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02 @ 플젠전 대비 트레이닝 중 메시
소매. 메시 소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트레이닝바지 정말 편할 것 같다.
입은 느낌도 안날 것 같고. 하지만 일주일만 지나면 무릎이 나오겠지ㅋ_ㅋ
이니에스타도 소매
비야도 소매.
트레이닝 셔츠와 팔토시 일체형. 우왕 이건 참 예전부터 생각해온거지만 참…
…획기적이야….
레오, 왜 새 신발 안신어요*_*
트레이닝 사진은 봐도 사실 별다른 감흥을 못느끼는데, 잔잔한 가슴에 큰 파동을 가져오는(ㅋㅋㅋ) 경우가 드물게 있다.
그럴때는 주로 배포와 출처가 명확한 공홈 사진이 그러한데 공홈 사진은… 화질이 더럽기는 물론이거니와 아니…
이런 사진을 보라고 당당히 올린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렇게,
어이가 없어서 큰 파동을 가져오는 공홈 사진을 제외하면 예뻐서 저장해온 사진들 몇 장, 같이 소개하고싶다.
아, 물론 드레스코드가 '트레이닝복' 일 뿐인.
이쁘기도하지♥♥
핀투와
메시짱팬
메시_소매_甲.jpg
♥♥♥
사진마다 다 모에포인트(☞☜)가 따로 있는데
이 사진은 쪼꼬만게 저 나름의 거만한 표정+포즈 하고있는게 너무 귀여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잘생겼다 우리 멧시
이건 찐따같은게 귀여워서.
아주아주 자다일어난 상찐따같은게 모에포인트.
그리고 아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메시 트레이닝복 사진.
♥♥♥
물론 카테고리마다 '제일'이라는 타이틀이 붙는 사진이 다 따로 있음^,~
껄껄껄
***
아비달이었던가. 지난 시즌 인터뷰에서 레오에 대한 질문에 이렇게 대답을 했다.
우리는 레오를 막는 방법을 알고 있어요.
뭘까. 정말 뭘까.
★★★
그리고 오늘 처음으로 밖에서 바르셀로나 바람막이를 입은 사람을 만났다.
여태 EPL 팀의 앰블럼을 달고 다니는 사람들은 많이 봐왔지만-가장 최근에 본건 토레스의 첼시 레플리카를 풀세트로 맞춰입고 자전거를 타고 가던 꼬마. 첼시 유니폼을 입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는 그 꼬마가 유일하게 '아빠가 삼성 다니시니?'하는 생각이 안들만큼(ㅋㅋㅋ) 몹시 귀여웠다- 바르샤 앰블럼을 달고 지나가는 사람은 정말 처음 마주쳐봐서 깜놀+반갑고+우왕.
그리고, 그래서 마침 소개하는 길가다 만난 바르셀로나 몇 장.jpg
음 저번 경기 MBC에서 해설 해주시는 분 좋았는데… 이번에도 바르샤 경기는 녹화방송인 모양이고, 라이브는 스카이엔으로. 이번 플젠전에서 이기면 바르샤는 16강진출 확정. 동가홍상. 조1위로 본선 진출했으면 좋겠습니다♥ 조금 자고 일어나서 응원할게요♥
¡Visca el Barç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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