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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ça S

131116 Behind the Scenes of Barça 05

by 로♥ 2013. 11. 16.

뭔가 어수선하게 털어오는 기분(?)이라 썩 내키지는 않지만, 리그 이야기 하느라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밀리고 밀려버린 이야기들은 역시 한번에 하는게 제맛이라☞☜ 마음 같아서는 매일매일 쏟아지는 양으로 승부 보고싶은데(ㅋㅋㅋ) 떡밥이 많을땐 내 체력이 안되고 내 체력이 충분할땐 떡밥이 없엉. 어쨌거나 벌써 다섯번째 셀프짤털이. 이 글 포함 [
1편], [2편], [3편], [4편] 클릭하시기 전에 스압 충분히 주의해주시길. 그리고 이런 글 쓸때마다 궁금해하는건데 링크 걸려있는건 아는지, 아는 분들은 클릭하긴 하는지, 링크를 계속 걸어놔야할지 아무도 안궁금해하는지모르겠엉☞☜ 표는 안나(는 모양이)지만 본문 속에 틈틈히 링크 걸린 문장들이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알아서 잘.. 네^_^..



51 엘 클라시코 프롬 더 인사이드 속 레오


131028 이번 시즌
엘 클라시코를 앞두고 트레이닝 중인 선수들의 모습과 중계를 준비하는 구단등의 비하인드 영상을 공홈에서 업데이트 해줬는데, 은막을 걷어준 것도 고마운데 심지어 720P라니! 드디어 바르싸도 이제 HD영상을 올려주려나보다 잔뜩 들떴으나-분데스리가나 EPL, 남미의 몇개 클럽들도 선수들 영상을 HD화질로 업로드해주는걸 그렇게 부러워했기에-HD는 개뿔☞☜ 이동하는 버스안에서 창밖의 도로를 찍은 순쓰잘데기없는 영상만 종종 HD로 올려주고 선수들 얼굴은 여전히 360P로 올려주는 구단의 어이없는 근성에 치얼스! 그래도 좋다고 재생하는 (나포함) 꾸레들도 치얼스T_T..






52 I can be everything you need and more


바르싸가 필드 위로 오르기 직전에 항상 할아버지, 아버지 혹은 마치 어떤 주문처럼(ㅋㅋㅋ) 레오를 토닥이는 모습, 당일 중계 카메라가 레오를 놓치지않는 한 매 경기 반복되는 장면인데 볼때마다 기분 좋아지는 장면이기도. 팀내 최고 에이스이자 오래도록 팀을 위해 뛰고있는 레오가, 선수들이 "오늘도 무사히 경기를 마칠 수 있기를."






53 바르트라와 그의 사촌동생


131011 내가 이거 안올렸…겠지? 텀블러에만 올려뒀던 것 같은데(확신할 수가 없다) 땡글한 눈의 꼬마도

동생과 잘 놀아주는 바르트라도 세트로 졸귀ಥ_ಥ 우리 바르트라 참 진하게 잘생겼다.






54 바르싸 vs 셀타 비고 프롬 더 인사이드





131030  셀타 비고와의 경기 직후, 깜누로 돌아가기전 발라이도스를 가로지르는 선수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길래. 그 중에서도 레오만. 이때도 약간의 부상 후유증으로 레오 몸상태가 100%가 아니었기 때문에 사인 받는 팬이 레오에게 안부를 묻자 괜찮다고 대답하는 모습(2번째)과 레오와 사진을 찍으려고 대기중인 경호원들 모습이 귀엽다ㅋㅋㅋ. 역시 텀블러 사이즈로 맞춰 자르는 바람에 장면이 적지만 일일이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돌아가는 레오를 보고있으니 괜히 마음이 뭉클T_T 메윽씨이T_T 벌써 보고시포염T_T...






55 첫 생일을 맞은 티아고 메시



131102 상위짤과는 관계 없지만 11월 2일, 티아고의 생애 첫 생일을 앞두고
레오가 유니세프와 함께한 광고가 인상적이었는데,
레오에게도 티아고에게도 뜻깊고 유니세프로서도 다분히 의도가 멋졌던 광고여서 좋았다. 그리고 물론 그냥 넘기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아들 생일파티 사진을 올려준 메시네 가족. 졸귀 둘과 존예 하나ಥ_ಥ
엄빠가 나란히 이목구비가 커서 그런지 티아고도 이목구비 정말 또렷하구나






***
지금 레오와 티아고가 보고있는건 홈쇼핑 채널 같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ㅋㅋㅋ)

131108 애기 보다 애아빠가 더 귀엽다ಥ_ಥ 바지는 왜 또 한쪽만 올리고있엌ㅋㅋㅋㅋㅋ
메윽씨이T_T 하루종일 티아고 뒤만 쫄래쫄래 따라다니나봐T_T..






