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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ça S

Behind the Scenes of Barça 18 +8 Anniversary

by 로♥ 2019. 3. 27.



BTSB 17 보러가기|스압주의〕


170912@ Adidas #Here to Create




뭐야, 이 보고도 믿기 어려운 매력은..? (꒦ິ⌓꒦ີ)
이 영상 처음봤을때 얼마나 인지부조화에 시달렸는지 레오가 피아노를 치고있다는건 알았는데, 그 비주얼 자체에 너무나도 탄복한 나머지 뭘 치고 있는지는 한참 후에 알았다(ㅋㅋㅋ). 챔피언스리그 테마송을 치고 있더군. 이걸 올리는건 처음이지만 이 영상이 떴을쯤엔 레오가 피아노도 잘 치더라하고 한차례 언급한 적은 있는데, 그때 본 영상을 올리기까지 이렇게 오랜 시간이 흐를 줄이야. 아니 왜 17년 영상이 튀어나와? 어쨌든 이건 소리가 반드시 필요한 영상이니 궁금하신 분들은 해시태그 부분에 걸린 링크를 따라 가시길. 레오뿐만이 아니라 몇몇의 축구선수들에게 같은 곡을 치게한 것 같은데 레오가 치는 피아노가 너무 준수해서 볼때마다 놀란다. 게다가 레오가, 본인 연주가 그리 나쁘지 않다는걸 알고있어. 그 태도가 또 매력적이라구(༎ຶ෴༎ຶ).





180906@ 아빠와 함께하는 등하교길





등교길인지 하교길인지는 모르겠지만 둘 중 하나는 분명할테니 일단 얼버무려놓자.
레오는 뭐 저런 정신사나운 티셔츠를 걸치고 있지 했더니 발망이네 세상에.. 어딘가에 존재할 것같은 엄청 못생긴 축구팀 유니폼 같다. 한동안 메윽씨이 가족들 파파라치가 뜰때마다 홀린듯이 저장저장저장 하다가 어느순간 레오의 사생활에 대한 선택적 딜레마(ㅋㅋㅋ)에 빠진 이후로 한동안은 사진이 보이면 그저 눈으로 보고만 말았는데, 요즘은 세상이 좋아졌다고 할지, 레오와 안토넬라가 본인들 계정에 아들들 사진을 충분히 찍어올려줘서 편하고(?) 좋다.





180930@ 깜누에 방문한 알론소와 에밀리아노 비달




이번 시즌 리가 7라운드, 아틀레틱 클럽과의 경기날 깜누에 왔었던 비달의 아이들. 당연히 짐작하겠지만 아들 이름이 알론소이고 오동통한 볼이 귀여운 딸이 에밀리아노Emiliano인 모양이다. 비달이야 뭐 정말, 단 한순간도 열심히 뛰지않은 적이 없는 선수이니 항상 고마울 따름이고, 이 사진도 당시에 올리지 않았던 것은 우리 선수들의 아기들이 깜누에 오면 족족 모아놨다가 한번에 올려야지 했던 것인데, 기분 탓인지 애기들이 예전만큼 안와( ꒪⌓꒪)..





190115@ 💙💙💙




aww(´༎ຶ۝༎ຶ)
앞서 언급한 이러저러한 이유들로 이제는 레오의 사생활을 보다 편하게 볼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굳이 블로그에까지 끌고올 필요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몇몇 사진은 불가항력으로 저장하게 된다. 이 사진 너무 예뻐_(´ཀ`」 ∠)_ 막내는 아직 햄버거 놀이에 낄만큼 크지 않았나본데, 그것도 곧 일거야(ㅋㅋㅋ). 이름답게 커다란 헐크도 헐크지만 뒤에 소품들봐. 히어로를 얼마나 좋아하는거야ㅋㅋㅋ





190209@ 오랜만에 모인 4메시



마리아솔은 오빠들 사진에 자주 등장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오랜만에 보니 괜히 반갑더군.
아니 근데.. 남매이니 당연한 소리지만 넷이 정말 이목구비 존똑이닼ㅋㅋㅋㅋ





190209@ Pepsi Bottle Flipping Challenge 2019




펩시가 모델들에게 이런저런 쓸모없는 챌린지들을 많이 요구하는데(ㅋㅋㅋ), 보자마자 감탄을 금치못한 보틀 플리핑 챌린지. 연습을.. 몇번 정도는 하긴 했겠지..? 했을까? 어쨌거나 레오는 펩시를 뒤집어 세우는 것에도 성공했고 공을 원하는 곳에 정확히 보내는 것에도 물론 성공했다. 이걸 성공한다는 것 자체가 순수하게 놀랍지만, 의기양양한 미소를 짓는 메윽씨이는 눈이 부시다. 에티튜드가 아주 슈퍼스타 그 자체야ㅋㅋㅋㅋ





