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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I/On the Pitch

110801 레오 메시 자선경기 메시와 친구들

by 로♥ 2011. 8. 2.





2011년 7월 31일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 아줄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어린이 미소의원 주체의 자선경기, 메시와 친구들.
이건 뭐 서태지와 아이들도 아니고ㅋㅋㅋㅋ 어쨌든 결과부터 말하자면 5:4 메시팀 勝. 우리 메시는 1골 1어시 해줬다고.
↓어쨌거나 관련 사진은 이하 레오 온리↓




 



프리시즌은 블라우그라나를 안입어서 (유니폼이)프리시즌.
넌 쉴 줄도 모르냐 이놈아T_T 유독 정도 모르는 축덕이 많은 우리 퍼스트팀 선수들 보면 가끔 그런 생각이 든다. 얘네는 정말 축구 안지겨울까. 취미도 특기도 시즌 중에도 프리시즌에도, 여가시간에도 오로지 축구축구축구축구. 축구 하고 또 보다가 여자친구한테 차여도 축구축구ㅋㅋㅋㅋ 그래서 더 사랑합니다 껄껄껄







그리고 이 게임 이후에 레오가 블로그에 일기를 업데이트 해줬는데
“무엇보다, 나에게 있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축구 스타 중 한 명인 호마리우와 함께 이 경기를 즐길 수 있어서 굉장히 기뻤어. 
팔레르모와 다른 선수들도 경기에 참가했고, 자선 활동에 내내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지”
라고. 그저 축구축구축구ㅋㅋㅋ




이쁘다 우리 레오





벌써 8월. 그리고 8일이면 산체스도, 우리 메시도 바르셀로나로 돌아가 드디어 팀에 합류하게 된다.
참 짧고도 긴 프리시즌. 원하는거 하면서 잘 보냈니T_T



빨리 너 블라우그라나 입은거 보고싶다
그리고 바르샤스터프가 링크걸어준 이 자선경기 하이라이트 영상도 하나.



11/12시즌도 잘 부탁해 레오
그리고, 겸사겸사 영상 하나 더.




 
아아 펩T_T
이 남자는 왜이렇게 항상 멋있지T_T




꾸레로 유명한 코비 브라이언트(LA레이커스)와 펩, 미아햄.
다시 블라우그라나를 입은 펩이라니T_T


새시즌 어웨이를 입은 바르샤 레전드 골키퍼, 現디렉터 주비와





새 시즌 블라우그라나 입은 감독님. 흐엉 감독님이 제일 잘 어울리는것같애T_T
어쨌든 또다시 다가오는 바르셀로나 프리시즌 다음 일정은 한국시간 8월 4일 오전 9시
 
CD 과달라하라 vs FC
경기는 치바스의 멕시코에서. >>ㅑ 또 조기축구! 심지어 평일!! 와 신난다 아주 신나죽겠구나 그냥(-_-)!! 껄껄껄
그리고 유나이티드랑 했던 친선경기도 역시 봤었는데 이번 프리시즌은 정말 티아고의 티아고를 위한 티아고에 의한 프리시즌.
비길 경기 졌지만 원래 프리시즌엔 그리 승패에 운운하지 않아서 후반전은 꽤 재밌었다. 티아고티아고 우리 티아고
 어떻게하면 이 넘치는 마음을 표현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