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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Liga/Holaleo

20110326 ~20150326 4th Anniversary +NBA 경기 보러간 레오와 알비셀레스테

by 로♥ 2015. 3. 26.



1 1년(혹은 연말) 주기로 돌아오는 유입 키워드 랭킹


유입 키워드를 보는건 재밌는데 이런 형태로 만들기엔 존나게 귀찮다는 것이 단점. 그리고 눈치 챈 사람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이 블로그를 2011년 3월 26일에 개설했고 오늘은 2015년 3월 26일인데, 블로그 메인 타이틀에 당당히 3주년이라고 걸어놓는 자신감! 엄마 나 어떡해.. 이제 산수도 안되나봐.. 부랴부랴 고쳐놓긴 하겠지만 너무나도 멍청한 실수에 실소를 흘렸다. 스스로도 믿을 수가 없는 거지, 포스팅은 일주일에 최소 2편씩 꼬박꼬박, 그리고 그걸 무려 4년 동안이나 부지런히 운영하고 있다는게(ㅋㅋㅋㅋ). 물론 지금도 믿을 수 없는건 마찬가지지만, 나 되게 장하다;;;;;






2 메인 타이틀의 변화


2주년@ 이 스킨으로 교체한 후 얼마 뒤에 캡쳐해놓은 이미지일테니까 벌써 2년 전 스킨. 달력이나 아카이브를 봐도 2013년 4월 맞다. 믿을 수가 없구나, 이게 이렇게 오래 전 일이라니. 그런데 이때의 타이틀은 지금 봐도 마음에 든다. 조잡한거 좋아하는 내가 어쩜 저렇게 깔끔한 스킨을 만들어다 걸어놨지?





Impact@ 왜 임팩트냐면 원래는 저 메인타이틀의 폰트가 임팩트체였음(.....) 그런데 스킨에 쓴 레오 이미지속 분위기와는 맞지 않다고 판단해서 동글동글한 느낌이 나는 걸로 바꿨는데 음 잘했군! 이것도 깔끔하고 보기 좋아서-내가 저 바탕이 되는 색을 가장 눈이 편안한 색으로 추출하려고 들인 노력만 생각하면..!- 오래 쓸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곧 이미지가 바뀌게 되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바르싸가 경기를 존나게 말아먹은 주간이었음^.^ 바르샤고 나발이고 철남3편이 개봉했으니까 에라이 토니나 울부짖자 싶어서. 물론 이건 그와중에 장난친 거라 사흘인가 정도 걸어놓고 바꿨던 걸로. 이 캡쳐짤 보니까 철남3편 다시 보고싶다. 하지만 이랬던 토니가 다음달이면 배너 박사와 싸우게 되는데..! (눈물)





mountain@ 컴퓨터로 들어오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는 모르겠는데, 바로 얼마 전까지도 이 스킨을 걸고 있었음.
계속 자화자찬만 하는 것 같아서 웃긴데 이 스킨도 깔끔한게 좋아요 ☞☜





hola1@ 스킨에 딱히 테마가 없으면 짓는 이름 hola. 이건 앰블럼 보다는 이 파란 배경의 패턴을 좋아함





david villa@ 캡쳐 속 메인의 최상위 포스트에서 확인 가능하듯 비야가 바르싸를 떠나 아틀레티코로 이적하게 되어, 그를 보내며 바꿨던 스킨인데 부디 비야가 내게는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 여실히 느낄 수 있다면 좋겠다. 레오가 아니면, 웬만해선 메인에 다른 선수만 단독으로 거는 일은 없을 거기 때문에. 그리고 저 사진, 블라우그라나를 추억하는 다비드 비야의 팬들은 저 사진의 상황을 모두가 알겠지만, 엘 클라시코에서의 세레모니 사진을 썼다. 그리고 이 경기가 바로, 그 유명한 마니따 경기.