190212@ Pepsi MAX “The Last Can Standing” #FORTHELOVEOFIT





펩시가 예전부터 귀여운 광고들을 많이 찍어주긴 했지만, 이번에도 너무 귀여워서 보자마자 앓는 소리를 냈던 레오와 살라의 개인기 대결. 아 외국 갔을때 캔콜라를 사먹어 봤어야 됐는데 죄다 코카콜라만 마시다 오는 바람에(ㅋㅋㅋ), 저럴 정도로 펩시 맥스가 맛있는지 의견을 내놓을 수가 없네. 국내 펩시는 날이 갈 수록 탄산이 줄어드는 것 같은데.. 어떻게 된 겁니까, 펩시?





190212@ Barça players & the Chinese New Year





동아시아 설날맞이 기념 영상(이라고 딱히 의미가 있는건 아니지만). 요즘은 그냥 보기만 하고 흘려버리는 영상이나 사진들이 엄청 많아졌는데(ㅋㅋㅋ) 이건 까만 바탕에 네온사인 배경이 예뻐서. 이거 근데 약간 라이트 세이버 같다. 그러고보니 얼마전에 프랑스 펜싱 연맹이 라이트 세이버로 하는 종목을 정식으로 인정했다고 하는데 하, 존멋일 것 같앜ㅋㅋㅋㅋ 우승하면 베이더경 테마 들을 수 있나? 빨간색 라이트 세이버 들고나오는 시스들 있을지 궁금한데ㅋㅋㅋ





190224@ 미키 마우스와 만난 리오넬 메시



이번 시즌 리가 25라운드, 세비야 원정 갔을때 미키가 대단히 발랄한 재스쳐로 세비야 홈구장을 방문했을 때, 영상으로는 레오가 미키를 보며 신기하다는듯 웃는 장면밖에 없었으나 사진으로는 두 슈퍼스타가 악수를 나누는 모습이 찍혀서 저장해뒀던 것. 은근히 디즈니랜즈 자주 가니까, 메윽씨이 미키보고 속으로 엄청 좋아했을 것 같다ㅋㅋㅋ 끄응.. 귀여워(༎ຶ෴༎ຶ)





190302@ 카디즈 카니발 #Carnaval2019



안토넬라 인스타에 올라온 두 명의 포터들.
안달루시아의 카디즈에서 열리는 카니발Cadiz carnival에 메시 가족들도 한껏 즐기러 간 모양인데, 애기들 번개무늬가 너무 이마 한복판에 있어서 그와중에 웃기지만(ㅋㅋㅋ) 그리핀도르 풀세트 맞춰입고 지팡이에 빗자루까지 끼고있는거 너무 귀엽고 그와중에 부럽다(....). 아니 근데 빗자루 솔부분이 너무 빈약한거 아니냐고;;;;


 


마테오 포터어어어어어어(༎ຶ෴༎ຶ)
머리 야무지게 넘긴거랑 똥그란 안경에 야무진 입매까지 진짜 귀여워 죽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문 외우는 입모양봐 존나 야무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문도 하필이면 익스펙토 페트로눔이라니, 파이어볼트까지 들고! 절로 시리우스가 떠오르는 완벽한 한 세트로군. 크흡.


그 익스펙토 페트로눔 말인데,




해리 포터에서 참신하지 않은 설정이 어디있겠느냐만은 개중 페트로누스 마법은 내가 생각하는 가장 로맨틱한 설정이다. 갓헤르미온느가 이미 2학년때 완성한 그 폴리주스 마법약 보다 고급마법일 이 페트로누스 마법은 순수하고 충만한 행복이 두루 충족되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다. (여러 감상이 있겠지만) 스네이프를 제외하면 죽음을 먹는 자들 중에서는 어느 누구도 이 페트로누스를 사용하지 못한 것이 그 반증이고, 이전에는 불러낼 줄 알았더라도 기쁨에 상응하는 슬픔이 따라오면 그또한 다시는 페트로누스 마법을 부릴 수 없지, 위즐리 쌍둥이들처럼 말이다. 대게 동물의 형태로 나타나고,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사랑하는 사람에 따라 페트로누스가 변하기도 하는데, 이때문에 마법사의 약점이 될 수도 있다는게 참 재밌는 부분이지 않은가. 릴리의 페트로누스는 처음부터 암사슴이었을까? 또 가끔은 해리의 패트로누스가 개였어도 좋았을 거라는 생각도 한다. 해리가 가장 필요로한, 맹목적일만큼 온전한 사랑을 아낌없이 퍼부어준 그 검은 개를 닮은.





