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는 사람도 부끄러워지는 후안프란의 더티플레이
39분 짤에서는 아무런 구두경고조차 듣지 않았고 41분 짤에서 겨우 카드 하나를 받았다. 후안프란이 바르싸에, 특히 네이마르에게 이토록이나 치졸하게 구는 이력은 벌써 하루이틀 일도 아니다. 후안프란이, 주제에 왜 네이마르에게 대단히 열등감을 느끼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새끼는 진심으로 ATM의 가치를 떨어트리는 일등공신이다. 축구도 못하면서, 하는 짓이 진짜 못봐줄 정도거든ㅋㅋ
2 퇴장도 부족한 필리페 루이스의 정신나간 태클
진짜 죽이고싶닼ㅋㅋㅋㅋㅋ 이 똘추는 레오 무릎을 시원하게 까고 스트레이트 퇴장을 당했는데, 퇴장만 주고 끝내니까 ATM 애들이 나날히 더 과감해지지 않겠나. 협회가 알아서 경기가 끝나고도 징계를 주라고, 제발 좀. 저 새끼들은 진짜 어쩌려고 저러는 걸까? 저러다가 정말로 레오가 크게 다치기라도하면 어쩔려고?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양심이나 연민도 없는지, 아니면 스스로 저 짓을 하고 다니면서 본인은 당할 일 없을 줄 아는건지, ATM 선수들은 대체적으로, 이토록이나 스포츠 정신도 없고 동료의식도 없으며 인간으로서의 양심도 없다. 스스로의 축구나 팀에 프라이드가 없어보이는건 물론이고, 그러면서도 트로피만 탐내니 그 탐욕스러운 모습이 역겹기까지 하지.
Ⅱ 필리페 루이스의 악행을 눈앞에서 본 루이스 엔리케
루쵸가 이렇게 화내는건 정말 처음보지만, 경기가 끝나자 루쵸는 이 순간을 다시 떠올리며 일순간 “(레오 부상이 심각할까봐)공포심을 느꼈다”고 대답했을 정도다. 과거의 위팔루시가 레오의 발목을 밟았던 그 끔찍한 부상도, 레오가 허벅지 부상을 입은걸 알고 그곳을 가격한 고딘이나 매경기, 더티플레이를 위해서라면 카드도 불사하는(ㅋ) 이 필리페 루이스…. 퍽이나 자랑스러운 이 리스트 모두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들의 이력이지. 역겨운 이름이고.
저런 쓰레기들도 손님이라고
오프닝 이벤트로 블라우그라나 깃대를 흔들었던 꾸레들. 바르싸 앰블럼이 파도를 이루는 모습을 보는 것 자체도 물론 좋긴하지만, 아래부터는 우리 선수들 볼 거니까 기분과 화면 전환을 동시에(ㅋㅋㅋㅋ) 하려고. 우리 선수들이 내 말 못알아듣는거 알아도 열받아서 길길이 날뛰는 감정을 노골적으로 달고다니긴 싫으니까.
3 부스케츠의 깨알 개인기
4 아르다 투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