hola2@ 임팩트의 형광 노랑 버전. 이 사진 보니까 생각났는데, 간혹 내 블로그 이름이 올라레오인줄 아는데 그건 주소만 그렇고 블로그 이름은 따로 있습니다 껄껄. 아무도 신경 안쓰지만 내가 메인에 쓸 레오 사진을 고르는 것엔 우선순위가 있는데 먼저 블라우그라나를 입은 것>어웨이>서드>알비셀레스테 유니폼>트레이닝복>사복 순서. 개중 1순위가 아니어도 사진이 존나게 귀여우면 그냥 그 사진을 쓰지만, 우선순위를 상실하는건 -나만 신경써서 보고있겠지만- 캡쳐에서 여실히 드러나듯 비시즌일때 뿐이다. 그렇다고 물론 100%는 아니고ㅋㅋㅋ





diamond@ 좋아해서 종종 써먹는 다이아몬드 시그니처





square@ 레오 사진을 고르듯 다른 선수들의 사진을 고르는 것에도 물론 우선순위가 존재하는데, 레오>주장단>레오와 함께 찍힌 선수들의 사진 순. 뭐 누가 보면 굳이 그렇게까지 우선순위를 둘 필요가 있느냐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이런 룰을 정해놓지 않으면 나만의 아이덴티티가 깨지는 것 같아서 싫다.





aveng-ers@ 우뚝 솟아있는 레오 사진 뒤로는 사실 캡과 토-르와 철남이 대화를 나누는 어벤-져스의 코믹스 부분(심지어는 말풍선 속 대화도 고대로 따옴. 상황이 절묘해서ㅋㅋㅋ). 약간 빈티지한 느낌의 카툰 이미지가 왜이렇게 좋은지 모르겠다 히히.





christmas@ 으아 크리스마스*_* 빨리 크리스마스 됐으면 좋겠다! 근데 해가 바뀌는건 싫고 또르르..





winner@ 크리스마스와 이 스킨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원래라면 이 사이에 내 블로그 3주년을 혼자 챙겼을 법도 한데, 그걸 안해놓으니까 내가 오늘이 삼년째인줄 알고 저 멍청이 짓을 한 거였어. 궁금해서 아니 그럼 14년 3월 26일엔 뭐했대? 싶어서 찾아보니까 리그 엘 클라시코 경기였네 3대4로 이긴 핵꿀잼 경기!! 블로그 기념일이고 나발이고 잊어넘길만 했군^^





Carles Puyou@ 주장님이 선수생활에서 은퇴하고, 다가올 새로운 삶을 축하하며.
사실 아직도 잘 실감이 안난다. 그냥 부상 때문에 잠깐 자리 비운것 같은데ㅋㅋㅋㅋ 그래도 주장님은 어떤식으로든
바르싸를 떠나지 않을테니 계속 볼 수 있고, 계속 어린 선수들을 다독여줄 거라 생각하면 불행 중 다행.





hola3@ 그리고 이 파란 패턴의 배경은 올 여름에도 써먹을 예정.





5월의 태양@ 알비셀레스테 버전으로는 가장 좋아하는 스킨! 위에서 우선순위에 대해 얘기했지만 사실 아르헨티나 국대 유니폼 입고 있는 사진은 국가대표팀에 소집 되었거나 국가간 경기가 있거나, 프리시즌, A매치데이때 아니면 웬만하면 안씀. 정규 시즌 중엔 블라우그라나의 승리기운을 계속계속 받고싶어서(ㅋㅋㅋㅋ)





hola4@ 이것도 꽤 마음에 든다. 깔끔하고 심심하지도 않고.





hola5@ 빈티지 버전





merry christmas@ 세상에, 크리스마스 스킨이 두 종류나 있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삼 내가 이 블로그와 함께 보낸 시간이 꽤 길다는게 실감이 나는구나. 아, 정말  처음 막 시작했을 때는 일주일에 2개씩이 웬말이야 정말 얼마 하지도 못하고 중간에 때려칠 줄 알았는데, 격세지감 느껴진다ㅋㅋㅋ





4주년@ 3주년을 자축하는 스킨이나 포스트가 없어서 멍청하게 아, 3년이 됐나봐! 하고 만들어 심지어는 일주일여 걸어둔 스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신이냐;;;;



그래서 급히 교체한게


지금의 스킨. 원래도 3월 26일이 지나면 이렇게 바꾸려고 했는데 셀프 등신짓 이후 궁색하게 숫자 없앤 모양새라
꼴이 더 우스워졌어 ☞☜ 심지어 3월 26일 기념하면서 쓴다고 말하면서 이걸 뭐 하루종일 쓰고있네. 올리면 27일이겠다!^^






3 @leomessi
기회가 된다면 비하인드씬~ 시리즈에 몰아서 올릴까 했으나 지금도 나쁘진 않으니, 인스타그램 속 바르싸


150209@ at home! 바르셀로나 집으로 돌아왔다며 올려줬더 레오와 안토넬라 셀피





150210@ 10M muchas gracias a todos! 인스타그램 팔로워 100만 이상 찍고 올려준 센스 터지는 사진ㅋㅋㅋ





150226@ Feliz cumple mi vida !!!! Te amamos! 안토넬라 생일날 올라온 가족셀피.
..미 비다 떼 아모..







