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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I115

하늘색 스트라이프를 입은 레오 메시♥ 18살의 소년 레오 메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처음 선발되어 활약을 펼쳤던 이 청소년 월드컵 경기에서 우승 트로피는 물론 골든볼, 골든슈 까지 수상한 귀요미 레오의 소싯적 사진부터 시작하는 알비셀레스테, 하얗고 하늘색 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입은 메시의 흔한 사진들♥ 이 사진은 이미 전설 아닌 레전드 아우 저 상꼬마 진짜 귀여워미치겠다ㅋㅋㅋㅋ 아가 이리온 사탕줄게 우쭈쭈T_T♥♥♥ 아이들이 항상 예뻐죽는 우리 레오T_T♥ ~0910 킷. 아르헨티나 국대 유니폼은 거슬러 오르고 다시 돌아와도 언제나 이쁜게 최대 장점. 가장 최근에 치룬 A매치 경기에서, 아무리 2군들로 구성됐다지만 아무리 그래도 네임밸류가 있지, 라고 생각했던 내가 병신이지 네임밸류고 나발이고 다니면서 아주 그냥 신명나게 털리는 아르헨티나를.. 2011. 6. 7.
110331 톤네루즈とんねるず SP : 레오 메시 2011년 3월 31일에 방영된(아마도) 톤네루즈 스페셜, 톤네루즈의 여러분 덕분입니다. 결성 31주년, 톤네루즈 in 유럽. 거 프로그램 이름 한번 길기도 하다. 일본 방송을 더러 봐온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톤네루즈'라는 것은 두 명으로 구성된 개그 콤비의 이름인데 우리나라와는 달리 일본에는 이렇게 콤비로 이루어진 장수 개그팀이 많다. 아 우리나라도 옹달샘 있구나 뼈그맨 옹달샘ㅋㅋㅋ. 이 사람들끼리 떠드는 부분은 대충 넘겨서 왜 하필 바르셀로나에, 거기서도 하필이면 왜 레오 메시를 만나러 갔는지는 모르겠지만 뭐, 꾸레인가보지 껄껄껄. 어쨌든 바르샤 머플러 등으로 중무장을 하고 가장 먼저 찾은 곳은 FC바르셀로나 퍼스트팀의 훈련장. 레오가 잡힐때 나오는 자막은 참 일본스럽게도'세계 넘버원 플레이어 리오.. 2011. 5. 26.
110518 시체스에서 아디다스 광고 촬영중인 레오 스페인, 바르셀로나 근처에 있는 시체스에서 아디다스와 새로운 광고를 촬영한 레오♥ 아디다스에서 레오 메시를 빼면 삼선만 남는다 할 정도로(ㅋㅋㅋ) 잘 어울리는 모델인 우리 레오♥ 아디다스 매장을 지나칠때마다 꼭 한쪽 벽면을 차지하고 있는 레오(와 비야♥)를 보면서 기분 좋게 지나가는데, 또 새로운 광고를 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 아디다스가 광고 하나는 정말 기가 막히게 잘 뽑아서. 아, 정말 천상 소년. 아디다스 트랙탑 잘 어울린다 나야 물론 주로 퍼포먼스에서 사는 옷이나 아이템이 더 많았지만ㅋㅋㅋ 오리지널 로고와 삼선과 저 소년이라니. HAㅏ.. 이렇게 아디다스 이야기가 나온 김에 레오와 아디다스의 콜라보레이션 사진들 몇 장 더 아이코 눈부셧!! PS2에 핑크 패드가 있는 줄은 이 사진 봤을때 .. 2011. 5. 21.
우승 셀레브레이션 : 레오 메시 인 깜누 적당히 추려서 올리면 되는데 그게 왜 안될까 ☞☜ 이니에스타의 바톤을 이어받은 레오♥ 레오가 우승 소감 한 마디 하려고 나오니까 줄줄이 따라 나오는 애기들 보고 껄껄. 그냥 보면 이렇게 애기같은데 멘트는 상남자의 멘트*-_-* ★★★★★ 아가들한테 항상 인기 터지는 우리 레오T_Tb 너야말로 남녀노소불문이로구나. 요기 이 복받은 꼬맹이는, 팬들에게는 레오 못지않게 유명한 조카 아구스틴 아가 넌 전생에 무슨 업적을 달성했기에 현생에 레오 삼촌한테 이렇게 사랑받니 orz 레오 참 이쁘다♥ 2011. 5. 21.
펩과 메시, 메시와 펩 PEP'SI 나는 호불호가 정말 확실한 편이라, 양자택일을 할 때 기본적으로 고민은 별로 하지 않는다. 그래서 어디의 누구는 무엇을 고민하느냐 하면 바로 이거! 펩시>코카콜라 부등호를 보면 이미 알겠지만 코크와 펩시가 있으면 당연히 펩시♥ 물롱 그렇다고 코크는 또 안마시느냐 하면 무슨 그런 실례되는 말씀을. 음식은 가리면 안되는게 진_리☆ 므라구영? 하나도 안궁금한 소식이 업데이트 됐다고? 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ㅏ하하하 어쨌든 흠흠. 왜 이런 개드립을 하느냐 하면 이걸 보고 혼이 나가있기 때문에♥_♥ 사실 혼을 빼놓은지 좀 오래 됐는데 그러는 동안 리가 36라운드+셀레브레이션이 진행되는 바람에 어쩔 수가 없었다. 그래서 바르셀로나의 남자인 펩 과르디올라와 바르셀로나의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를 왜 굳이 펩시로 명명하는가 하.. 2011. 5. 15.
