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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I/Off the Pitch

130207 레오 메시, 2018년까지 바르샤와 계약 연장+에스콰이어 화보

by 로♥ 2013. 2. 9.


130207 @ Messi signa amb el Barça fins al 2018 “난 바르샤에서 행복해”




LEO. 언제나 말해오던 것이지만 난 바르셀로나에서 매우 행복하다. 오늘은 훌륭한 날이다. 31살에 내가 어떨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나는 매일매일 바르싸에서 축구를 즐기는 것만 생각하고 있다. 나는 다른 팀에 가지 않아. 나는 오로지 바르셀로나에서만 뛰고 싶다.
다른 유럽클럽으로는 가지 않는다. 아르헨티나에서 내 커리어를 마무리할 지 안 할 지는 현재로선 모르겠다(Culecorea.com /das님).


이전 글에서 잠깐 언급했던대로 레오가 2018년까지 바르싸와의 계약 연장에 합의했는데, 본인이 인터뷰한 대로 2018년이 되면 레오가 벌써 31살이라고 한다. 리오넬 메시와 ‘31살’ 조합이라니! 축구선수의 서른 한 살이라. 예전같으면 전성기의 정점을 찍고 이제 천천히 내려올 시기일지도 모르겠다고 말했겠지만 지금은 글쎄.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부터 이미 챠비(33)와 이니에스타(29)의 얼굴이 확연히 떠오르는 것을 보니, 메시의 서른살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되는구나.














아이 귀여워T_T
옷은 어디서 저딴걸 줏어입고 다니는지 그래도 귀여워죽겠네T_T 스카프 내가 다시해주고싶다T_T




































레오의 재계약을 맞아 함께 보는 현 바르셀로나 의장 산드로 로셀의 지난 인터뷰

Rosell. 메시에 관해선 어떤 오퍼도 받아보지 못했다. 그렇지만 오퍼가 없는 것이 비정상적인 일은 아니다. 단지 모든 사람들이 그에게 바르싸라는 존재가 어떤 존재고, 그가 얼마나 바르싸를 위해 헌신을 하는 지 알기 때문에 오퍼를 하지 않는 것이다. 클럽은 메시에 관해서 관심이 있는 클럽이 있다는 얘기도 들어보지 못했다. 설사 그러한 관심을 보이는 클럽이 있다하더라도 초기에 그러한 관심이 끊어질 거라고 확신한다. 도저히 거절할 수 없는 오퍼라는 게 어느 정도의 선에서 형성되는 지 잘 모르겠지만 바르셀로나는 그 어떠한 액수에도 절대로 메시를 내주지 않는다(130129 /das님).


“클럽(바르샤)은 메시에게 관심이 있는 클럽이 있다는 얘기도 듣지 못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당연한 소린데 이게, 로셀이 굳이 이렇게 얘기하는걸 곱씹을 수록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아무데도 못가^.^ 안갈 뿐 아니라 절대 못가.







***
아래부터는 앰블럼 앞 인증샷

















































































레오가 입고있는 이 자켓..

어떡해 진짜 너무 구린 모양새를 하고있는데, 아니 형태는 이쁜데 디테일이 아냐 이게 아냐
그런데, 그런데 질이 정말 좋아보인다T_T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이코 이쁜아T_T




아래쪽. 노, 하는거 겁나 좋아T_Tbbbbb
우리 메띠 왜이렇게 단호해 어디가서 단호박을 잡쉈나봐T_T 섹시해..












***
겸사겸사 함께 올려두는 사진들도 몇 장

1 지난 스웨덴전, 레오의 신가드


LEO “Thiago is my priority now, the rest comes after him. Changing diapers? Of course I do that, no problem.”
좋겠다 티아고 ☞☜ 어느날은 안토네야가 부러웠다가 어느날은 티아고가 부럽군 ☞☜





클럽에서는

이런 디자인의 보호대를 차는데, 이제 저걸로 바꾸는 걸까*.*






2 발데스와 딜란

(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여기 엄청 좋아보인다*_*






3 챠비와 요렌테






어제, 7일 챠비와 요렌테가 농구팀 바르싸와 마드리드의 컵대회 경기를 보러 갔다고.
그러고보니 요렌테는 유벤투스로 이적을 하게 됐는데, 여러가지 의미로 유벤투스와 요렌테의 상성이 어떨지 궁금하다. 아무리 그래도 역시 우리팀 일이 아니라서일까. 어쨌거나 가서 잘해줬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는 참 절묘한 조합 같기도. 그리고 챠비 모자너머로 머리 삐죽 튀어나와있는거봐T_T으악T_T 나이 먹고 그렇게 귀여운거 불법이예여..







***
그리고!
대망의!!!

리오넬 메시+에스콰이어

























정말.. 잘찍은듯 못찍은 이 몇 장의 화보 사진들이 왜이렇게 좋은지 모르겠군



대체 에스콰이어는 왜 계속 바지밑단을 접어 올리는지 모르겠지만 참... 좋아.






특히

이 사진이 좋아서 죽을것같당 으히이이히히이히히히히힛
머리 젖은 것도 좋고 메시 깊은 눈도 좋고 남자답게 나온 것도 좋고 저 어깨도 좋고 무엇보다 저 절대 과하지않은 가슴+복근!!!!!!!!!! 너무 좋아!!!!!!!!!!!!!!!!!!!!!!!!!!!!!!!!!!!!!!! 히히 이 사진 좋다 이 사진 너무 좋앜!! 이거 좋다 메시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