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ESSI/Off the Pitch38

Feliz cumpleaños LEO! 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저어 오오 나는 그대의 흰 그림자를 안고, 옥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다 김동영 《내 마음은》 기다려 본 적이 있는 사람은 안다. 세상에서 기다리는 일처럼 가슴 애리는 일 있을까 네가 오기로 한 그 자리, 내가 미리 와 있는 이곳에서, 문을 열고 들어오는 모든 사람이 너였다 너였다가 너일 것이었다가, 다시 문이 닫힌다 사랑하는 이여, 오지 않는 너를 기다리며 마침내 나는 너에게 간다. 아주 먼 데서 나는 너에게 가고 아주 오랜 세월을 다하여 너는 지금 오고 있다. 아주 먼 데서 지금도 천천히 오고 있는 너를, 너를 기다리는 동안 나도 가고 있다. 남들이 열고 들어오는 문을 통해 내 가슴에 서성거리는 모든 발자국 따라 너를 기다리는 동안 나는 너에게 가고 있다. 황지우 《너를 .. 2012. 6. 24.
레오 메시와 사와 호마레 "꿈의 대담 실현" 리오넬 메시와 사와 호마레, 세계 제일의 선수들 "꿈의 대담이 현실로" 제목에 약간의 의역이 있긴 한데, 어쨌든 2011 발롱도르를 수상한 레오와 2011 발롱도르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수상한 나데시코 재팬의 사와 호마레 선수의 대담영상이라고, 제로ZERO뉴스 라는 난생 처음 들어본 일본의 프로그램(타블로이드 쇼에 가까운듯한) 속의 7분 남짓한 영상을 봤는데, 우선 다들 얼굴이야 당연히 알겠지만 바르싸와 레알의 리그 22라운드 경기가 있을 때, 관전 중인 모습이 잡히자 스카이엔의 해설자분께서 심드렁하게 '일본 국가대표 져지를 입고 계시네요' 짧은 코멘트 남겼던(ㅋㅋㅋ) 이 여자분이 사와 호마레선수. 이 선수가 레오와 기념 사진을 같이 찍으면서 "발롱도르 시상식때 만났던 걸 (레오가) 기억하고 있을지 모르.. 2012. 2. 12.
120105 메시의 하루+ #1 아픈 아이들을 위해 병원에 방문한 바르샤 퍼스트팀 시간의 흐름은 아래로 내려갈 수록 역순. 제목 내가 저렇게 써놓고도 귀여워서 뾰롱거리는 우리 메시 전용브금 깔고싶다ㅋㅋㅋㅋㅋ 사진이 어두웠다 밝았다 흐렸다, 중구난방으로 보이는건 내 정신상태대로 보정했기 때문. 귀여워T_T 귀엽고 미남♥ 머리 마구 부비부비부비부비 해주면 안될까. 보고만 있어도 좋구나. 아래부터는 감독님과 다른 선수들, 사진은 내 입맛에 따른 선택적 업로드기 때문에, 전부는 아님. 이 사진 괜히 기분 좋아진다 애 괴롭히지마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올리는 김에 공개 트레이닝때 사진들도 같이 나도 레오가 차주는 공 받고시포염 뿌잉뿌잉 근데 난 공을 무서워하니까 아마 안될거야 내 눈앞으로 오는 순간 본능적으로 대기권을 돌파.. 2012. 1. 7.
레오 메시+아디다스 콜라보레이션 레오 메시와 아디다스의 콜라보레이션 ll 몇 가지. *** 레오와, 아디다스 이야기를 시작하려면 이 광고(를 모를리 없으니 링크 영상은 메이킹으로♥) 이야기를 먼저 하지 않을 수 없지. 내 이름은 리오넬 메시, 내 얘기 한번 들어볼래? 내가 11살때 난 내 성장 호르몬에 문제가 있다는걸 알게 됐어. 하지만 키가 작은 만큼 나는 더 날쌨고, 공을 절대 공중에 띄우지않는 나만의 기술을 터득했지. 이제 난 알아. 때로는 나쁜 일이 아주 좋은 결과를 낳기도 한다는걸. 불가능, 그건 아무것도 아니야. 이렇게 느닷없이, 아디다스에 관련된 설을 장황하게 늘어놓을 참이라고 생각한다면 경기도 오산입니다. 물론 레오가 모델을 하게 되면서부터 원래도 좋아했던 아디다스를 더 아끼게 된건 사실이지만, 아낀다라 봐야 나이키 갈거.. 2012. 1. 2.
아우디 행사에 참여한 바르샤+메시의 차고♥ 111104 시우닷 에스포르티바에서, FC바르셀로나의 프리미엄 파트너 아우디Audi 양도 행사에 참여한 퍼스트팀 선수들♥ 사진으로까지 뒷북치긴 싫은데… 안받는 색이 없네 우리 미남들은♥ 껄껄껄 정말 어딜가나 볼 수 있는 사진들로까지 뒷북치기 싫은데 요즘 메시… 훤하고 훤칠하고 남자답고 그냥… 그냥 잘생겼어. 레오의 아우디Q7. 신차로 선보인건 Q3이지만 레오와 퍼스트팀 선수들 대부분은 여전히 Q7을 선호한다고. 아우디하니… 내리쬐는 햇살 받으면서 차문을 열고 나오던 알렉시스의 R8사진이 떠오른다. 껄껄껄 맵시 터지는 친구같으니라구. 그리고 아우디의 컨셉카. …라기 보다는 바르샤 에디션. 우와… 촌스러. 촌스러운데 갖고싶다. 귀요미ㅋㅋㅋㅋㅋ 역시 행사가 지루한건 동서양을 막론하고 다 똑같은 모양. 내가 좋.. 2011. 11. 5.
