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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ca kids63

130702 메시와 친구들 자선경기 ‘거인의 결투’+ 2013 메시와 친구들 자선경기 ‘Duel de Gegants’ MESSI & Friends 8 vs 5 Resto del Mundo 페루의 리마에서 개최된 레오의 2013 프리시즌 두번째 자선경기, 메시와 친구들 vs 세계 올스타전. 네이마르가 바르싸와 사인한 후 그 바르싸의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와 만나는 첫게임이었기 때문에 누군가는, 이 자선경기만은 올리지 않을까 반신반의 했는데, 풀매치는 이번에도 구하지 못해서 짜증폭발. 좀 더 정확히 얘기하자면 못구할줄 알고있으면서도 ‘혹시’하는 마음에 온 인터넷을 샅샅이 뒤지고있는 내 무의미한 행동에 대한 짜증이 폭발하는 밤이었다☞☜ 그렇게 찾은, 한 팬이 TV를 보며 그 TV화면을 찍어올린 후반전 45분영상을 보다가 문득 생각했지. 내가 대체 왜 이 짓을 하고.. 2013. 7. 4.
130603 El Hormiguero에 출연한 다비드 비야 +外 주간 바르샤 종합 130603 @ El Hormiguero에 출연한 다비드 비야 영상 제목이 꽤 길어서, “~EN EL Hormiguero”가 스페인어로 풀어쓴 영상에 대한 설명인지 프로명인지 궁금해서 검색해봤더니 다비드 비야 뿐만이 아니라 평소에도 어마어마한 게스트들이 출연하는 스페인 토크쇼인걸 알게되어, 뜬금없이 다른 게스트들 분량까지 한참을 구경했네 ☞☜ 물론 알아들을 수는 없지만 ☞☜ 가장 기본적인 언어문제가 해결이 안되니 진지하게 본건 아니고, 그냥 멍청히 입 벌리고 앉아 온전히 비야얼굴 감상하는데만 시간을 보냈는데 가만 얼굴을 보고있으니 참,드는 생각이 많다. 푸주장님의 부주의(ㅋㅋㅋ)로 인해 다비드 비야의 이적을 확인사살 당한 지금 이 시점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말도 별로없고, 그냥… 기분이 별로 안좋아. 그.. 2013. 6. 8.
130520 FC바르셀로나 우승 셀러브레이션 : fiesta na Camp Nou 2012-13 ~La Liga 2013~ Trophy Presentation Barcelona, 빗속에서 프리메라리가 36라운드 경기를 끝내고, 약속대로 캄프 누에서 꾸레들과 함께 우승 셀레브레이션을 만끽했는데, 경기를 보는 내내 콩밭에 가있는 마음을 추스리며 비가 그치기만을 바랐더니 역시 바르싸의 신은 꾸레들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구나. 셀러브레이션때가 되자 귀신같이 비가 그친(듯한) 깜누의 밤, 다시 티토와 아비달에게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영광의 순간을 양보한 주장님을 시작으로, 길고 크고 많으니까 스압주의♥ 1 트로피 ⅰ 변함없는 폭풍 친화력을 자랑하는 알바의 좌비야 우이니에스타 ⅱ 2 불꽃놀이 역시 불꽃놀이는 축구장에서 봐야 제 맛T_T ⅱ 주장님과 피케가 비교적 얌전히(?) 불꽃놀이를 감상하는 동안 ⅲ 귀엽다 .. 2013. 5. 21.
130413 레오, 안토네야, 드디어 얼굴을 공개한 티아고 메시 130413 @ 레오, 안토네야, 티아고 메시의 점심식사 이 사진을 보고서도 믿을 수가 없어서, 티아고가 아닐 거야 남의 애기 안고 찍은 사진 아닐까? 싶어서 정말 몇개월만에 레오 공식 페이스북에 들어가봄(원래는 페이스북 아이디가 없어서 구경조차도 안하는데ㅋㅋㅋ) 있네 저기. 맙소사. 진짜 티아고야 귀엽다 애기 티아고♥ 아마도 내가 포스팅하는 유일한 (같은)사진 한장짜리 게시글일듯ㅋㅋㅋ. 깊은 감상은 없어요. 그냥 이렇게, 내가 보고 있는게 진짜로 티아고 메시의 얼굴인가, 레오가 애기 얼굴 보여준게 너무 신기해서 쓰는 글일 뿐 ☞☜ 애기 얼굴 보면서도 믿을 수가 없어서 어안이 벙벙한건 나 뿐일 거야.. 정말.. 정말 귀엽다T_T 애기애기해T_T 웃는거봐T_T 아이 이뻐T_T_T_T_T_T_T_T_T_T_.. 2013. 4. 14.
