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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고 메시40

150608 2014/2015시즌 챔피언, FC바르셀로나 트레블 셀러브레이션 SEGON #TRIPL3T WE'RE STILL MAKING HISTORY 2014/2015 CHAMPIONS FC BARCELONA 한국시간으로 2015년 6월 7일, 바르싸는 유럽 역사상 처음으로 한번도 하기 어려운 ‘트레블’이라는 위업을 최초로 두번 달성하는데 성공한다. 그 대단한 업적을 이루어낸 퍼스트팀 스쿼드의 다수는 2008/09시즌, 바르싸가 처음으로 트레블을 달성했을 때에도 팀을위해 헌신한 이들이었고 팀을 향한 그들의 끝없는 헌신과 새로운 얼굴들이 불어넣은 활력으로 이루어낸 또한번의 트레블. 그래, 이 위대한 업적을 특별히 축하하지 않는다는건 역시 무리였다. 내 귀찮음보다 먼저인 것은 리오넬 메시를 향한 찬양이요 바르싸를 위한 찬사이어라. 1 바르셀로나에 도착한 챔피언들 블라우그라나 리본과.. 2015. 6. 12.
150524 리그38R FC바르셀로나 vs RC데포르티보 +바르샤, 리그 우승 셀러브레이션 1415 프리메라리가 38라운드FC Barcelona vs RC Deportivo de La Coruña 2015. 5. 27.
150308 리그26R FC바르셀로나 vs 라요 바예카노 +티아고 메시의 깜누 나들이 1415 프리메라리가 26라운드FC Barcelona vs Rayo Vallecano
2015. 3. 13.
140717 월간 바르샤 IN&OUT+월간 티아고 메시 140717 @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에서 짧은 휴가를 보낼 리오넬 메시 자, 이제 월드컵은 끝났고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의 일정 역시 모두 끝났으며 레오는 드디어 그가 사랑해 마지않는 고향 로사리오에 도착했다. 레오는 바르싸의 본격적인 프리시즌 일정이 시작되기 전까지 짧지만 기분 좋은 휴가를 보내게 될 것이다. 그럼 이제 월드컵 기간동안 알비셀레스테 글밑에 썼다가 혹시나 부정탈까봐, 기분좋게 월드컵 보고 덧붙이는 글 때문에 나와 읽어주시는 분들 모두의 기분을 잡칠까봐^.^ 고사했던 이야기를 드디어 꺼낼 때가 왔구나. 140617 @ 이반 라키티치, FC바르셀로나 이적 월드컵이 한창 진행 중일때 前세비야FC 소속이자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미드필더인 이반 라키티치가 바르싸와 5년 계약하고 등번호 4번을 받게 되.. 2014. 7. 18.
140702 월드컵 본선 16강 아르헨티나 vs 스위스 2014 피파 브라질 월드컵 16강 Argentina vs Switzerland ‘벌써’라고 밖에 표현할 수 없는 월드컵 본선, 아르헨티나와 스위스의 16강전. 이전 포스트에서 그룹 예선에선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수없고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그 미지의 반전과 재미가 함께하는 조별예선전이 끝나가는 것에 아쉬움을 표했는데, 시간은 피치 위를 구르는 브라주카만큼이나 빨리 흘러 어느새 8강전을 앞두고 있다. 여덟 개 국가만 남기고 모두들 각자의 나라로 돌아간 이 시점에 가장 아까운 것은 뭐니뭐니 해도 아주리의 탈락이로고. 물론 칠레와 멕시코의 이른 탈락도 나를 몹시 슬프게 했다. 다만 이들을 한데 묶자니 남미의 두 팀에 미안하니, 정확히 표현하자면 내 취향의 잘생긴 남성이 즐비한 아주리의 탈락은 .. 2014. 7. 4.