56 모터사이클 경기장을 찾은 피케

























131110 마르크 마르케즈 선수와 함께. 퍽 다정해보이는 사진들이라 절로 웃음ㅋㅋㅋ












다니 페드로사 선수와






우리에겐 익숙한 이름인 호르헤 로렌조 선수와도 함께.






피케 이 사진 멋있다잉_
피케가 입은 디자인은 싫지만(ㅋㅋㅋ) 내가 남자들 옷차림 중 수트 다음으로 좋아하는게 라이더 자켓이 잘 어울리는 사람인데, 라이더 자켓 잘 어울리는 사람이 어디 많아야말이지 라고 쓰면서 생각해보니까 가죽자켓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 사람이 생전 캡틴 아메리카 한명 뿐이었던듯◔_◔ 왜나면 캡.. 옷이라곤 그 옷 하나밖에 없잖아요..






57 코카콜라 캠페인과 함께한 바르싸


131108 콜라 평생 무료이용권 같은건 없을까? 이거 보니까 콜라 또 마시고싶다.
얼마전에 내가 콜라들 탄산이 없어서 열받는다고 한탄을 해댔는데, 탄산은 여전히 없엉 ☞☜
하지만 콜라덕후는 탄산도 없는 까만 설탕물을 여전히 일일일캔 합니다. 코멘!






58 adidas Football @ unboxes his Samba adiZero F50 boots
Ⅰ챠비 에르난데스 : 프리데터LZ








Ⅱ 리오넬 메시 : 아디제로 F50



레오가 신발 벗어올리는거 진짜 귀염터져 돌아버리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신같은 아디다스T_T 레오 축구화 새코스튬에 맞춰서 입힌 의상도 예뻐죽겠고 마침 찍은 장소랑도 잘 어울리고 이 광고 진짜 색감 조화 장난아냐ㅋㅋㅋ 우리 선수들 광고 다 예쁘게 잘 찍혀서 좋긴 했지만 특히 이 레오버젼이 마음에 든다. 정말 귀신같이 내가 좋아하는 색감들 짜맞췄지, 거기에 모델이 레오라니 오 아디다스시여(ㅋㅋㅋ)!






Ⅲ 조르디 알바 : 아디제로 F50


우리 알바 컨디션은 잘 찾고 있는거지T_T?






Ⅳ 크리스티안 테요 : 아디제로 F50







Ⅴ 다니 알베스 : 나이트로차지


131109 어린아이처럼 좋아하는 다니.
아디다스가 같은 날 아디다스 모델들의 새로운 축구화+광고를 동시에 공개했는데 올리는건
물론 바르싸 소속 모델들 광고만. 아디다스도 참 쉼없이 일해줘서 고마운 기업 중 하나 ☞☜






59 Messi joins as Captain of #GALAXY11



131111 메시를 데리고 왜 이렇게밖에 못찍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새로운 은하수 광고
이 광고에 딱 하나 고마운게 있다면 레오에게 후드를 씌워준 것 뿐










레오에게 캡틴완장을 건내는 사람은 심지어 베켄바워옹.
근데 이 광고 스토리가, 예전 아디다스 TV광고 시리즈가 생각나서 더 묘하다.






60 바르싸와 스폰서쉽을 맺게 된 REPLAY



131112 짤은 레오 부분만. 우리 선수들도 좋고 모델분들도 예쁘고 영상도 좋으니








이건 내 메인창에 걸어두는 걸로






61 2003년, FC퍼스트팀에 데뷔한 레오




131114 구단이 레오의 시즌별 득점H/L영상을 올려줬던데 그 영상들보다 눈을 사로잡는 레오 인터뷰장면(ㅋㅋㅋ)

턱이며 코밑에 수염 저렇게 덥수룩하게 달고도 귀여운건 세상에 리오넬 메시 하나 뿐일거야ಥㅠಥ






62 알비셀레스테의 새로운 유니폼



















131115 예쁘다고 말하기도 전에, 어차피 알비셀레스테 유니폼은 구리게 나올 수가 없어 ☞☜
유니폼 예쁜건 둘째치고 레오랑 라베찌 둘이서 찍은 사진 너무 예쁘다T_T_T_T_T_T_T_T






63 레오의 형, 마티아스 메시가 올려준 콜렉터 레오의 빛나는 컬렉션

마티아스가 곁들인 코멘트를 보고, 레오는 이번 시즌에도 골든부츠를 원한다는 말이 하고싶은 건 줄 알고 격려가 아주 맵시 터지는데? 라고 생각하다가 아니야 잠깐… 내가 스페인어는 진짜 일자무식이란걸 간과해선 안되지… 하면서 사진을 유심히 들여다보니, 레오가 골든부츠 수상을 그래 세 번… 그렇구나 골든부츠 트로피가 하나 빠진 거였어 ☞☜ 이 사진은 레오에게도 특별하겠지만 나에게도, 팬들에게도 물론 특별한 사진인데, 레오가 이 사진속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대부분의 시간은 고스란히 ‘나의’ 시간이기도 한 것이 무엇보다 기쁘다. 음
…. 고마워요, 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