190305@ Lay's #BringTheFlavor




데 헤아가 본인 SNS계정에 We can hold our own on the pitch, but can we hold a tune? ⚽😃 하는 코멘트와 함께 이 레이즈광고를 몇개 링크했는데, 레이즈 광고답게 여전히 병맛터지는 광고라 좋더군(ㅋㅋㅋ). 다른 영상을 보면 레오가 커프스링크를 착용하며 저 멋진 수트를 입고 지휘자 연기하는 모습도 있는데 그 영상도 물론 좋다. 그런데 연주곡은 여전히 -계약에 따른- 챔피언스리그 테마송이라, 아니 축구선수들에게 다른 선택지는 절대로 없는 거냐곸ㅋㅋㅋㅋㅋ 그래도 레오와 음악가라니, 레이즈 배운 사람들 칭찬해(༎ຶ෴༎ຶ)





190306@ my team



진정한 팀메시.
메윽씨이 저택의 방들 중 하나인듯 한데 깜누가 배경인 것이 부럽고 좋아서.





190309@ 깜누에 놀러온 피에로 알바




끄아아앙 엄청 많이 컸어(༎ຶ෴༎ຶ)





이번 시즌 27R 바예카노전 때 아빠를 응원하러 아들 알바가 깜누에 방문했는데, 바르트라 딸 처음 봤을때 느낀 충격을 피에로 보고 다시 느꼈다. 눈동자 색깔봐 존예야.. 알바는 갈색 눈동자라 아들 눈동자색에 대해서는, 이 사진을 보기 전까지는 궁금해한 적도 없는데(ㅋㅋㅋ) 아아, 엄마 로마리 눈동자를 쏙 빼닮았네. 해리가 맨날 제임스 포터 존똑인데 그 눈만은 릴리를 닮았다는 소리 내내 듣고살더니 딱 이런 조합인가봨ㅋㅋㅋ 갈색-파란색 조합이면 무조건 갈색이 살아남을 줄 알았더니 아니었구나.





190319@ Xavi calls Messi the best player in the history of the game - fc Barcelona




영상이 올라온 날짜로 짐작할 뿐이지만 레오가 베티스 관중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은 직후의 인터뷰 같은데, 챠비가 영어로(!) 인터뷰 하는데 한다는 말이라고는 일관되게 메시 칭찬 뿐이라 그와중에 존웃ㅋㅋㅋㅋㅋㅋ 소제목 앞머리에 링크가 달려있으니 스페인어처럼 영어하는 챠비 목소리 듣고싶은 분들은 참고하시고, 무엇의 행사 이후에 진행된 인터뷰라 이마에 붉은칠을 하고있는 모양이라고(찾아보진 않음). 깜놀했잖앜ㅋㅋㅋ 오 챠비, 10년을 꼬박 메윽씨이 칭찬하고 살았는데 아직도 다 못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오가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는 것은 개인적인 의견이 아니고 그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러는데 당신이 많이 도와주셨잖아욧! ∠(ᐛ 」∠)_ 그래서, 바르셀로나에는 언제 올 거야 챠비?





190321@ #CalcetinesDesparejados



이 사진을 올리는 것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레오는 세계 다운증후군의 날을 맞아 소제목의 해시태그와 함께 이 사진을 올렸는데 처음에는 왜 양말을 짝짝이로 신고있는지 궁금해서, 그렇게 인증하는 것이 올해의 드레스코드인가 싶어 해당 태그를 따라가봤더니 한 쌍을 신은 발 사진도 많은게 꼭 그런 것만은 아닌 모양. 왜하필 또 양말이야 싶어 다시 찾아보니 미국에서 양말사업으로 큰 성공을 거둔 다운증후군 청년이 있는 모양이다. 실제로 그것과 관계가 있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이런 것들이 내가 이 사진을 굳이 올리는 이유는 아니다. 내가 얘기하고 싶은 두가지중 하나는, 저와중에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양말을 신은 것을 보니 언젠가 히어로들은 아무도 모른다던 레오에게 드디어 히어로 취향이 생긴 모양이고(ㅋㅋㅋ), 다른 하나는 오른쪽 다리의 저 타투다. 내 기억이 맞다면 완전히 공개된 적 없는 새로운 타투인데 -그저 내가 지금까지 한번도 못본 것일 수도 있고-, 이번엔 또 뭘까 궁금. 이 글을 쓰다가 위에 헐크랑 같이 찍은 사진을 보니 좀 더 많은 부분이 보이기는 한다.