레오 메시, 황금빛 발로 빛나라 ll 2010년 5월 23일 일본 NHK사에서 방영된 레오 메시 다큐멘터리, 「리오넬 메시: 황금빛 발로 빛나라」 다큐멘터리 내용 자체에 비중을 뒀던게 지난번 포스트[l]라면 이번에는 그냥 내 사심과 덕심을 흠뻑 담았음. 어쨌든 시작부터 이런 눈부신 장면이 나오는데ㅋ_ㅋ 마다하는 것도 반라의 레오에 대한 예의가 또 아닌지라. 어쨌든 이만한 슈퍼스타가 휴일을 맞아 기껏 한다는 일이 아르헨티나로 돌아가 친척들과 함께 취미로 추꾸를 하고 논다는 것 자체가 이뻐죽겠다♥ 좋아하는걸 즐기면서도 잘 하면 맞는 최상의 결과라면 현재 레오 메시의 커리어겠지. 좋겠다 장하다 우리 이쁜이 으흐흐. 그리고 이 다큐에서 나오는 레오의 인터뷰 장면은 전부 일본어 더빙이 되어있는데(뭐 자막보다야 더빙이 훨씬 좋고 편하지만) 그래도 저만.. 2011. 5. 9.
110504 챔스4강 2차전 엘클라시코 ver.LEO♥ 내가 진짜 애지간하면 이 짓 안하려고 그랬는데, 에잇 몰라 답도 없는 얼빠고 나발이고 그런거 모르겠고 귀여운걸 어떡해♥ 윙크 애지간히 해대라 너님들 진짜 으헤헤헿ㅎ헤헤헤헤헤ㅔ헤헤ㅔ헿ㅎ 내가 애정표현을 하는 것에서는 진짜 알기쉬운 타입이라, 경기 하나하나에 얼마나 침을 줄줄 흘리며(☞☜) 보는지는 달리 설명할 필요도 없을성싶다. 하핳핳ㅎ하하핳하하하하핳핳ㅎ하하... 알겠니 레오? 너의 10,425,744명 페이스북 친구 중의 한 명이 지구 반대편에서 이러고 있단다ㅋ_ㅋ 내 열렬한 덕심 알면 너도 등판 1자에 정성스럽게 싸인해서 네 어센틱 보내주고싶을걸. 그래 그럴거야( -_-) 주세요. 제, 제발…. '저거 좀 도란 것 가태 무서웡' 흠흠. 보면서 나도 아까워 미치는줄 알았던 한 장면. 손가락 저러는거 진짜.. 2011. 5. 5.
110424 리그33R 오사수나전 ver.LEO 지리멸렬한 삶일수록 집착은 커진다. 챔스 4강을 앞두고 그다지 달갑지않은 소식들이 하나 둘 들려오더니 결국 이니에스타가 근육에 통증을 느낀다는 소식으로 암울함에 화룡점정을 찍었다. 바르샤가 지상에 존재한 풋볼팀 중에 가장 최고, 최강의 팀임에는 의심의 여지 조차도 없지만 팀이 항상 상승곡선을 그릴 수는 없다. 그래도, 그렇다고 꼭 비관적일 필요는 없지. 내가 생각해도 나는 긍정적인 타입의 인간은 아닌데, 나보다도 더 네거티브 성향이 강한 사람을 보면 고맙기 한량이 없다( -_-) 제대로 된 발음을 구사하지도 못하면서 블로그 이름을 이렇게 정한건 이유가 있지. 바로 이럴때 써먹기 위해서다! ㅋㅋㅋㅋ Tots units fem Força. 더 어떤 말이 필요하리. 오사수나전 후반 레오와 챠비 워밍업♥ 기분탓.. 2011. 4. 27.
레오 메시, 황금빛 발로 빛나라 ㅣ 2010년 5월 23일 분석이라고는 오질나게 해대는 일본의 NHK사에서 방영했던 레오 메시 다큐멘터리 「리오넬 메시: 황금빛 발로 빛나라」 이건 레오 팬이나 꾸레들에게는 굉장히 유명한 일화들을 담은 영상이라 풀영상을 다 보지 못한 사람은 있어도 한 번도 보지 못한 사람은 없을 거다. 그리고 여기의 이 분석과 영상들을 참조해서 지난 월드컵 기간동안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방영이 됐었지. 다큐멘터리는 메시의 드리블에 관한 것부터 시작하면서 점차적으로 바르셀로나와 라 알비셀레스테, 아르헨티나 국가대표와 나라의 에피소드로 진행이 되는데, 영상은 좋은데 그 내용은 썩 유쾌하지만은 않다는게 이 다큐의 작은 문제. 무엇보다 '일본에서는 대체 왜그렇게 메시가 인기가 좋냐'는 질문에 '(자기들처럼)작아서'란 대답이 우.. 2011.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