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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ça S

130603 El Hormiguero에 출연한 다비드 비야 +外 주간 바르샤 종합

by 로♥ 2013. 6. 8.


130603 @ El Hormiguero에 출연한 다비드 비야

영상 제목이 꽤 길어서, “~EN EL Hormiguero”가 스페인어로 풀어쓴 영상에 대한 설명인지 프로명인지 궁금해서 검색해봤더니 다비드 비야 뿐만이 아니라 평소에도 어마어마한 게스트들이 출연하는 스페인 토크쇼인걸 알게되어, 뜬금없이 다른 게스트들 분량까지 한참을 구경했네 ☞☜ 물론 알아들을 수는 없지만 ☞☜








가장 기본적인 언어문제가 해결이 안되니 진지하게 본건 아니고, 그냥 멍청히 입 벌리고 앉아 온전히 비야얼굴 감상하는데만 시간을 보냈는데 가만 얼굴을 보고있으니 참,드는 생각이 많다. 푸주장님의 부주의(ㅋㅋㅋ)로 인해 다비드 비야의 이적을 확인사살 당한 지금 이 시점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말도 별로없고, 그냥… 기분이 별로 안좋아. 그 기분을 가장 안좋게 하는건 내 기분이 좋든 안좋든 -늘 하는 말이지만- 선수들 인앤아웃에대한 문제는 내가 어찌할 도리가 없다는 현실이다. 지구반대편 쪼그만 나라의,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모래알만한 존재인 내가 기분이 나쁜들 어쩔 거야.
























참 별별 걸 다 하던데 그중 가장 웃겼던건 흡사 귀신 곡하는 것 같은 음성이 나오자 누가 노래하고 있는 것인지 맞추는 퀴즈,


표정 어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설명을 좀 더 해두자면, 사실 이걸 이렇게 네 개 세트로 올려 비야가 호날두의 노래를 듣고 웃고있는 것 같지만 사실 아래 두 장면은 다음에 나오는 카시야스의 노래를 듣고 빵 터진 장면. 뒤에 이어져 나오는 카시야스의 노래가 정-말 엉망진창이었기 때문에 듣던 나도 덩달아 빵터짐ㅋㅋㅋ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 클릭+이 부분만 새창링크되어 있어요)



























130604 @ AP시계를 선물받은 라 로하











컨페더레이션스컵을 앞두고 소집된 스페인nt.






























130603 @ 네이마르(Jr)의 입단식
네이마르는 바르싸와 5년 계약에 합의했는데

























잘 부탁한다.
사실 네이마르에 대해선 크게 아는 것도 없고 내가 좋아하는 타입도 아닌데다(외모가;;;;;) 마침 타이밍이 네이마르 들어오고 좋아하는 선수 나가는 모양새라, 네이마르의 잘못이 아니라는걸 알면서도 혼자 꽁해있는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이제 우리팀 선수인데, 예쁘게 봐줘야지 뭐 어떡해 이것도. 싫으면 내가 떨어져나갈 뿐;;;;;






130529 @ 성인팀과 함께 소집된 U-21, 라 로히타
챔피언쉽에 소집되어 만나자마자 데 헤아가 티아고에게 영업을 시작하는데

(이거 내 짤인데 알아봐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섭섭)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라는 데 헤아의 말에 티아고가 “모든 선수들은 팀에서 최고의 선수가 되길 바란다. 그가 했던 말과 같이 나는 데 헤아가 바르샤로 이적했으면 좋겠다”며 재치있게 잘 넘긴 것 까지는 좋았지만, 티아고가 과연 언제까지 매년 여름마다 이런 상황을 겪어야할지에 대해 생각하면 참으로 걱정스럽다.










130607 @ U-21 챔피언쉽 스페인 1-0 러시아
전반전만 보다가 잤는데





































우리 티아고가 어시해준 볼을 알바로 모라타가 잘 받아넣은 이 한 골로 승리*_*!













바르트라, 몬토야, 티아고, 테요는 전부 경기에 뛰었는데 우리 테요만 84분뛰고 교체아웃.










***
그리고 얼마전부터 올릴 타이밍을 찾다가, 결국 그런 타이밍은 오지않아 겸사겸사 올리는
130531 @ 프린세스 발레리아와 안나






그리고 6월 4일자 안나와 이니에스타(당일 사진이 아닐 수도 있어요)






사흘 뒤인 오늘 안나와 발레리아

그 사이에 발레리아 머리가 더 뽀글뽀글해진 것 같은데?
어쨌든 늘 보기 좋은 이니에스타네 가족들과,










130523 @ 샤키라와 밀란 피케

밀란이 졸귀T_T_T_T_T_T_T_T_T_T_T_T_T_T_T_T_T 왜 울어쪄여 우리 밀란이T_T






그리고 어제, 6월 6일자 샤키라와 밀란

밀란이 졸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뾰루퉁한 볼때기 진짜 귀여워미치겠네T_T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흐 저 신발같은 양말 너무 귀엽고 웃기다ㅋㅋㅋㅋ










130525 @ 메시가족의 점심식사







레오가 이탈리아의 돌체앤 가바나 매장에 들렀을 즈음의 파파라치들이 이후에 몇 장 더 공개되었는데







그 사진에 이렇게 애기 티아고가 있어서 또 호구처럼 저장을 하고마오..






식당에서 함께 있었다는 사람들의 증언에 따르면(신빙성은 장담못하지만) 애기 티아고는 정말정말 얌전하다고. 하루종일 잔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당에서도 내내 자고있었다고 하는데, 예전에도 한번 얘기했었지만 레오가 ‘티아고는 아주 얌전하고 조용하다’고 한 말이 정말 진심이었구나ㅋㅋㅋ







아이 귀여워T_T






(선수들 파파라치 사진 더 보실 분들은 출처 속 [tumblr] 링크 클릭)
하이코오T_T_T_T_T_T_T_T_T_T 이 사진 진짜 너무 레오가탱T_T










130530 @ 누가봐도 막 자고일어난 레오와 티아고, 메시가족

레오의 형제들과, 아들, 조카들. 티아고 눈동자 크기 정말 독보적이구나ㅋㅋㅋ
메윽씨이가 자다 일어난 꼴을 하고 있는데 그와중에 그게 또 씹덕터지네 엉엉엉 체격은 또 어쩔거야T_T 어깨좀봐T_T 메윽씨이T_T










130601 @ 아르헨티나로 떠나는 레오







아르헨티나에 도착하자마자 또 레오는 이발을…


머리 좀 길러주면 안될까 메윽씨이










130605 @ 알비셀레스테 트레이닝































레오는 아침까지만 해도 회복이 안됐다더니, 해 지니까 회복 됐다는 기사가 스물스물 나오기 시작하는 바람에 내 짜증지수도 동시 급상승. 메시가 없으면 진짜 조금의 가능성도 없고 희망도 없니. 그렇게 오합지졸팀이니 ☞☜ 제발 한 경기 만이라도 좀 쉬어라 제발 좀. 누가 피곤할까봐 쉬래? 아니잖아요T_T 아직 다 안나았잖아여T_T_T_T_T_T_T_T_T_T 아 속터져T_T






속터지는 팬심 모르고 그와중에 올라온 사진 한 장

쿤이 올려준 귀염터지는 세 남자가 찍힌 사진, 레오와 벤자민, 아게로. 아이 귀여워T_T










***
마지막으로 그렇잖아도 기분이 안좋은 내게 아주 빅엿을 선사한 사랑하는 챠비^^의 결혼 소식까지

함께 있는 여성분이 챠비와 결혼하게 될 최종승자 누리아.




하하하, 거참. 행쇼! 하하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