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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I115

130207 레오 메시, 2018년까지 바르샤와 계약 연장+에스콰이어 화보 130207 @ Messi signa amb el Barça fins al 2018 “난 바르샤에서 행복해” LEO. 언제나 말해오던 것이지만 난 바르셀로나에서 매우 행복하다. 오늘은 훌륭한 날이다. 31살에 내가 어떨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나는 매일매일 바르싸에서 축구를 즐기는 것만 생각하고 있다. 나는 다른 팀에 가지 않아. 나는 오로지 바르셀로나에서만 뛰고 싶다. 다른 유럽클럽으로는 가지 않는다. 아르헨티나에서 내 커리어를 마무리할 지 안 할 지는 현재로선 모르겠다(Culecorea.com /das님). 이전 글에서 잠깐 언급했던대로 레오가 2018년까지 바르싸와의 계약 연장에 합의했는데, 본인이 인터뷰한 대로 2018년이 되면 레오가 벌써 31살이라고 한다. 리오넬 메시와 ‘31살’ 조합이라니!.. 2013. 2. 9.
130207 친선전 스웨덴 vs 알비셀레스테 A매치데이 친선경기 Suecia vs Argentina 시즌중 느닷없이 A매치데이를 맞을때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리그 보내기도 바빠죽겠는데 그와중에 그 바쁜 시간을 쪼개고 쪼개고 쪼개서 또 국가대항전이라니, 정말 대단도 하다. 국제 대회가 조금 줄었으면 좋겠지만, 이건 ‘클럽팬’인 지극히 내 개인적인 바람일 수 밖에 없다는 현실이 슬프다. 언젠가 국내중계팀도 이 부분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는데, 그럴때마다 끝맺음 역시 늘 같았지. ‘~여러가지 이유로, 앞으로 국가대항전이 늘어나면 모를까 줄어들 일은 없다고 봐야겠죠’ 네네, 어른들의 사정이라는게 있으니까요. 2 Suecia: Isaksson; Lustig, J.Olsson, Granqvist, M.Olsson; Svensson, Källström; S.L.. 2013. 2. 8.
121212 레오, 안토네야, 티아고 메시 올 것이 왔구나. ‘메시의 첫번째 가족사진’이라는 헤드라인을 달고 의외로(?) 스웨덴 언론사에서 가장 먼저 뜬 레오와, 여자친구와 아들 “티아고 메시”의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되었다. 레오는 이미 코파델레이 경기를 위해 안달루시아에 도착했으니 오늘 사진은 아닐 거고, 하, 오늘이고 나발이고 언젠지가 뭐가 중요해. 며칠전, 121203 @ 핀투의 집에 놀러간 레오와 안토네야 이 파파라치 사진들 속엔 티아고가 보이지않지만 누가봐도 세 가족이 함께 외출한 것임을 알 수 있는데, 나는 이 사진이 뜰때부터 고민하기 시작했다. 스스로 질려하기 전까진 부지런히 블로그를 채우기로 했으니 웬만하면 메시의, 규모가 큰 개인 스케쥴 까지는 커버를 해보자 생각했고 내가 할 수 있는 한에선 충분히 하고있다고 생각하지만 안토네야는.. 2012. 12. 13.
121207 터키 항공사 프로모션에 참여한 메시 121207 @ Tukish Airlines, 터키 항공사 프로모션에 참여한 레오 벤피카와의 챔스 조별예선이 마무리된 다음날, 세계 모든 팬들의 걱정을 뒤로하고 레오는 깜누에서 열린 터키쉬 에어라인 프로모션 이벤트에 참여했는데, 우리 시간으로는 새벽에 벤피카전→ 메시부상→ 아침까지 멘붕→ 타박상 오피셜뜸→ 레오는 괜찮다고 페이스북에 글을 남김→ 심야에 이 깜누 이벤트가 진행되는 순이어서, 괜찮다고 글로 읽어도 정말 괜찮은 건가? 싶기도하고, 참 분주한 하루였다(ㅋㅋㅋ). 기쁘고 다행스럽게도 최근 몇시즌간 부상에 시달린 적이 없는 선수라, 메시도 부상을 당할 수 있다는 평범한 사실을 잊어먹고 살았나보다. 그런건 이제 내가 계속 상기하면서 살테니까, 넌 다시는 다치지마T_T *** 레오와 터키항공사의 프로모.. 2012. 12. 9.