150319@ #besosa papi1 아버지의 날을 자축하며 안토넬라 인스타에 올라온 아들과 남친 사진







150319@ #besosa papi2 같은 날 안드레스와 발레리아 이니에스타. 오구오구 우리 발레리아 이쁜거봐ಥ_ಥ





150319@ #besosa papi3 역시 같은 날(이었던가?) 수아레즈와 딸 델피나, 아들 벤하민과 부인.
델피나 참 귀엽다 이름도 귀엽고.





150319@ #besosa papi4 아이고ㅠㅠ 딜란 진짜 졸귀씹귀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레오의 새로운 타투


메윽씨이.. 여.. 열.. 열린거 아니에여..? (소근소근)





내가 가진 사진들 중, 개중 가장 도안이 잘 보이는 레오의 팔 타투.
이번 시즌, 레오에게 대체 무슨 바람이 분 건지 타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데 종국엔 다니나 테요처럼 온 몸을 타투로 뒤덮게 될 까봐 조금 걱정된다. 타투에 대해선 나도 우호적인 편이고 도안이 내 취향이 아닌게 아쉬울 뿐이지 사실 레오가 원한다면 자기 몸 타투로 도배를 하든말든 상관없긴 한데, 메윽씨이 하얀 살;;;; 못보는게 아쉽다고ಥ_ಥ 근데 그 와중에 꼬마한테 사인해주는 메윽씨이는 또 왜저렇게 멋있지..ಥ_ಥ 메윽씨이.. 보고있는데도 보고싶다ㅠㅠ






4 워싱턴에 도착한 레오와 알비셀레스테


A매치데이 주간을 맞아 레오는 엘 살바도르와의 경기를 위해 워싱턴에 도착했는데, 도착과 동시에 부상이 의심되어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떠 나를 걱정스럽게 하더니 곧 자신은 괜찮으며 몸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팬들을 위해 사진과 함께 메시지를 남겨준 메윽씨이. 괜찮다고 하니 다행이긴 한데, 메윽씨이 제발 다치지마 내가 다치고 아픈 것보다 니가 아프고 다치는게 더 싫어ಥ_ಥ



이윽고 오늘도 신나는 알비셀레스테 트레이닝














머리 또 너무 짧게 잘랐다고 아쉬워 했는데 금방 또 멋진 상남자 머리 됐어ಥ_ಥ






5 NBA를 보러간 레오와 알비셀레스테








마침 워싱턴에 갔으니 알비셀레스테 선수들이 우르르 워싱턴 위저즈와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NBA경기를 보러 갔다고 하는데, 레오가 들고있는게 인디에나의 어웨이 유니폼일까*_* 그런데 왜 하필이면 농구를, 이 양 팀의 경기를 보러 간 거지? 했더니 혹시나가 역시나!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포워드이자 아르헨티나 출생의 루이스 스콜라 선수를 응원하러 간듯*_*
루이스 선수는 키가 2미터가 넘는다고. 라며 감탄할 뻔 했으나, 농구선수가 이정도 키인게 그리 놀랄 일은 아니구나ㅋㅋㅋ







그리고 역시 페이서스의 포워드, 폴 조지 선수와 레오








페이서스의 가드 조지 힐과 레오, 쿤








이 분은 페이어스 실내 아나운서인듯*_* 농구라면 코비 브라이언트와 만화로 배운 슬램덩크의 몇 가지 룰 외엔 완전히 문외한이고,페이서스 홈페이지 소개도 여기까지라, 아래 사진 속의 분들은 누구인지 잘 모르겠다. 축구선수들의 얼굴도 모두 알 수 없는데 농구까지 커버하기엔 범위가 너무 커ㅋㅋㅋ 나의 믿음직한 친구인 구글을 겁나게 굴려도 되겠지만 몰라 왜뭐왜 귀찮아ಥ_ಥ 그와중에 페이서스 홈페이지에서 레오를 꼬박꼬박 아르헨티나 축구의 슈퍼스타라고 소개해놓은거 졸귀ㅋㅋㅋ 물론 복붙이겠지만;;;;














이 분은 워싱턴 소속의 게오르그 무네산Gheorghe Muresan인듯. 이름을 이렇게 읽는게 맞는지 모르겠다.








