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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I/Off the Pitch

메시가 보고싶어요

by 로♥ 2013. 4. 18.
지난 1편(보러가긔_☆)에 이어 축구가 없어 심심한 일주일, 어김없이 털어보는 메시 짤털이 시간이 돌아왔어요 꺄아 적당한 스압을 예상하며 로딩이 완료 될때까지 조금만 기다려 주… 근데 요즘도 스압글은 로딩이 오래걸리나? PC는 괜찮은데 노트북으로 쓸때는 로딩 조금 걸리던데 내 글들이 스압인지 아닌지 구분이 잘 안가요 ☞☜



LEO. 11 60 Minutes Sports


CBS의 ‘60 Minutes Sports’에서 준비했던 레오 인터뷰 중(올해 발롱도르 시상식 전후로 나왔던 방영분), 텀블러의 내 팔로워 한 명이 콕 찝어 이 부분의 GIF를 만들어 줄 수 있겠느냐고 해서 무슨 영상일까? 하며 영상 보다가 옴마야 이건 만들어야해...! 우측하단을 보세여 여러분.. 미쳤나봐 눈썹 으쓱하는거 졸귀T_T 메윽씨이 너무 이뻐써 땀난다;;;;;;










12-1 Clap Board

 이 짤들은 만든지 너무 오래되서 언제였는지 진짜 기억이 안난다. 블로그에 올리려고 중구난방으로 만들어놓은 크기 조절을 좀 했는데 잘라내기전에 유로 스포츠 앰블럼이 있는걸 보면 이것도 아마 무엇의(클럽 월드컵이든 리그 우승이든) 셀러브레이션 이후 영상이었을듯. 레오가 클랩보드 치는게 귀여워서





12-2


같은 영상. 레오와 후드 조합은 예나 지금이나 진리T_T
이 부분 영상 보니까 1011시즌때인 것 같기도 하고… 정말 모르겠네;;;










13 인터뷰



 레오가 추꾸게임 모델로 투잡뛰느라 촬영중일때 한 언론사에서 찾아가 겸사겸사 인터뷰 진행한 모양인데 어디의 무슨 인터뷰였는지 기억이 안나 ☞☜ 레오가 쫄쫄이 입고 쫄래쫄래 다니는게 귀여워서+인터뷰 할 때는 혼자 생글생글 하는게 귀여워서 만들어뒀을 거다. 블로그를 시작하고나서부터는 포스팅을 하느라 짤이 생성된 날짜(ㅋㅋㅋ)로 저장해두는게 편해서 찾기도 기억해내기도 쉽지만 이렇게 한껏 묵혀둔 짤들은… 가끔 링크 알려달라는 메시지를 받는데 그럴때 가장 난감하다. 정말 기억이 안나는데, 기억이 안난다고 하자니 괜히 혼자보려고 안가르쳐주는 것 같고 ☞☜ 나 그런사람 아니라능 시간이 지나서 기억이 퇴색되는건 어쩔 수가 없다능 ☞☜










14-1 백스테이지



아…앙대…!!!
 레오의 고향, 아르헨티나의 로사리오 홍보 영상 찍을 때의 메이킹 영상들. 레오가 잠에서 깨어나는 장면이 처음 공개 됐을때 내가 하고싶은 말이 많지만 여성으로서의 존엄성을 지키고싶기 때문에(.....) 말을 덧붙이지 않았던 걸로 기억이 나는데 이 짤들은 정말 언제봐도… 옆에 눕고싶고… 내가 좋아하는 흰 티… 아, 앙대 더이상 말하지마 이 미친 덕후야T_T!!! 나의 사회적 지위를 위해 말을 줄이는 걸로^.^










14-2 말 할 수 없을땐
크흡T_T..!!!!!!!! 제발T_T..







그냥 보는 거죠^.^ 아이고 이쁜아 꺼이꺼이










15 Six Pack


 기억이 맞다면, 로베르토 바죠가 펩의 사무실에 들렀을 때의 짧은 영상인데 레오는 경기를 막 끝내고 들어온 터라 상체탈의 중_ 이건 다른 크기로 올린적이 있는 것 같기도한데, 귀여운 얼굴 밑으로 감질나게 보이는 메윽씨이 씩스팩이 인상적이네요 그래서 저의 점수는요












16 파리 원정길








쉬어가는 시간이예요. 텀블러에 올리려고 용량 맞춰 잘라놓고 레오가 더 길게 나오는 원본을 삭제함.
……. 가끔 이런 등신짓을 할 때가 있어요.










