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ça A/11-12

120123 리그1R 말라가 vs 바르셀로나+

by 로♥ 2012. 1. 24.



1112 라 리가 1라운드

Málaga CF vs FC Barcelona



파업때문에 연기됐던 1112시즌 라 리가 1라운드를 드디어 치르고 전반기의 끝, 긴 리그 경기의 절반을 채웠다.
열 아홉 번의 리그경기를 소화한 바르셀로나의 전반기 성적은 13승 5무 1패. 레오는 퍼스트팀 경기를 소화하는 동안, 이 전반기에만 무려 22골을 넣었고 바르샤의 No.9 알렉시스 산체스도 열 번의 경기에 착실히 출장해 7골을 넣어 피치치 공동 8위(스포르팅 히혼의 다비드 바랄 선수와 동률)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폰타스의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하고, 아펠라이 역시 순조롭게 회복하고 있으며 비야는 예상보다 훨씬더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하니 이르면 다가오는 봄에 그리운 비야와 아펠라이가 뛰는 모습을 볼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물론 피치 위에 선 모습을 고대하고 있지만,



그래도 무리해서 몸을 만들지는 말아요
오래도록 보고싶으니까.










후반전을 여는 골을 넣습니다.

전前 경기가 기 빨리는 엘 클라시코였기 때문이에 더 그렇게 느낀 건지는 몰라도 평소때 대승했던 경기들 보다 더 재밌는 경기였다. 물 흐르듯 흐르는 패스 앤 무브는 말할 것도 없고, 사실 이렇게 플레시 파일로 구간을 자를게 아니라 (귀찮으니까^^)풀매치를 올려놓고 무한정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돌려 봤으면(ㅋㅋㅋ).






3






네가 최고다.

 













***



@ 바르싸B팀의 조나단 소리아노가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로 이적함(120121)
괜히 씁쓸한 기분이 든다. 이적을 한다면 EPL이나 라리가의 다른 팀으로 가길 바랐는데, 경기 찾아보기도
어려운 팀으로 건 것도 섭섭하고, 흐잉.. 잘츠부르크에서도 힘내서 즐겁게 잘 뛰길 바라요. 응원할게요.










@ 바르싸의 12/13시즌 예상 유니폼 디자인
디자인이 구린지 어떤지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건 내 돈이 굳는다는 것 뿐. 근데 저 홈킷의 제일 큰 문제는 뭐냐면, 소매에 시보리 같은건 왜 달아? 접어올리면 상큼한 노란색이 짜잔! 하고 나옵니다 꺄>_< 하고 개소리를 지껄이려는 수작은 아니겠지? 1011시즌 유니폼처럼 넥라인이랑 소매 같이 통일할 거 아니면 저건 넣어두쇼. 어쨌든 험한 소리는 안하련다. 지난 시즌에도 이맘때쯤에 엿같은 예상 유니폼 디자인이라며 올라온 사진(http://holaleo.tistory.com/56 참조. 쉬프트+클릭하시면 새창으로 뜹니다)을 보고 낄낄 거리면서 미치지않고서야 설마 이딴 걸로 할까, 했던 그게 지금 이 시즌 유니폼이니까^^..








@ 우리 애기 공 챙겨감






 다음 경기 일정 코파델레이 8강 2차전 1월 26일 목요일 오전 6시 바르셀로나 vs 레알 마드릿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