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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12

승리를 부르는 스타일,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입는 옷은 감독의 능력에 대한 선수들의 인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선수들은 감독으로부터 기술적인 노련함과 동기부여 그리고 지도력을 기대한다. 우리의 연구로 미루어볼 때 수트를 입는 감독들은 스포츠 복장을 한 감독들보다 전술적으로 보다 유능하다고 여겨진다. 깔끔하고 말쑥하게 차려입은 감독은 최고의 전략가로 평가된다. 게임에서 가장 크게 기대받고 요구되는 그 항목에서 말이다." Richard Thelwell 박사, 스포츠 과학자 포츠머스 대학 (2010) √ 블랙 수트 진짜 리더 외엔 누구도 리더처럼 보여선 안된다. 블랙수트를 소화해 내는 펩의 비밀은 간단하다: 다양한 명암의 블랙에 약간의 색깔을 더할 것 그럼 누구도 당신을 장례식에 가는 길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 2011. 10. 18.
바르셀로나의 스페셜리스트, 티토 빌라노바 오늘은 Josep Guardiola i Sala 19710118 Santpedor, Spain. 180cm 72kg (前MF) 여기 바르셀로나의 현재 진행형 레전드 펩 과르디올라의 곁에 항상 붙어있는 이 남자. 라 마시아 자급자족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Francesc Vilanova Bayo 19690917 Bellcaire d'Emporda, Spain. 178cm (前MF) 애칭 '티토' 빌라노바의 이야기. 티토는 라 마시아에서 6시즌 동안을 뛰었지만 21살때 피게레스(스페인, 카탈루냐주에 있는)로 이적. 선수생활 대부분을 세군다리가에서 보냈고 유감스럽게도 바르셀로나의 퍼스트팀에서 뛴 적은 없다고. 펩을 알게된 것은 마시아생활을 할때부터. 그리고 그 펩이 B팀 감독으로 부임하면서부터 티토를 코치로 .. 2011. 8. 3.
펩과 메시, 메시와 펩 PEP'SI 나는 호불호가 정말 확실한 편이라, 양자택일을 할 때 기본적으로 고민은 별로 하지 않는다. 그래서 어디의 누구는 무엇을 고민하느냐 하면 바로 이거! 펩시>코카콜라 부등호를 보면 이미 알겠지만 코크와 펩시가 있으면 당연히 펩시♥ 물롱 그렇다고 코크는 또 안마시느냐 하면 무슨 그런 실례되는 말씀을. 음식은 가리면 안되는게 진_리☆ 므라구영? 하나도 안궁금한 소식이 업데이트 됐다고? 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ㅏ하하하 어쨌든 흠흠. 왜 이런 개드립을 하느냐 하면 이걸 보고 혼이 나가있기 때문에♥_♥ 사실 혼을 빼놓은지 좀 오래 됐는데 그러는 동안 리가 36라운드+셀레브레이션이 진행되는 바람에 어쩔 수가 없었다. 그래서 바르셀로나의 남자인 펩 과르디올라와 바르셀로나의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를 왜 굳이 펩시로 명명하는가 하.. 2011.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