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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I115

레오 메시 새 축구화 화보+ 오늘 아침, 아르헨티나와 칠레의 월드컵 예선 경기를 보는데 늘상 그래왔지만 아르헨티나 경기는 어째 이겨도 썩 시원하게 좋지가 않다. 그와중에 이과인이 헤트트릭 하는 걸 보고 순간 뇌리를 스친 기억이 떠올랐는데, 지난 코파 아메리카 당시에 이과인이 메시가 발앞에 공을 떨어뜨려줘도 괴발개발슛을 차대서 아르헨티나NT 팬들에게 욕을 배부르게 잡숫는게 마음에 안들었던지 어떤 멍처.. 아,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가 이과인은 원래 꾸레가 떠먹여주는 골은 안받아먹는단다. ㅋㅋㅋㅋㅋ 정신머리 고쳐먹었나 몰라? 뭐. 이겼으면 됐지. 메시도 한 골 넣었고. 이 화보 사진은 타이밍을 못맞춰서 안 올리려다가 다시 마음을 바꾼건. 음. 변덕이 죽 끓듯해서^,^ 그래서 무엇의 화보인고 하면 레오와는 별개로도 좋아하는 브랜드인 아디다.. 2011. 10. 9.
110902 알비셀레스테 베네수엘라전H/L +레오 메시 아디다스 새광고 2011년 9월 2일. 경기가 새벽 2시 3시만 됐었어도 정말 보지않을 생각이었다. A매치데이를 맞기전부터 나는 사소한 걱정을 하나 안고 있었는데, 그 걱정을 덜기도 전에 경기가 시작되어 또 얼떨결에 보고말았다. 심지어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후 10시 반. 과연 멀어도 (남부)아시아의 위엄. 세상에 내가 우리 레오 얼굴을 오전 10시가 아니라 오후 10시에 라이브로 볼 수 있다니. 그렇게, 그런 기분으로 인도에서 시작된 친선전 아르헨티나 vs 베네수엘라 Albiceleste ─ 로메로: 사발레타, 데미첼리스, 오타멘디, 로호: 루초곤잘레스, 마스체라노, 리키알바레스: 메시, 이과인, 디마리아 로모: 로살레스, 아모레비에타, 비스카론도, 시체로: 곤잘레스, 링콘, 세이하스, 오로스코: 페도르, 론돈 ─ Ve.. 2011. 9. 4.
110801 레오 메시 자선경기 메시와 친구들 2011년 7월 31일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 아줄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어린이 미소의원 주체의 자선경기, 메시와 친구들. 이건 뭐 서태지와 아이들도 아니고ㅋㅋㅋㅋ 어쨌든 결과부터 말하자면 5:4 메시팀 勝. 우리 메시는 1골 1어시 해줬다고. ↓어쨌거나 관련 사진은 이하 레오 온리↓ 프리시즌은 블라우그라나를 안입어서 (유니폼이)프리시즌. 넌 쉴 줄도 모르냐 이놈아T_T 유독 정도 모르는 축덕이 많은 우리 퍼스트팀 선수들 보면 가끔 그런 생각이 든다. 얘네는 정말 축구 안지겨울까. 취미도 특기도 시즌 중에도 프리시즌에도, 여가시간에도 오로지 축구축구축구축구. 축구 하고 또 보다가 여자친구한테 차여도 축구축구ㅋㅋㅋㅋ 그래서 더 사랑합니다 껄껄껄♥ 그리고 이 게임 이후에 레오가 블로그에 일기를 업데이트 해줬.. 2011. 8. 2.
110728 마르셀로 살라스 vs 레오 메시 친선경기 #1 2011년 7월 28일 칠레에서 치뤄진 프랜들리매치 : Amigo de Marcelo Salas VS Leo Messi 경기에 관련된 이야기는 없고(-.-) 덕분에 오랜만에 보는 레오 사진들 몇 장♥ 기자회견 중. 귀엽기도 하지T_T♥♥ 며칠전에 쭝궈 블로그를 통해 올려준 역광 사진에서는 수염이 덥수룩해(보여)서, 한 손에 윌슨을 소중히 끼고 뗏목을 만들던 척 놀랜드급 자연 친화적인 모습을 보이더니 다시 말끔해졌다. 말이 나와서말인데 블로그에 올라오는 사진마다 흔들리거나 이목구비가 없거나 역광을 받아 분간이 안가는건 어떻게 받아들여야 좋을까. 심지어 '누가' 찍는지에도 구애를 받지 않고 흔들리니 참 알 수가 없는 노릇일세ㅋ_ㅋ 귀한 얼굴 사진으로라도 보게 해달란 말이얏.. 헤헷♥♥♥ 이건 자연스럽게.. 2011. 7. 29.
