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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Liga/Holaleo

Culé Celebrity l 꾸레 인증을 한 스포츠스타

by 로♥ 2012. 2. 24.
F C B A R C E L O N A







꾸레Cule : FC바르셀로나 팬들의 애칭 바르샤의 팬임을 인증한 많은 셀러브리티들 중





안드레이 아르샤빈
Andrei Arshavin 19810529 FC제니트 MF


 단 한 시즌 만이라도 바르싸에서 뛸 수 있다면 그게 자신의 최고 전성기가 될 것이다
√ 나는 꾸레이기 때문에 마드릿으로 이적할 일은 절대 없다

외에도 바르샤빈의 구구절절한 러브레터가 많고 많고 많고 많고 많고도 많지만 이하생략
우리 김형일 선수를 제치고 일순위로 넣은 이유(ㅋㅋㅋ).






김형일
19840427 포항 스틸러스 DF


전부터 '푸욜이 아니면 유니폼을 바꾸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바르셀로나인데
유니폼
욕심이 나지않는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그래도 내겐 푸욜이 아니면 바꿀 선수가 없다.

경기장에서는 공격수가 튀어보이기 마련인데, 푸욜은 수비수면서도 정열적인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아요. 푸욜처럼 그라운드에서 모든 것을 던질 수 있는 선수가 되고싶습니다.
꾸레인증이라기 보다는 우리 푸주장님 짱팬이시지만 좋은게 좋은거죠^,^






루카스 포돌스키
Lukas Podolski 19850604 FC퀼른 FW

나는 어릴때부터 바르셀로나의 광팬
나의 궁극적인 목표는 FC바르셀로나





루카 모드리치
Luka Modric 19860909 토트넘FC MF

바르싸에서 뛰는 것이 나의 꿈






마리오 괴체
Mario Gotze 19920603 도르트문트 MF

어릴때부터 저의 꿈은 항상 바르샤에서 뛰는 거였어요.
바르샤의 경기를 보는 것은 즐거운 일이예요.






요한 구르퀴프
Yoann Gourcuff 19860711 올림피크 리옹 MF

바르샤는 나의 드림팀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챠비







***


괴체 선수는 사실 내가 관심이 별로 없기 때문에 저 bild지 인터뷰가 립서비스인지, 진짜로 바르싸의 팬인지는 구분을 잘 못하겠다. 덧붙여 꾸레 인증을 하지도, 꾸레도 아니지만(....) 내가 좋아서 올리는 세르지오 아게로. 아게로의 행선지를 두고 의견이 분분할때 아게로의 코멘트 “메시와 함께 뛸 수 있다면 기쁘겠지.”  이 한 마디로 잠시간 설레어봤지만 결국은 맨시티행T_T



 또 요렌테를 애매한 위치에 놓는 것도 이유가 있는데, 이건 그 감정을 설명하기엔 좀 난해해서 패스! 어릴때 TV를 틀면 항상 바르싸가 이기는 경기만 봐왔다며 “바르셀로나는 나의 드림팀”이라는 인터뷰를 했던 요렌테. 한동안 꾸레 인증을 하면 절대로 바르샤로는 이적하지 못한다는 저주(ㅋㅋㅋ)가 있었는데, 요렌테가 “바르싸가 날 원한다면 거절하긴 힘들 거야”라고 말하는 바람에 입술을 끅 깨물고 말았지ㅋ_ㅋ.. 덧붙이자면 요렌테는 앞으로 아슬레틱 클럽의 전설로 남을 것같고, 아펠라이와 알렉시스 산체스가 이적도 전부터 바르싸! 바르싸! 외치더니 결국 블라우그라나 셔츠를 입고 저주 해제_☆

그리고 음 몇 명의 축구선수들이 더 있지만 내가 싫어하는 선수와 너무 잘 모르는 선수는 명단제외 ☞☜











코비 브라이언트
Kobe Bryant LA레이커스 /농구선수



코비 선수 라커룸의 메시 사진(ㅋㅋㅋ)



코비 선수의 바르싸 에디션 농구화
개인적으로는 이 선수와 어느 농구팬 덕분에 LA레이커스에 굉장히 호감을 갖고 있음.










호르헤 로렌소
Jorge Lorenzo 야마하모토GP /모터사이클 월드챔피언

2011 스페인 모터사이클 그랑프리 우승
2011 산 마리노 모터사이클 그랑프리 우승





피터 부다
Peter Budaj 콜로라도 애벌란시 /아이스하키 선수







세바스찬 베텔
Sebastian Vettel 레드불 레이싱 /카레이서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챠비, 메시는 전방에서 매우 뛰어난 선수고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는 침착함이 있지만 그게 가능하려면 먼저 후방에서 볼을 제공해줄 수 있어야하지. 그런 부분에서의 챠비는 뛰어나고, 그건 메시와는 다른 스페셜한 능력인 것 같아.

오 베텔T_T 너무 뒤늦은 인사지만 덕분에 영암 경기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얼마전에 어느 블로거의 글을 읽는데, 그 분은 딱히 바르샤나 축구팬은 아닌 모양이었지만 메시 이야기를 따로 포스팅하며 덧붙이시기를 “할 말이 있어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데 결국 하는게 남들 다 아는 얘기”라고 써두셔서 크게 웃었다. 내가 맨날 포스트 올리기 전에 뒷북드립을 치는 것도 이래서거든(ㅋㅋㅋ). 그리고 이 글도 마찬가지. 사진은 사실 그때그때 모으는 거라 한참전부터 끌어모으고 있었지만 여기 오는 사람들 중에 위의 저 사람들이 바르싸 팬인걸 모르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ㅋㅋㅋ 난 꼭 이렇게 남들 다 아는 얘긴거 알면서도 부끄러워 하면서 꼭 올려.. 네, 사골국 우려먹듯, 녹차 티백이 찢어져라 100번은 우려먹을 셀러브리티 꾸레들, 더 충격적인 소식 하나, 이건 1편이예요 와 식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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