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올스타들이 얼마나 필사적으로 뛰는지, 어이쿠, 지는줄 알고 식겁했다. 지난 타이올스타와의 경기에 대해 글쓰며 미리부터 쾌재를 부르지 않았던 것이 신의 한 수가 될 줄이야(ㅋㅋㅋ). 여태 프리시즌에 엄청난 활약을 했던 선수치고 리그에서도 꾸준히 빛났던 선수는 없고(레오 제외) 프리시즌에 조용했다 해서 리그에서도 가려져있던 선수도 없었고, 프리시즌에 연승한들 연패한들 정규리그에 영향을 끼친적 조차도 없었으나 진다고 생각하면, 생각만으로도 그 무게가 어떠한들 언제고 참 무겁고 싫은데 이겨서 다행이다 ☞☜ 이러니 저러니해도, 아무래도 라 리가 개막이 코앞이라.
130808 @ 레오의 기자회견+
졸귀T_T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깨알같이 헤드앤숄더 이벤트에 참여한 레오와 마쉐
130809 @ 말레이시아전 대비 트레이닝
아이고 이쁘낭T_T
이 사진 작게 봤을때, 누군가 누워있는 레오를 향해 발길질 하는건줄 알고 식겁ㅋㅋㅋㅋ
그러고 다시보니 레오가 누워서 허벅지를 만지고 있네T_T.. 아프디망T_T_T_T_T_T_T_T_T_T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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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10 @ 벤치의 추꾸왕
아이고 이쁜아아아아T_T...
벤치에 앉아 다리를 달달 떨면서(ㅋㅋㅋ) 좀처럼 가만 앉아있질 못하는 메윽씨이를 보는 여흥도 나쁘지는 않지만, 레오가 그렇게 벤치에 있을때는 거의 반드시, 컨디션의 문제라 순수하게 좋아할 수가 없다. 이 글 쓰면서 무심결에 윗사진 한번 더 봤는데 그와중에 메윽씨이 포즈는 또 왜저렇게 사랑스럽고 씹덕터지지 옘병.. 얼마전에 발 얘기는 괜히 꺼내가지고 존나 발만보여 엉엉엉 경찰아저씨 여기 미친 변태 씹덕후 있어여 엉엉 울면서 신고하면 내 팔에 은팔찌가 차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