레오 메시 새 축구화 화보+ 오늘 아침, 아르헨티나와 칠레의 월드컵 예선 경기를 보는데 늘상 그래왔지만 아르헨티나 경기는 어째 이겨도 썩 시원하게 좋지가 않다. 그와중에 이과인이 헤트트릭 하는 걸 보고 순간 뇌리를 스친 기억이 떠올랐는데, 지난 코파 아메리카 당시에 이과인이 메시가 발앞에 공을 떨어뜨려줘도 괴발개발슛을 차대서 아르헨티나NT 팬들에게 욕을 배부르게 잡숫는게 마음에 안들었던지 어떤 멍처.. 아,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가 이과인은 원래 꾸레가 떠먹여주는 골은 안받아먹는단다. ㅋㅋㅋㅋㅋ 정신머리 고쳐먹었나 몰라? 뭐. 이겼으면 됐지. 메시도 한 골 넣었고. 이 화보 사진은 타이밍을 못맞춰서 안 올리려다가 다시 마음을 바꾼건. 음. 변덕이 죽 끓듯해서^,^ 그래서 무엇의 화보인고 하면 레오와는 별개로도 좋아하는 브랜드인 아디다.. 2011. 10. 9.
Feliz cumpleaños LEO♥ ★★★씩스팩 후끈 상미남 모여있는 곳★★★ ▶▶▶ 전화주세요 ☎ 010-3468-0624 ◀◀◀ 섹시포텐의 절정 비를_느끼는_메시.jpg OH♥ AH♥ 뭐든 입에 물어대는거 귀염터지네 진짴ㅋㅋㅋㅋㅋ 털난 애기 잔망_잔망♥ 감독님 앞에서도 잔 to the 망♥♥♥ 크아앙♥ 껄껄껄 진짜로 낚여서 분노하고 계십니까? 요 귀요미 섹시화보 봐서 뭐합니까 여러분 이라고 말한다면 저를 매우 가열차게 치고 싶으십니까↘ 괜찮아요 저 강냉이 실합니다. 저 강냉이 신명나게 털면서 스트레스 푸시고 털리는 김에 통성명도 하면 누이 좋고 매부 좋고 도랑 치고 가재 잡고 마당 쓸고 돈 줍고♥ 그래서 이러고 끝내서 더 쳐맞을거냐고요? 아니죠. 간혹 이런 숨통 쫄깃해지는 유입 검색어가 걸립니다. 이런거 원하는 거예요? 그 럴 리 가^.. 2011. 6. 24.
110331 톤네루즈とんねるず SP : 레오 메시 2011년 3월 31일에 방영된(아마도) 톤네루즈 스페셜, 톤네루즈의 여러분 덕분입니다. 결성 31주년, 톤네루즈 in 유럽. 거 프로그램 이름 한번 길기도 하다. 일본 방송을 더러 봐온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톤네루즈'라는 것은 두 명으로 구성된 개그 콤비의 이름인데 우리나라와는 달리 일본에는 이렇게 콤비로 이루어진 장수 개그팀이 많다. 아 우리나라도 옹달샘 있구나 뼈그맨 옹달샘ㅋㅋㅋ. 이 사람들끼리 떠드는 부분은 대충 넘겨서 왜 하필 바르셀로나에, 거기서도 하필이면 왜 레오 메시를 만나러 갔는지는 모르겠지만 뭐, 꾸레인가보지 껄껄껄. 어쨌든 바르샤 머플러 등으로 중무장을 하고 가장 먼저 찾은 곳은 FC바르셀로나 퍼스트팀의 훈련장. 레오가 잡힐때 나오는 자막은 참 일본스럽게도'세계 넘버원 플레이어 리오.. 2011. 5. 26.
110518 시체스에서 아디다스 광고 촬영중인 레오 스페인, 바르셀로나 근처에 있는 시체스에서 아디다스와 새로운 광고를 촬영한 레오♥ 아디다스에서 레오 메시를 빼면 삼선만 남는다 할 정도로(ㅋㅋㅋ) 잘 어울리는 모델인 우리 레오♥ 아디다스 매장을 지나칠때마다 꼭 한쪽 벽면을 차지하고 있는 레오(와 비야♥)를 보면서 기분 좋게 지나가는데, 또 새로운 광고를 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 아디다스가 광고 하나는 정말 기가 막히게 잘 뽑아서. 아, 정말 천상 소년. 아디다스 트랙탑 잘 어울린다 나야 물론 주로 퍼포먼스에서 사는 옷이나 아이템이 더 많았지만ㅋㅋㅋ 오리지널 로고와 삼선과 저 소년이라니. HAㅏ.. 이렇게 아디다스 이야기가 나온 김에 레오와 아디다스의 콜라보레이션 사진들 몇 장 더 아이코 눈부셧!! PS2에 핑크 패드가 있는 줄은 이 사진 봤을때 .. 2011.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