140621 월드컵 조별예선 2차전 아르헨티나 vs 이란+ 2014 피파 브라질 월드컵 조별예선 그룹F 2차전 Lionel Messi vs Iran 리오넬 메시를 대할때 마주해야 하는 두 가지 감정에 대해 말해보자. 팀이-바르싸든 알비셀레스테든- 어려울때 리오넬 메시를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그렇겠지만 나 역시도 ‘메시가 어떻게든 해주겠지’라는 생각을 자연히 떠올리는데, 숨쉬는것 만큼이나 자연스러운 이 생각이 리오넬 메시를 얼마나 옥죄는지, 무심히 내뱉는 이 바람이 레오를 얼마나 부담스럽게 만드는지를 깨달을때면 자기혐오가 든다. 레오가 내게-그리고 팬 모두에게- 얼마나 특별한 존재인지 절절히 알고있기 때문에, 그렇기때문에 더더욱 ‘다른 선수와 다를바 없는’, 팀이 안좋을땐 레오도 혼자선 어쩔 수 없는, 그런 특별하지않은 선수로 대하고 싶은데 그렇지 못하는데서 .. 2014. 6. 24.
140503 리그36R 바르셀로나 vs 헤타페 +깜누의 티아고 메시 1314 프리메라리가 36라운드 FC Barcelona vs Getafe CF 첫문장, 문학을 사랑하는 내게 첫 문장의 중요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묻는다면 A4용지에 9포인트 폰트로 내 주장을 장장 다섯 장은 채울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논리는 중요하지 않다. 내게 가장 중요한건, ‘그 속에 내 심정을 얼마나 절절히 담았는가’. 해서, 이 포스트의 첫 운을 어떤 단어로 뗄까 하는 주제로 약 삼 분 여를 극심히 갈등하다 드디어 결정했다. 그래, 이 경기는 참 정말이지, 엿같은 경기였다. 아아, 엿과 개 중 어떤 단어를 엄선할지 엘 클라시코 보다 치열한 접전이었다. 사실 89분까지만 보고 말았더라면 내가 사랑하는 바르싸 경기를 두고 이런 격한 언사를 내뱉는일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바르싸는 2대1로 .. 2014. 5. 6.
140127 리그21R 바르셀로나 vs 말라가+ 프리메라리가 21라운드 FC Barcelona vs Malaga CF 불과 몇시즌 전까지만 해도 시즌의 후반기에도 전반기의 스코어를 탁탁 기억해내곤 했는데, 도무지 말라가와의 전반기 경기가 기억나지않아 전반기 포스트를 찾아보았다(그러려고 만든 블로그이고, 용도에 충실히 사용했을 뿐인데 서글퍼지는건 어쩔 수 없더군). 이제와 읽으니 재밌는 소리를 많이 써놨더라. 특히, 말라가 플레이에 대해 ‘어딘가 한심스럽게 느껴진다’는 강한 표현을 썼던데 그때 느낀 말라가의 심드렁한 경기력이 아직까지도 이어질 줄이야. 물론, 그렇다고해서 바르싸 역시도 아주 좋다고 말하기 힘든 기운을 후반기까지 끌고오게 될 줄도 몰랐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르싸는 그때도 지금도 여전히 프리메라리가의 최상위 자리에 이름을 올리고.. 2014. 1. 28.
131116 Behind the Scenes of Barça 05 뭔가 어수선하게 털어오는 기분(?)이라 썩 내키지는 않지만, 리그 이야기 하느라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밀리고 밀려버린 이야기들은 역시 한번에 하는게 제맛이라☞☜ 마음 같아서는 매일매일 쏟아지는 양으로 승부 보고싶은데(ㅋㅋㅋ) 떡밥이 많을땐 내 체력이 안되고 내 체력이 충분할땐 떡밥이 없엉. 어쨌거나 벌써 다섯번째 셀프짤털이. 이 글 포함 [1편], [2편], [3편], [4편] 클릭하시기 전에 스압 충분히 주의해주시길. 그리고 이런 글 쓸때마다 궁금해하는건데 링크 걸려있는건 아는지, 아는 분들은 클릭하긴 하는지, 링크를 계속 걸어놔야할지 아무도 안궁금해하는지…모르겠엉☞☜ 표는 안나(는 모양이)지만 본문 속에 틈틈히 링크 걸린 문장들이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알아서 잘.. 네^_^.. 51 엘 클라시코 프롬.. 2013.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