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데이 에라이 옘병!!!!!!!!!!!!!!!!
피파 망해라!!!!!!!!!!!!!!!!
라고 소리쳐대는게 일이지만 지금은 심적 안정을 많이 되찾았기 때문에 다시 평정심을 찾고, 폭풍 같았던 2주간의 이야기. 사실 A매치 경기는 그렇게 열심히 찾아보는 타입은 아니거든. 지금은 라로하에 푹 빠져있지만 사실 내가 라로하의 팬을 자청하는건 굉장히 간단한 연결선을 하나 긋는 것으로 끝난다. 멀리까지 갈것도 없고 이번 라로하 선발 목록만 봐도 챠비 에르난데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다비드 비야, 세르히오 부스케츠, 제라드 피케. 서포트 하는 클럽팀의 주전들이 대거 포진해있으니 선택의 여지가 없다. 하지만 라 알비셀레스테. 여기 이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은 좀 특별하다.
아프지마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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