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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Liga/Holaleo

120716 100.000+프리시즌 첫 훈련을 시작한 바르샤

by 로♥ 2012. 7. 16.



100.000 @ 1 키워드 랭킹

9만 언저리가 되었을 때였던가, 내 소중한 씨버친구에게서 지나가는 소리로 ‘십만 이벤트를 할 거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그때부터 정말 해볼까,싶어 곰곰히 생각을 해봤다. 이런게 꼭 한번 해보고 싶었거든. 하지만 무언가 금전적인 이벤트-기프티콘같은-를 하려니 아무래도 글에 자주 리플을 남겨주시는 소수의 분들을 너무 대놓고 편애할 것 같아서(ㅋㅋㅋ) 패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를 진행해볼까 했으나 내가 대답할 수 없는 질문-1900년대 초반의 바르싸 스쿼드 좀 알려주세요, 사이다나 올라야 생일이 언제죠? 크루이프 현역시절에 어땠나요 누구 여자친구 이름이 뭐죠? 바르트라 오프땐 뭐하나요등의-이 더 많을 것 같아서 이것도 패스. 무엇보다 모르면 모른다고 말이라도 하지 애초에 아무도 안물어보면 나만 또 부끄럽잖아! 히힛 상상만해도 부끄러죽을 것 같당☞☜ 그래서 나온 세미버젼(↑), 내가 재밌어 하니까. 무니에사는 이적 루머가 다시 쏟아져 나오는데, 바르싸에 있었으면 좋겠다.







100.000 @ 2

구글의 이미지찾기 기능은 나도 정말정말 유용하게 쓰고있는 기능인데 그 덕분에 (일방적으로)만나는 세계의 꾸레들 ☞☜ 6일자의 저 cm주소는 대체 어딜까? 싶어 찾아봤는데 카메룬이었음*_* 우왕 덥진않나요? 1011 원정유니폼은 상큼터지는 민트색이었죠! 보통은 외국에 살고계신 한국분이겠지, 생각하는데 진짜 외국인이 내 블로그에 오면 글도 못알아볼테고, 한글이 어떻게 보이는지 좀 궁금하다.





***
저기 위까지는 9만 팔천 언저리일때 미리 만들어놓은 것인데, 하필이면 이 며칠 사이에 몰아쳐오는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고 뒷페이지에다 온갖 진상을 다 떨어놔서 이런 타이밍에 이런 글을 올리고 있다는게 몹시 챙피하지만 흠흠. 드디어 넘었습니다.


십만 명.

더불어 (사실은 100.000을 찍고싶었지만)투데이 클린 100






예이! 많이많이 와주셔서 고맙습니다(_ _) 물론 알고 오는게 아니라 검색이 되니까 오셨겠지만 ☞☜
그런 의미에서 별로 상관은 없지만 1년째 이후, 그동안 늘어난 스킨 몇 가지 소개







100.000 @ 3 지난 스킨들
21 이건 [벌써 1년]포스트 마지막쯤에 '지금 만들고 있다'며 스크린샷을 올렸었는데 그 때 만들고있던 것의 완성판. 만들고나서
되게 마음에 들었는데 저 쨍한 핫핑크가 눈이 너무 아픈게 단점. 근데 채도를 낮추면 예쁘지가 않아서 딜레마T_T





22 요건 할 일 없을때 마우스로 분노의 낙서질을 한 거였는데 그리 오래 하진 않았음. 시간을 들이면 들일 수록 표가 안나^.^





23 쨍한 하늘색. 여기(↑)에 들인 시간에 비해 결과물이 형편없는게 억울해서 이건(↓) 에라잇 됐어 하면서 급조한건데
훨씬 낫네^,^)... 그러나 이것도 눈이 아픈게 단점 으허으엉 예쁜건 왜이렇게 눈이 부실까 ☞☜





24 악몽의 일주일이 지나고 좀 진정이된 이후의 펩 헌정 스킨





25 사실 이거, 캣우먼 코믹스의 한 페이지를 패러디 한 건데 물론 나만 알아보는게 문제. 껄껄.





26 펩과 발롱도르 트리오 수트버젼. 까만색 스킨을 하면 좀 멋스러워보이지 않을까? 했는데 까만색 스킨만 하면 화면이 왜이렇게 좁게 느껴지는지T_T 까만색 중에서도 예쁜 색상코드(추천하는 코드이기도 함 #121212)를 굳이 찾은거였는데 훌쩍훌쩍





27 리오넬 메시 생일 축하합니다.





움직이는 스킨인데 위에건 스크린샷이니까 gif파일로(↓).

이건 수많은 고민 끝에 정해진 건데
사실은,












28 오늘 낮까지 설정해뒀던 스킨.

이 것도 꽤 마음에 들었음.










***
120713 @ 다비드 비야의 V 오피셜 캠프






덩치들 사이에서 주늑든 라로하의 슈퍼스타














120716 @ 프리시즌 첫 훈련을 시작한 바르싸









쿠엔카 아직 혼자 못걷는구나T_T
넌 아직 어리니까 마음 조급하게 먹지말고 충분히 시간을 들여서 꼭 완벽히 다 나아서 돌아와야해T_T





목욕탕 가는 동네 청년들 같아서 혼자 소소하게 터짐ㅋㅋㅋ 사실 주위의 남자친구들은 반바지를 전혀 안입어서 남자가 반바지 입는거 막상 보면 어색해하는데 이 사람들은 축구선수들이라 그런지 도리어 긴바지 입고있는 티아고가 어색하게 느껴질 지경ㅋㅋㅋ













이렇게 보니까, 비야가 살이 엄청 빠졌구나T_T




우리 레오도 물론 왔어요













유로에 차출되었던 스페인 선수들은 7월 30일에 합류한다고(알바는 올림픽대표로 소집되었기 때문에 8월 13일).


프리시즌 경기 일정 @ 7월 25일 수요일 새벽 1시 친선경기 : 함부르크 vs FC
프리시즌엔 다치지 말긔_☆ 다음 시즌부턴 나 조금 더 너그러워질 거예요, 뱌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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