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321 메시, 마스체라노 함께하는 유니세프 캠페인＋루카 비야♥

130321 @ 레오, 마스체라노와 유니세프가 함께하는 “I LOVE to celebrate life”

아르헨티나는 조산早産율이 높다고 하는데 그 조산한 아이들의 유아사망률 또한 높아 이에 따른 문제에 대한 여성의 권리, 조산한 아이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캠페인이라 하는 “I LOVE to celebrate life” 특히 아이들 문제에 아낌없는 애정과 (축구를 제외했을때) 온 관심을 쏟는 레오와 딱 어울리는 캠페인이구나*_* 시간이 맞아서 어제 레오 타투글과 유니세프 이벤트까지 한번에 업로드 했으면 좋았을걸 ☞☜





왜 내 블로그는 축구가 없을때 더 바빠지는 걸까.

정답! 얼빠질 하려고!
저 이쁜애 눈동자 굴러가는 것 좀 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입꼬리 씩 올리는거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레오가 다리에 밴드를 감고있는데

아이들을 위한 캠페인이라 취지에 맞춘 걸까*_*

잠깐 딴소리지만 어제 레오 타투글을 올리고나서 국내축구사이트들을 구경하다가, 생각보다 타투에 대한 인식이 여전히 나쁜 것을 알고 새삼 놀랐다. 축구선수들이 몸에 타투를 하는 건 별스런 일도 아닌데다 우리팀만해도 특히 온 몸에 그림을 그리고있는(ㅋㅋㅋ) 다니와 테요, 티아고, 아라우호…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선수들이 크고작은 타투 하나씩은 갖고있는데 ‘리오넬 메시’의 소년같고 건실한 이미지는 이런 부분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나보다.

♥_♥

이 사진, 마침 옆에 커다한 ♥가 있어서 참 절묘하게 귀엽다ㅋㅋㅋ

메윽씨이 손으로 잔망부리는 것 좀 보세여

이러니 내가 정신을 어떻게 안놔ㅜㅜ

상미남T_T 겁나 머시쪙T_T










***
그리고 기자회견때 사진도 몇 장＋

레오의 타투에대해 질문한 기자가 있었는데, 아르헨티나에 도착해서 실행에 옮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걸 보면 어느정도는 충동적이었던듯ㅋㅋㅋ 그러고보니 토레스가 몸에 부인 올라야와 딸 노라 문신이 있었고, 아들 레오가 생긴 얼마뒤에 다시 레오 토레스의 이름을 타투로 새겨 넣었지. 첫째만 하고 둘째 이후부터는 안할 수 없으니 축구선수들이 이 부분은 신중하게... ☞☜ (물론 아이들 이름을 새기는데 주저하는 사람이야 없겠지만ㅋㅋㅋ) 라고 문장을 끝마치자마자 내 건전한 사고를 좀먹는 슬픈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옘병

130321 @ 라 로하의 다비드 비야
옆모습甲 다비드가 시선을 한 곳에 집중하고 있네요

누구를 보고 있는 걸까?

!!!!!!!!!!!!!!!!!!!!!!!!!!!!!!!!!!!!!

으허으어응허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루 카 쨔 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발 한 짝은 어디다 버린거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카는 아직도 겁나 상애기 상신생아라서 시선을 못가눠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작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이다는 갈수록 예뻐지네. 올라야랑 사이다 머리에 하고있는 저 라 로하 7번 유니폼을 입은 여자애 머리 방울. 부인이 만든걸까? 올라야(아마도 사이다도. 사이다는 뒷모습을 못봐서)는 티셔츠에 마킹을 파피로 해놨던데ㅋㅋㅋ 아유, 정말 하나하나 깨알같이 귀여워죽겠다ㅠㅠㅋㅋㅋㅋㅋㅋㅋ 루카도 눈 다 뜬거 보고싶어염 깜누에도 데려와줘여……

비야들. 왼쪽 꼬마애기들은 조카들인듯*_*

맙소사T_T...♥♥♥ 진짜진짜 상애기다T_T_T_T_T_T_T_T_T_T_T_T_T_T_T_T_T
아직 눈도 못뜨고 안겨있네T_T 루카때문에 오늘도 결국 글쓰기를 누르고 마오 으앙T_T_T_T_T_T_T_T_T_T_T_T_T
아가 건강히 무럭무럭 잘 자라서 아빠처럼 추꾸…으헤헤헤헤헤헤헿^.^ 건강히 무럭무럭 잘 커요 루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