130321 메시, 마스체라노 함께하는 유니세프 캠페인+루카 비야♥ 130321 @ 레오, 마스체라노와 유니세프가 함께하는 “I LOVE to celebrate life” 아르헨티나는 조산早産율이 높다고 하는데 그 조산한 아이들의 유아사망률 또한 높아 이에 따른 문제에 대한 여성의 권리, 조산한 아이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캠페인이라 하는 “I LOVE to celebrate life” 특히 아이들 문제에 아낌없는 애정과 (축구를 제외했을때) 온 관심을 쏟는 레오와 딱 어울리는 캠페인이구나*_* 시간이 맞아서 어제 레오 타투글과 유니세프 이벤트까지 한번에 업로드 했으면 좋았을걸 ☞☜ 왜 내 블로그는 축구가 없을때 더 바빠지는 걸까. 정답! 얼빠질 하려고! 저 이쁜애 눈동자 굴러가는 것 좀 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입꼬리 씩 올리는거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레오가 다리에 밴드를.. 2013. 3. 23.
130211 파리의 레오와 안토네야, 티아고 메시+챠비 커플 130211 @ 파리에 간 레오와 안토넬라, 티아고 메시 안토네야 참 예쁘다. 이 사진이 이 날 찍힌 사진들 중에 제일 사랑스럽길래 가장 위에*.* 메윽씨이T_T 잘생겨써T_T_T_T_T_T_T_T 이 사진들 뜨기 전에 이 사진이 가장 먼저 떴었는데, 이 사진만은 내가 따로 잘라내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아련이 걸쳐 찍힌(ㅋㅋㅋ) 안토네야를 보고 레오가 가족들이 노출되는걸 싫어하니까 배려해준 걸까 잠깐 생각해 봄. 물론 뭐 그렇게까지야 신경 안쓰겠지만(파파라치도 많고, 레오팬들 중에 안토네야 얼굴 모를 사람이 얼마나 있을 거라고) 문득 웃었던 사진. 그리고 흡사 흰색 타이어뭉치같은 패딩 속에 있을 티아고를 생각하니까 참… 귀여운 가족일세. 메윽씨이 애기안고 파워워킹 하는 것도 머시쪙T_T.. 부럽다 안토네.. 2013. 2. 13.
121212 레오, 안토네야, 티아고 메시 올 것이 왔구나. ‘메시의 첫번째 가족사진’이라는 헤드라인을 달고 의외로(?) 스웨덴 언론사에서 가장 먼저 뜬 레오와, 여자친구와 아들 “티아고 메시”의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되었다. 레오는 이미 코파델레이 경기를 위해 안달루시아에 도착했으니 오늘 사진은 아닐 거고, 하, 오늘이고 나발이고 언젠지가 뭐가 중요해. 며칠전, 121203 @ 핀투의 집에 놀러간 레오와 안토네야 이 파파라치 사진들 속엔 티아고가 보이지않지만 누가봐도 세 가족이 함께 외출한 것임을 알 수 있는데, 나는 이 사진이 뜰때부터 고민하기 시작했다. 스스로 질려하기 전까진 부지런히 블로그를 채우기로 했으니 웬만하면 메시의, 규모가 큰 개인 스케쥴 까지는 커버를 해보자 생각했고 내가 할 수 있는 한에선 충분히 하고있다고 생각하지만 안토네야는.. 2012. 12. 13.
우승 셀레브레이션 : fiesta na Camp Nou 2011-12 11/12 코파 델 레이 우승 셀러브레이션 La Fiesta de los Campeones de Copa del Rey 지난 시즌들과는 달리 카퍼레이드는 아예 중계도 해주지않고, 기다리다 지쳐 자러 들어갔더니 마침 깜누에 도착해 중계를 시작한 모양인데(....) 그래, 됐어. 잠이라도 잘 잤으면 된 거야. 이런거 라이브로 안본다고 내 인생이 크게 삐뚤어지거나 어긋나지 않는단 말이야. 마음 풀자 화질이 미친 개떡 화질구지가 여기있네. 아냐 마음 풀자 우리 미남들 얼굴은 화질에 구애받지 않아…. *** 가수들을 초청해 식전행사를 먼저 하고, 입장은 스탭들, B팀에서 콜업되어 결승전 스쿼드에 포함되었던 테요, 몬토야, 바르트라, 조나단 도스 산토스와 A팀 선수들이 백넘버 내림차순 순으로 입장하고, 마지막으로 .. 2012. 5. 28.
깜누 셀레브레이션 : 나는 Oㅏ빠다 오늘 낮에 발레리아의 사진이라며 전세계 꾸레들을 낚은 바르샤 스탭 트윗 덕분에 한 시간 설레었던 신입 애아빠 이니에스타로 시작하는 바르셀로나 우승 셀레브레이션, 선수들 2세 움짤들☆ 바르싸스탭 트윗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와 진짜 누군진 몰라도 어찌나 경솔한지(ㅋㅋㅋㅋ) 정말 바르샤에서 유일무이한 캐릭터가 아닐 수 없다. 그래도 결과적으로는 이 헤프닝덕분에 잘 알았으리라 믿는다. 이니에스타, 29일에는 꼭 발레리아도 데려와서 보여줘요♥ 그나저나 애아빠가 된 이후부터 새삼, 부쩍 남자다워 보이는 이니에스타인데… 저런 아가들이 눈을 못떼고 환장할 공룡 모자는 또 왜저렇게 잘어울리는거야ㅋㅋㅋ 시작은 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여운 핀투 딸래미부터♥♥ 애기들 별로 안좋아하는데 우리팀 애기들은 왜이렇게 한결같이 다 귀염귀염.. 2011.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