190322@ 아르헨티나 1-3 베네수엘라



   ⊙ ⊙
  / /
( Д )





수염 어디?





미친!!!!!!!!!!!!!!!!!!!!!!!! 면도!!!!!!!!!!!!!!!!!!!!!!!!!!!!!!!!!!!!!!!!!!!!!!!!!
했는데 이렇게 또 자세히 보니까 완전히 깔끔하게 면도한건 아니었네. 하 새벽녁에 메윽씨이 면도한거 알고 진짜 눈을 번쩍 떴다니까(꒦ິ⌓꒦ີ). 경기는 존나게 개좆같았지만 뭐 어때. 아르헨티나 놈들이 다 그렇지. 남미에서 아르헨티나 축구가 제일 재미없어.

 






190324@ 세례식에 참석한 메윽씨이 가족들




안토넬라의 절친한 친구인 다니엘라 자녀들 세례식인 것 같은데, 여러번 얘기하지만 나는 종교가 없는 사람이라 세례식을 어느 연령대에 하는지는 전혀 모르고, 세례식을 하는데 왜 많은 사람들이 덩달아 참석하는지에 대해서도 아는 바가 없지만(ㅋㅋㅋ) 뭐 종교의식이라는게 으레 그렇겠지. 중요한건 그런 덕분에,


 


안토넬라가 이런 짧지만 강한 영상을 올려줬다는 거다.










***
그리고 이제는 정말로 이 문제를 짚고 넘어가자.



나는 이 블로그를 “경기 영상을 소장하지 않기위해” 운영한다는 말을 줄곧 해왔는데 사실 예전 포스트를 볼일이 그리 잦지는 않다. 대단히 인상적인 게임들은 두루뭉술하게나마 기억을 하기 때문이고 아니어도 항상 레오가 오늘 어땠는지 얼마나 귀여웠는지 따위의 얘기만 할 뿐이라(ㅋㅋㅋ) 추억을 거슬러 오를 일이 별로 없는데 가끔씩은, 정말이지 아주 가끔씩은 예전 경기들에 대한 내 감상이 다시 보고싶을 때가 오는 것이다. 그런데 아무래도 데이터를 보존하는데 한계가 있는 모양인지 한참 예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이렇듯 내가 올린 짧은 영상들이 까맣게 보인다(›´-`‹ ). 이제 플래시파일은 취급안한다 이거짘ㅋㅋㅋㅋㅋ. 오 근데 또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괜찮은듯 하다. 내가 IE를 주로 안쓸 뿐이지. 이게 고민이라 빨리 대체제를 찾던가 해야되는데 컴알못이라 그런거 모른다구(›´-`‹ ). 그렇다고 이대로 두자니 언젠가는 결국 보이지도않을 블로그를 계속 하는게 엄청난 뻘짓처럼 느껴져서 그것도 고민이다. 이런 취미생활 조차 시대의 흐름에 맞춰가야 한다는게 너무 피곤하다고(´༎ຶ۝༎ຶ). 그래, 그 취미. 이 블로그.





190326@ 8주년



벌써 8년( ꒪⌓꒪).
한 3,4개월 하다가 때려치울 줄 알았는데 무슨 일이야.. 그리고 이 BTSB시리즈는 어느새 연례행사가 됐고(ㅋㅋㅋ) 시대의 흐름에 대한 말이 나와서 말이지만 앞서도 언급했다시피 이제는 이런 팬블로그 같은게 없어도 커뮤니티나 텀블러 뿐만 아니라 SNS 공계들도 실시간으로 정보를 쏟아내지, 심지어 이제는 선수들 본인이 올려주는 일상적인 모습들까지 볼 수 있으니 나 스스로도 많이 게을러졌다는 것을 몸소 느낀다. 물론 이런 것들이 싫을리는 없고, 그렇다고 블로그를 당장 어쩌겠다는건 아니지만(!) 어쨌거나 이 모든게 이제는 굉장히 아날로그적인 아이템이라는 생각도 하는 것이다-물론 내가 올리는 방식이 더 그렇게 느껴지기도 하고ㅋㅋㅋ-. 이렇다보니, 그냥 보는 이들이 내가 이런저런 고민을 하긴 한다는걸(ㅋㅋㅋ) 조금은 알아줬으면 좋겠다. 경기 포스트는 귀찮아서 안올리는게 맞지만, 경기 외적인 것들은 꼭 귀찮아서 안올..리는.. 것만은.. 아닙니다. 하핫! 그래 뭐, 8년이라니! 정말 오래 해먹었네. 레오.. 이게 다 네가 귀여운 덕분이야 메윾씨이 떼끼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