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ESSI/Off the Pitch38

2017 하반기 리오넬 메시: Behind the Scenes of Barça 16 171024@ FIFA The Best Football Awards 2017 코파 델 레이 32강 전날이었나, 피파 어워드에 레오가 참석할 것 같으니 그 포스팅을 쉬고 피파 어워드 포스팅을 하게 될 것 같다는 글을 남긴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데, 그래,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그때도 내 생각이 실현되는 일은 없을 거라는걸 알았다. 그즈음의 내가 만사에 느끼는 귀찮음은 한계에 도달해있었고, 곧 에이매치데이가 다가온다는것 또한 알았기에 -알비셀레스테의 연이은 준우승 후 나는 바르싸 게임에만 전념하기로 결심했고, 앞으로 알비셀레스테 포스트가 올라오는 기준은 순전히 내 기분에 좌우될 것이기에 자연히 시간이 남아돌 것을 예상한 것이다- 여유부리며 어물쩡 거리다 결국 오늘이 되었다. 1 피파의 그린카펫 물론 이 시상식.. 2017. 11. 14.
170630 리오넬 메시 ♥ 안토넬라 로쿠조 결혼+ 170630 Lionel Messi ♥ Antonela Roccuzzo Wedding in Argentina 아아, 님은 갔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오열). 정확히 언제였는지는 기억도 안나는데 뭐, 결혼하기 몇달 전이었겠지. 언론사를 통해 레오가 로사리오에서 드디어!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정했노라 발표했을 때는 몹시 심드렁 했다. 무엇보다 레오가 프리시즌에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문은 몇년째 이어져왔고(ㅋㅋㅋ) 사실 나는 결혼이라는 제도에 몹시 회의적인 사람이라, 이미 아들도 둘낳고 잘 살고있는 이 젊은 커플이 굳이 결혼에 얽매일 일이 뭐 있겠느냐고 생각했던 것이다. 세상의 그 모든 기혼자들과는 별개로, 나는 여전히 사랑의 완성이 결혼은 아니라는 입장이지만, 그것은 지극히 내 개인적인 견해가 그렇.. 2017. 7. 4.
150101 불꽃체육회 : 리프팅하이18M 세계 신기록 +2015 상반기 리오넬 메시 150101@ Lionel Messi ‘Lifting High 18m’ new world record올해초 일본 예능 프로그램인 불꽃 체육회에서 다시 레오를 만나러 바르셀로나에 갔는데 두번의 로봇골키퍼와의 대결후 이제는 더이상 승산이 없다고 생각했는지 이번에는 리프팅 게임을 제안했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리프팅이고 나발이고 제발 스페인까지 가서 우리 메윽씨이 귀찮게 좀 안했으면 좋겠지만(ㅋㅋㅋㅋ) 레오는 게임이라면 거절하는 법이 없지. 방송사가 제안한 게임은 간단했는데, 단지 높이 공을 차올렸다가 떨어지는 공을 받아 세번 이상 리프팅 하면 성공. 일본 선수로는 라모스 루이 선수가 8M를 넘겨.. 2015. 7. 18.
140930 adidas Football Game day plus+질레트 홍보대사가 된 레오 140930 @ adidas Football Game day plus : Leo Messi adizero f50 ~Episode 2~ ※ gif파일이 많으니 로딩시간 충분히 기다려 주세요:) ※ 십 년을 변함없이 열일하는 아디다스의 새로운 에피소드, 게임 데이 플러스[link].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2차전을 앞둔 팀들 중, 아디다스 모델로 활동중인 몇 명의 선수들을 불러 새로운 화보와 함께 짧은 인터뷰에 응했던 때의 영상을 풀어줬는데 위의 첫짤부터 보정을 빡시게 하다가 어우 안되겠다, 식겁해서 다시다시 해가며 패기롭게 만든 것까지는 좋았는데… 양이 너무 많아. 이래서야, 동영상 하나 올리면 되는걸 대체 왜 이 짓을 하고있는지 나도 모르고 레오도 모르고 아디다스도 몰라여 ☞☜ none other than.. 2014. 10. 4.