121122 레오 메시 재단에 25만달러를 기부한 EA 스포츠+ 121122 @ Rueda de prensa de Messi para EA Sports en el Camp Nou LEO. “I like to play, I like to train, and I like to win. It has always been like that, since I was a kid.” EA 스포츠와 Fundació Leo Messi, 레오 메시 재단이 협력한 기자회견이 깜누에서 진행 되었는데, 자선사업의 한가지라 간단히 질의응답 시간만을 갖고 마무리된 덕분에 내 예상만큼 사진이 쏟아지지않아 상심(?). 하지만 쏟아지지 않으면 끌어모으는 것이 응당 덕후가 해야할 도리요 의의일지니. 이러니 저러니 많진 않지만(흑흑) 함께 보아요_☆ 참고로 윗 움짤은 질문자를 찾아서 ① 눈동자를 굴리다가.. 2012. 11. 25.
121115 친선전 사우디 아라비아 vs 아르헨티나+ 1213 Friendly match Saudi Arabia vs Argentina 으이그 아르헨티나… 0. ARABIA SAUDÍ : Abdullah; Al-Arbi Mansour, Hawsawi Osama, Al-Arbi Osama, Al-Faraj Salman (m.48, Assef); Al-Sahamrani Nasir (m.59, Sufyani), Al-Motaz, Kariri Saud, Al-Beshi Sultan; Al-Muwallad (m.82, Al-Salawi) Fahd y Al-Abid Nawaf 0. ARGENTINA : Romero; Zabaleta, Federico Fernández, Coloccini, Rojo; Costa (m.46, Augusto Fernández) Masche.. 2012. 11. 16.
121109 메시의 새 축구화+라로하의 새 유니폼 121109 @ Nueva adizero F50 메시의 아디다스 축구화, 새로운 아디제로 F-50 이미 레오의 이 새로운 축구화에 대해 연달아 언급을 한 터라 굳이 또한번 언급을 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하면서도, 단지 저 위의 노란색 티셔츠를 입은 화보 두 장만은 꼭 올리고싶어서 ☞☜ 귀엽잖아. 우리 메시는 참 비비드 컬러도, 파스텔 컬러도 잘 어울려*_*♥ 올리는 김에 축구화 상세컷도 함께 121031 @ 스포르트와 함께한 레오 오른쪽상단T_T 여기까지는 레오의 아들이 태어나기 전이라, 오늘일까내일일까 언론이나 인터넷등에서 엄청난 설레발+엄한 애기들 사진들로 낚시질을 해대서 솔직히 좀 짜증스러웠을 정도ㅋㅋㅋ 나쁜 일도 아니고 무엇보다 생에 손꼽힐 경사인데, 태어나면 어련히 알려주지 않을까 싶어서였는데, .. 2012. 11. 10.
121029 Bota D'or 2011/12. 골든부츠를 수상한 레오 메시+ 121029 @ Bota D'or 2011/12 Leo MESSI 지난 2011/12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만 무려 50골을 넣었던 레오의 골든부츠, 동의어 골든슈 시상식. 어쩌면 당연한 소리지만 레오가 자신의 ‘50골을 일일이 기억하지는 못하지만(ㅋㅋㅋ) 그 골들의 중요성에 대해선 잘 알고있다’며 ‘골든부츠를 수상할 수 있게 해준 팀메이트들에게 감사한다’는 인사 역시 잊지않았는데, 자신의 영광을 팀메이트들에게 돌릴줄 알고 또 레오가 골든슈를 받아오면 자기들 일처럼 기뻐할 팀메이트들 생각하니까 기분 더 좋다♥ 축하해 나의 태양, My Wonderwall. 씨익 웃는거 미쳐버리겠네;;;;; 왜이렇게 갈 수록 갈 수록 멋있어지는거야T_T엉엉엉 내가 알고 표현할 수 있는 모든, 가장 아름답고 멋지고 장황하고 절절.. 2012. 10. 31.
121017 월드컵예선 9R 칠레 vs 아르헨티나 2014 브라질 월드컵 남미 지역예선 9라운드 Chile vs Argentina 칠레 국가대표팀 하면 언젠가 비엘사 감독님 얘기를 할때 짧게 언급한 적이 있는데, 그때 생각만 하다가 막상 이 월드컵 예선전에서 알비셀레스테의 상대팀으로 조우하고 보니 새삼… 감독의 영향력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아, 내가 하고싶은 말은 정확히 ‘감독을 향한 내 호불호’에 따른 영향력에 대해(ㅋㅋㅋ). 칠레는 최근 두 경기에서 에콰도르와 콜롬비아에 똑같이 1대3 스코어로 연패행진중, 지난 에콰도르전에서는 심지어 두 명의 선수가 퇴장을 당했다고. 팀 분위기가 좋을 수가 없으나 그만큼 이 경기의 승점이 중요했을텐데, 칠레는 또다시 홈에서 패배를 기록하고 말았다. 반대로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절실한 칠레(현재 6위)를 상대했던 조별.. 2012.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