 레오와 2011 발롱도르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수상한 나데시코 재팬의 사와 호마레 선수의 대담영상이라고, 제로ZERO뉴스 라는 난생 처음 들어본 일본의 프로그램(타블로이드 쇼에 가까운듯한) 속의 7분 남짓한 영상을 봤는데, 우선 다들 얼굴이야 당연히 알겠지만 바르싸와 레알의 리그 22라운드 경기가 있을 때, 관전 중인 모습이 잡히자 스카이엔의 해설자분께서 심드렁하게 '일본 국가대표 져지를 입고 계시네요' 짧은 코멘트 남겼던(ㅋㅋㅋ) 이 여자분이 사와 호마레선수. 이 선수가 레오와 기념 사진을 같이 찍으면서 "발롱도르 시상식때 만났던 걸 (레오가) 기억하고 있을지 모르.. 2012. 2. 12.
120105 메시의 하루+ #1 아픈 아이들을 위해 병원에 방문한 바르샤 퍼스트팀 시간의 흐름은 아래로 내려갈 수록 역순. 제목 내가 저렇게 써놓고도 귀여워서 뾰롱거리는 우리 메시 전용브금 깔고싶다ㅋㅋㅋㅋㅋ 사진이 어두웠다 밝았다 흐렸다, 중구난방으로 보이는건 내 정신상태대로 보정했기 때문. 귀여워T_T 귀엽고 미남♥ 머리 마구 부비부비부비부비 해주면 안될까. 보고만 있어도 좋구나. 아래부터는 감독님과 다른 선수들, 사진은 내 입맛에 따른 선택적 업로드기 때문에, 전부는 아님. 이 사진 괜히 기분 좋아진다 애 괴롭히지마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올리는 김에 공개 트레이닝때 사진들도 같이 나도 레오가 차주는 공 받고시포염 뿌잉뿌잉 근데 난 공을 무서워하니까 아마 안될거야 내 눈앞으로 오는 순간 본능적으로 대기권을 돌파.. 2012. 1. 7.
레오 메시+아디다스 콜라보레이션 레오 메시와 아디다스의 콜라보레이션 ll 몇 가지. *** 레오와, 아디다스 이야기를 시작하려면 이 광고(를 모를리 없으니 링크 영상은 메이킹으로♥) 이야기를 먼저 하지 않을 수 없지. 내 이름은 리오넬 메시, 내 얘기 한번 들어볼래? 내가 11살때 난 내 성장 호르몬에 문제가 있다는걸 알게 됐어. 하지만 키가 작은 만큼 나는 더 날쌨고, 공을 절대 공중에 띄우지않는 나만의 기술을 터득했지. 이제 난 알아. 때로는 나쁜 일이 아주 좋은 결과를 낳기도 한다는걸. 불가능, 그건 아무것도 아니야. 이렇게 느닷없이, 아디다스에 관련된 설을 장황하게 늘어놓을 참이라고 생각한다면 경기도 오산입니다. 물론 레오가 모델을 하게 되면서부터 원래도 좋아했던 아디다스를 더 아끼게 된건 사실이지만, 아낀다라 봐야 나이키 갈거.. 2012. 1. 2.
111116 월드컵예선 4R 콜롬비아 vs 아르헨티나 2014 브라질 월드컵 남미 예선 4라운드 Colombia vs Argentina …두 가지 이유로 웃어야될지 울어야될지 혼란스러운데 첫번째, 전날 밤 레바논과의 국가대표경기를 보고 아주 까암짝 놀랐던 덕분인지 생각보다 알비셀레스테의 여전(히 못)함이 그렇게 서글프지 않았고 두번째, 기어이 본선 진출할테니(현재 2승1무1패, 2위) 앞으로의 발전가능성과 개선의 여지도 불투명할 것은 불을 보듯 뻔하여 또한 슬프지 아니할 수 없구나! 포스팅은 따로 하지않으려다가 그래도 그래도, 아르헨티나가 이기는 경기를 앞으로 또 얼마나 지나야 보게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또 무엇보다 우리 레오가 골을 기록했으니까♥ 전반전이 끝나기 직전, 마스체라노의 자책골로 콜롬비아가 1:0 리드. 오늘도 지겠구나 하는 생각으로.. 2011. 11. 17.
아우디 행사에 참여한 바르샤+메시의 차고♥ 111104 시우닷 에스포르티바에서, FC바르셀로나의 프리미엄 파트너 아우디Audi 양도 행사에 참여한 퍼스트팀 선수들♥ 사진으로까지 뒷북치긴 싫은데… 안받는 색이 없네 우리 미남들은♥ 껄껄껄 정말 어딜가나 볼 수 있는 사진들로까지 뒷북치기 싫은데 요즘 메시… 훤하고 훤칠하고 남자답고 그냥… 그냥 잘생겼어. 레오의 아우디Q7. 신차로 선보인건 Q3이지만 레오와 퍼스트팀 선수들 대부분은 여전히 Q7을 선호한다고. 아우디하니… 내리쬐는 햇살 받으면서 차문을 열고 나오던 알렉시스의 R8사진이 떠오른다. 껄껄껄 맵시 터지는 친구같으니라구. 그리고 아우디의 컨셉카. …라기 보다는 바르샤 에디션. 우와… 촌스러. 촌스러운데 갖고싶다. 귀요미ㅋㅋㅋㅋㅋ 역시 행사가 지루한건 동서양을 막론하고 다 똑같은 모양. 내가 좋.. 2011. 11. 5.
111101 챔스 대비 트레이닝 사진+ 111102 @ 플젠전 대비 트레이닝 중 메시 소매. 메시 소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트레이닝바지 정말 편할 것 같다. 입은 느낌도 안날 것 같고. 하지만 일주일만 지나면 무릎이 나오겠지ㅋ_ㅋ 이니에스타도 소매 비야도 소매. 트레이닝 셔츠와 팔토시 일체형. 우왕 이건 참 예전부터 생각해온거지만 참… …획기적이야…. 레오, 왜 새 신발 안신어요*_* 트레이닝 사진은 봐도 사실 별다른 감흥을 못느끼는데, 잔잔한 가슴에 큰 파동을 가져오는(ㅋㅋㅋ) 경우가 드물게 있다. 그럴때는 주로 배포와 출처가 명확한 공홈 사진이 그러한데 공홈 사진은… 화질이 더럽기는 물론이거니와 아니… 이런 사진을 보라고 당당히 올린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1. 11. 2.
111011 베네수엘라에 도착한 레오+알비셀레스테 아련아련♥ 베네수엘라와의 브라질 월드컵 예선경기를 앞두고 베네수엘라에 도착한 레오와 아르헨티나NT. SBS스포츠에서 아르헨티나 예선 전全경기를 국내중계해주는줄 알았더니 아르헨티나 홈에서 열리는 경기만 중계 해주는 거라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12일 수요일 오전 9시 50분. 비틀과 ATD**넷(^^) 혹은 각종 중계사이트들을 능력껏 애용합시다. 트레이닝 할 때는 언제나 싱글벙글. 우리 레오 볼살이 빠진건가. 음 나도 태어나고 근 20년 동안은 내 볼살이 젖살인줄 알았지ㅋ 부쩍 남자다워진 레오를 보니 문득 떠오르는, 칠레와의 예선전을 위해 아르헨티나에 도착했을 때의 레오♥ 옷도 깔끔하게 입어가지구 ..남잘세. 우리 레오 어깨가 남자야..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부쩍, 왜 컴퓨터 앞에 앉아.. 2011.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