140508 월간 리오넬 메시 5월호 +챠비 부록 140507 @ 바베큐 파티를 벌인 바르싸 퍼스트 팀 앞 포스트에서, 이 마당에 뭐가 저렇게 신나서 바베큐 파티를 벌였을까 라고 생각했던 바로 그 날의 메시 테이블. 사실 이 사진은 이전 포스트에 겸사겸사 넣었으면 좋았겠지만 그러지않고 레오 사진만 따로 보관중이었던 것은 새포스트를 올리지 못하는 사이에 쌓이고 쌓인 리오넬 메시의 개인 스케쥴이 바르싸 경기 수보다 많았기 때문인데, 레오의 개인적인 일들을 한데 모아 올리려고 날짜별로 정리해 임시 보관하다가, 그러니까 그래, 그 날은 참 이상한 날이었다. 나는 원래 내 일과 덕질을 철저하게 구분해놓는 사람인데 그 날은 어째선지 그러지 못했고 내 일을 끝냄과 동시에 폴더를 삭제, 그로부터 며칠이나 지난후에 내 폴더 안에 포스팅에 쓰일 메시의 사진이 다량 들어있.. 2014. 5. 31.
130830 UEFA 베스트 플레이어상 + 챔피언스리그 조추첨식 2013 UEFA Baet Player + Champions League group stage draw 정확히 어제 새벽 이 시간쯤 진행된 UEFA 베스트 플레이어 어워드와 2013/14시즌 챔피언스리그 조추첨식이 진행되었는데 어제는 슈퍼컵 포스팅을 쓰면서 시상식을 동시에 보느라 (이것저것 일도 많고 양도 많아) 포스팅 하는데 어제오늘 나란히 애먹겠네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사진이 적어서, 한편으로는 안심되면서 다른 한편 아쉬운 기분이 드는건 왜일까 싶어 이것저것 찾아넣다보니 결국 오늘도 스압이 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어쨌거나 레오는 체크셔츠를 입고 엄마와 함께 모로코로 떠나요. 1 모로코로 향하는 레오 메시 물론 아빠도 함께. 시덥잖은 소리지만 내가 이 베스트 플레이어상에 대해 까.. 2013. 8. 31.
130817 덕후&짤털이 : Behind the Scenes 오늘도 셀프로 털어보는 내 문서와 내 텀블러 짤털이 시간이 돌아왔어요 꺄아(/>O 2013. 8. 17.
130813 바티칸에 방문한 레오, 알비셀레스테+아주리 130813 @ 1 바티칸에 방문한 레오+알비셀레스테와 아주리 레오의 알비셀레스테와 이탈리아 국가대표간의 ‘교황 헌정 친선경기’를 앞두고 양팀 선수들이 우르르 바티칸에 모여 ‘El PAPA’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났는데, 레오가 마치 레옹처럼 화분을 하나 끼고 나오기에 저건 뜬금없이 왜 교황에게 선물했을까 했더니 찾아읽는 기사마다 저 화분에 대해 ‘올리브 화분’이라고 굳이 언급을 해둔걸 보면 종교에는 의미가 있는 나무인듯. 나는 종교인이 아니라 아무래도 좋을 화분이지만 ☞☜ 저 ‘올리브나무’와 레오의 사인이 담긴 유니폼을 선물했다고. 그러고보면 ‘리오넬 메시’와 ‘프란치스코 교황’ 하면 또다른 인연이 있다. 올해 4월, 새로이 선출된 교황은 열혈 축구팬이라는 소식이 일개 축구팬인 나에게도 전해졌는데 그 새.. 2013. 8. 14.
120708 이비자의 레오, 안토넬라, 티아고 메시+ 120708 @ 이비자의 레오, 안토, 티아고 지난 레오 포스팅 끝에 조금 덧붙였던 레오의 휴가 사진들, 웬만해선 더워서(.....) 더 안올렸을텐데 이제 애기 티아고가 있으니 이것도 그냥 넘어갈 수가 없구나. 하아. 두번째 사진, 애기 표정 진짜 귀염터져 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 페코쨩 캐릭터 같애T_T♥♥ 훈내 터지는 남미청년 레오와 전형적인 남미아가씨 안토넬라와, 티아고. 애기 옷에 공갈쭈쭈 집게로 붙여놓은게 왜이렇게 웃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동자 봐T_T 진짜 레오 같다T_T♥♥ 티아고 졸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입 앙♥ 하고 있는거 진짜 귀여워 미치겠네T_T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응T_T.. 네 가족이 함께 휴가를 떠나니 엄청난 인파가 된 휴가.. 2013.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