110717 CA 8강전에 나타난 난입종결자+ 2011년 7월 17일 아침 아르헨티나에서의 코파 아메리카, 아르헨티나 vs 우루과이와의 8강전. 최근에는 경기장에 난입자가 나타나면 카메라로 찍어주지 않는다고 한다더니 정말 그랬던 덕분에 중계를 볼때는 무슨 상황이 벌어진지 몰라 굉장히 답답해했다. 아우 이 센스없는 사람들. 경기가 이렇게 후반들어 급격히 엿같이 굴러갈 때에는 이런 소소한 재미라도 보게 해달란말이얏! 그래서, 그 난입자는 누군데? 했더니 이렇게 또 반가운 얼굴을 보는구나. JIMMY JUMP, 챔스 엘클라시코때도 난입해 블로그에 잠깐 언급한 적 있지만 이 아저씨, 바르셀로나의 팬이라면 팬이기도 하고 박애주의적 성향이 매우 강한 사람인지 모든 스포츠, 그야말로 종목을 불사하고 안나타나는 곳이 없는 유명인사다. 축구에서야 월드컵결승에 난입한.. 2011. 7. 18.
110712 CA 아르헨티나 vs 코스타리카 2011년 7월 12일 코파 아메리카 A조, 아르헨티나의 코르도바주州 코르도바 경기장에서 열린 16강전 아르헨티나 vs 코스타리카 로메로:사네티-밀리토-부르디소-사발레타:가고-마스체라노:디마리아-메시-아게로:이과인 이라는, 이전 두 경기와 비교하면 무려 다섯 명의 선발 선수를 바꾼 신선한(!) 라인업이었는데 사실 처음에는 별다른 기대를 하지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발등에 불 떨어지고서야 전술도 선발명단도 싹 바꿔버린 이 어색한 라인업을 보고 무슨 기대를 할 수 있겠는가. 그저 발맞춘 경험이 적다고 저 밑바닥 수렁끝으로 굴러떨어지지나 않으면 다행이지. 그래도 한 가지, 테베즈가 없다는 것, 이것 하나만은 정말로 희망적이었다. 이전 두 경기는 얼마나 암울하고 참담했던가. 진심으로 내가 코파 아메리카 경기를 .. 2011. 7. 15.
알비셀레스테의 절친 쿤 아게로♡레오 이랬던 풋풋한 소년이, 뭐가 그리 급해서 그렇게도 빨리 애아빠가 되셨나. Sergio Leonel 'Kun' Agüero 라는 이런 아게로의 풀네임 덕분에 아게로를 쏙 빼닮은 귀욤귀욤 귀요미 벤하민 '리오넬' 아게로 마라도나의 대부가 그 '리오넬' 메시인가 아닌가로 한때 의견이 분분했지만(나는 아니라는 걸로 알고있음. 아니 아게로한테 물어볼 수가 있어야지^_^아게로 한쿸말 한번 배워볼래요? 그리고 벌써부터 아빠튜터 제대로 받고있는 예비 슈퍼스타 벤하민 무럭무럭 잘 크길♥ 이름만큼만 크면 된다ㅋ_ㅋ) 한편으로는 그런 소문이 돌아도 전혀 이상할 것 없는 이들 둘 사이. 쿤과 레오, 레오와 쿤. 둘이서 좋아 죽는게 하루이틀 일도 아닌데 느닷없이 왜이래 아마추어 같이?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분명 이유는 있다.. 2011. 7. 7.
코파 아메리카,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스쿼드 2011 COPA AMERICA 남미 조기 축구회 라 알비셀레스테,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백넘버+스쿼드 이걸 만들고 있을때는 기분이 좋았다. 일이 잔뜩 쌓여있지만 모니터앞에 항시 ON상태인 1러ST레이터+FOTO샵(엌 두 개가 검색어에 이렇게 많이 걸리는줄 몰랐네)을 쳐다보고 있으면 딴짓이 생각나기 마련이라. 근데 이런 간단한게 귀찮기는 오지게 귀찮아서 며칠씩 나눠가며 심심풀이삼아 시간 보내려고 만들었더니 어이쿠 어느새 코파 아메리카가 개막을 하고 말았다. 누누히 말해왔지만 나는 아르헨티나가 당연히 코파 아메리카 우승컵을 들어올리길 바란다. 다른 이유는 일절 없고 오직 한 가지, 그게 레오 메시의 바람이기 때문에. 그리고 어제 아침 오전 9시 30분, 부푼 기대를 끌어안고 모니터 앞에 앉는다. 공중파에서 .. 2011. 7. 3.
Feliz cumpleaños LEO♥ ★★★씩스팩 후끈 상미남 모여있는 곳★★★ ▶▶▶ 전화주세요 ☎ 010-3468-0624 ◀◀◀ 섹시포텐의 절정 비를_느끼는_메시.jpg OH♥ AH♥ 뭐든 입에 물어대는거 귀염터지네 진짴ㅋㅋㅋㅋㅋ 털난 애기 잔망_잔망♥ 감독님 앞에서도 잔 to the 망♥♥♥ 크아앙♥ 껄껄껄 진짜로 낚여서 분노하고 계십니까? 요 귀요미 섹시화보 봐서 뭐합니까 여러분 이라고 말한다면 저를 매우 가열차게 치고 싶으십니까↘ 괜찮아요 저 강냉이 실합니다. 저 강냉이 신명나게 털면서 스트레스 푸시고 털리는 김에 통성명도 하면 누이 좋고 매부 좋고 도랑 치고 가재 잡고 마당 쓸고 돈 줍고♥ 그래서 이러고 끝내서 더 쳐맞을거냐고요? 아니죠. 간혹 이런 숨통 쫄깃해지는 유입 검색어가 걸립니다. 이런거 원하는 거예요? 그 럴 리 가^.. 2011.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