17 알비셀레스테 v 베네수엘라




 레오의 팀이 베네수엘라와의 월드컵 예선전(130323)을 치뤘을 때의 영상. 이것도 이 영상에 나오는 세레모니장면(이과인과 라베찌와 레오가 부둥켜안고 좋아했던)을 GIF로 만들어 줄 수 있겠느냐고 해서 보여준 영상을 감상하다, 요청을 받은건 다른 장면이지만 마침 내가 보고싶었던 이때의, 레오가 몬틸요를 붙잡고 무언가 얘기하는-심지어 리버스앵글-장면이 있길래 겸사겸사. 레오에게 늘 주장감이 맞니아니니 하는말을 꺼내드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정말이지 아주 ‘완벽한 타인’이 왜 남의 자질을 판단하지? 리더쉽은 일관된 형태로만 발휘되는 것이 아닌데.




우리 메아긔 힘들어쪄여T_T










18 ‘나에게 개인기록은 중요하지 않아요’

‘중요한 것은 팀의 승리와, 승점 3점이죠.’
내가 이뻐죽는 레오의 수천 수만가지 모습들 중 하나인 예쁜 말솜씨. 그리고 가끔은 이런 것도 만들어요 자랑(?)하고 싶어서☞☜ 이런거 만들때, 분명 보면서 만들어도 내가 생각하는 것과 실제로 어딘가에 업로드 했을때 보이는게 다를 때가 있는데 그 차이를 적나라하게 느꼈던게 이 파일ㅋㅋㅋ 물론 부정적인 의미로.










19-1 좋아하는 어웨이킷.jpg



 가장 좋아하는 2008/09시즌 노란색 어웨이킷. 사진도 완전완전 짱 좋아하는 사진들로만ㅋㅋㅋ










19-2 두 번째로 좋아하는 어웨이킷.jpg



 곧 있을 (유니폼이 빨간색인) 뮌헨과의 경기에서 홈은 빨+파, 어웨이는 주황색 셔츠라 어떻게 할까 궁금해 했더니
이 블랙킷을 입을 거라고*_* 오랜만에 선수들이 올블랙어웨이 입을거 생각하니까 벌써부터 광대가 K2등산을 시작하는구나










20 바르싸 퀵가이드.jpg




 이것도 꽤 오래전에 만들었던 거지만, 가족과 함께인 사진을 굳이 골라서 만들었던 것들. 티토와 아드님(지금은 바르싸 카데테B에서 뛰고있는 아드리아 빌라노바), 주장님과 가족들, 챠비 어머니와 여동생, 발데스와 여자친구 욜란다, 이니에스타와 부인 안나, 레오 어머니와 형. 밑의 깨알글씨들은 티토와 선수들이 바르싸에 입단할 쯤의 이야기들










21 티아고 메시의 생후 6개월.jpg



 애기 티아고의 사진이 처음 공개된 날(지극히 최근!). 위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왜 굳이 영어를 썼느냐면, 외쿡친구들과 함께보고 싶어서염☞☜ 여기 블로그엔 올려도 늘 큰 반응이 없지만 저기선 실시간 반응을 볼 수 있는게 좋아서☞☜ 위에건 오래전에 만들어 놓은 거라 psd파일도 없어서 어쩔 수 없었지만 아래쪽은 한글로 바꾸려면 바꿀 수는 있는데… 내가 구사하는 수준의 영어(중간에 하나 섞인 스페인어는 ‘레오와 안토네야와 그의 아들’)면 모두가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냥 두기로 함(....).
티아고가 나도 귀여워서 미칠 것 같은데 레오는 오죽할까 싶었던 날이기도. 크흡T_T










22 수트의 제왕













 이번 시즌 바르싸 프로필 촬영날 수트촬영분. 수트는 항상 옳아요










23 귀여움 발산 중인 추꾸왕

 어딘가의 다큐멘터리 영상 중 나온 레오의 트레이닝 장면일듯. 이렇게 이름도, 날짜도 같은 날의 다른 장면도 없는 것들은 대부분 긴 영상을 보다가 ‘헛 이거 너무 예쁘다 캡쳐’루트를 타고 이렇게 짤만 남는데ㅋㅋㅋ, 이런걸 혹시 누군가 마음에 들어해서 이제 이게 언제 어느때의 장면이냐 물어온다면 현기증을 동반하며 폭풍 검색질을 하지만 대부분 결국 못알아내는게 안습T_Tㅋㅋㅋ










24 벤치의 추꾸왕




 리그 27라운드 데포르티보전(130310)때의 바르싸 벤치. 알바와 피케 사이에 누가 앉아있는 걸까? 누구와 눈을 맞추며 저렇게 재잘거리고 있는 걸까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부시와 피케 페드로가 나란히 앉아있는 사진, 레오와 알바 까지만 짤려있는 사진들 뿐이라 확인을 할 수가 없네 ☞☜ 부시겠지? 아이 귀여워T_T 이쁘다 우리 메윽씨이T_T










25 You are my sunshine, my only sunshine

You make me happy when skies are gray-♬
절로 노래를 흥얼거리게 하는(ㅋㅋㅋ) 나의 태양, 메윽씨이 웃는 모습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