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103 The Return Of The King : 바르샤 공개 트레이닝＋

140101 @ happy new year!

아르헨티나에서 보내온 레오의 새해 인사.
뭐라고 하는지는 못알아들어도 지금 이 시기에 레오가 전할 말이라봐야 ‘부상은 거의 회복했고 복귀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곧 성사될 것이며 나는 얼마 후 바르셀로나로 돌아간다. 새해가 되었으니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정도일 거야. 장담하건데, 아닐 수가 없다(ㅋㅋㅋㅋ). 새해 복 많이 받아 레오♥ 아르헨티나 유니폼 말고 얼른 다시 블라우그라나 입고 뛰는거 보고싶다♥






140103 @ 왕의 귀환 : 바르샤 공개 트레이닝

윈터 브레이크가 끝나고 처음 맞는 주의 트레이닝이자 연례행사인 오픈 도어 트레이닝 세션.

그 트레이닝에!! 드디어!!! 누가!!!! 돌아왔냐면!!!!!!!

어헝헝헝 메윽씨이ಥ_ಥ 보고찌포죽는줄알아쪄염ಥ_ಥ 으허으허읗어어어흐읗어어어엏엉엉
우리 메띠 트레이닝복 입었다ಥ_ಥ 드디어ಥ_ಥ 바르셀로나로 돌아와써ಥ_ಥ 뛴당ಥ_ಥ♥♥

으허으허으어흐어응엉엉 메윽씨이ಥ_ಥ 다시는 다치지말긔_☆ 파티라도 해주고싶다 엉엉.

아이고 이쁘다T_T

아이고 이뻐T_T_T_T_T_T_T_T_T_T

메윽씨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고 이쁜아T_T

흡ಥ_ಥ

붙어있으면

시너지효과가 무한정 상승하는 골든 트리오.
동시에 ‘대체 무슨 얘길 할지’ 가장 궁금한 조합. 정말 항상 축구 얘기만 할까? 오직 오로지 한결같이 언제나 늘 영원히?
(ㅋㅋㅋㅋㅋ)

130104 @ 아픈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 바르샤

이 스케쥴도 연례행사. 공개 트레이닝이 끝나면 다같이 모여 바르싸가 후원하는 소아병동에 들러 아이들과 함께 잠시간 시간을 보내는데 바르셀로나시의 바르싸 사랑은 정말이지 각별한만큼, 아이들이 지역의 자랑이자 자부심을 느끼는 선수들을 보며 마구마구 엔돌핀 내뿜었으면 좋겠다 껄껄. 건강히 잘 자라야지!

그와중에 선샤인한 우리 메윽씨이 미소

세르지 훈내 터진다 진짜

다른 선수들이 병실을 도는 동안 몬토야와 테요는 바르싸 재단주최의 사인행사에 참여함

흰티셔츠는 진짜 마법의 아이템임에 틀림없다. 훈남 선배가태ಥ_ಥ

그리고 여전히 잘 꽁냥대는 남미듀오♥

피케가 나날이 인상이 좋아지는지, 이 날 찍힌 사진들마다 피케가 너무 멋있어서 깜놀ㅋㅋㅋ
우리 선수들이야 물론 언제든 멋지지만.

그 중 제일가는 미남. 존나 선샤인 마이럽♥ 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