그 와중에 우리 메아긔 한참 올려다 보는것 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귀여워 미치겠다ಥ_ಥ 졸귀씹귀ಥ_ಥ 으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진의 중앙 공석이 딱 레오가 앉아있던 자리라, 이 사진을 찍고 있는 사람이 레오일까*_*













그리고 내가 포스팅 올리며 항상 강조하는 부분이 또 하나 있지. 사진이 있는데 짤이 없는건 말도 안돼!






해서 나온 짤이 쨔잔-




쿼터 사이의 하프타임-심지어 페이서스가 지고 있다-에 레오와 알비셀레스테가 화면에 잡힌 모양인데, 파랑파랑 주장하는 선수들이 우르르 앉아있는데 딱 센터 레오만 자막 나오는거 존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시 좌우랑 뒤도 죄다 축구판에서는 한가닥씩 하는 사람들이거든여;;;;;;;;;; 레오는 뭐가 저렇게 신나는지 연신 마쉐와, 스태프 한 분과 웃고 떠들다가




...!!!!
메인스크린에 잡혔는지 자기들 얼굴 보고 좋아하는 추꾸 슈퍼스타 둘. 졸귘ㅋㅋㅋㅋㅋㅋㅋㅋ 천하의 리오넬 메시며 그 마스체라노도 tv에 자기 얼굴 잡히니까 신기해하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윽씨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존나 귀여워 미쳐버리겠다고ಥ_ಥ엉엉






***
같은날, 알비셀레스테가 신나게 농구를 관람하는 동안 크로아티아 국대


둘은 정말 형제 같다ㅋㅋㅋㅋㅋ 알렌이 라키치티 덕질을 얼마나 정성스레 하는지, 라키티치가 보일때마다 달려들어서 같이 사직 찍는 것 같다가 이 사진 보고는 급기야 국대가면 룸메이트이기까지 한가 생각해봄(확인 안해봐서 사실여부는 모르겠고)ㅋㅋㅋㅋ 본인 소년버젼이 졸졸 쫒아다니면 라키티치도 엄청 귀여워 할 것 같앸ㅋㅋㅋㅋㅋ






5 슈퍼 히어로볼의 약솔을 지킨 크리스 에반스(캡틴 아메리카)


150307@ 얼마전에 한참 슈퍼(히어로)볼 얘기를 하며 들떠있었던 것을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 그때 프랫은 제대로 피터퀼 복장을 하고 공약을 이행했지만 에반스는 사복차림이라, 캡틴 수트를 볼 수 없어 아쉽다고 했는데 그로부터 며칠 뒤, 제대로 캡틴 아메리카 수트를 착장하고 약속을 지킨 크리스 에반스_ 게다가 내가 원했던대로 스티브 로저스의 복장과 헤어스타일로-블론드는 아니지만-, 면도도 안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수트도, 겨울군인 때가 아니라 에오울 수트야ಥ_ಥ 이 약속 지키려고 마블에 수트까지 빌려온 크리스 두 분께 치얼스












































끄아아 존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오울 수트..도 여전히 100% 마음에 드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어벤1때보단 예뻐서 좋다. 그러고보니 에오울 개봉이 다가오는데, 챔스 결승전도 4월 중순인가 5월인가 어디로 미룬다고. 축구가 왜 점점 늦게 시즌 마무리가 되는 것 같지..? 나 하계에는 어벤져S 보면서 거기 덕질해야 된다고ಠ益ಠ 스케쥴 좀 맞춰줘요 나 겁나 바쁘니까;;;;;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



(gif via)

그 날이 다가옵니다. 제! 한! 어(벤져1스)!
흡. 빨리, 정말 미치게 보고싶은데 딱 그만큼 보기 싫다ಥ_ಥ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