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ESSI/Off the Pitch

121109 메시의 새 축구화+라로하의 새 유니폼

by 로♥ 2012. 11. 10.



121109 @ Nueva adizero F50
메시의 아디다스 축구화, 새로운 아디제로 F-50
















이미 레오의 이 새로운 축구화에 대해 연달아 언급을 한 터라 굳이 또한번 언급을 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하면서도, 단지 저 위의 노란색 티셔츠를 입은 화보 두 장만은 꼭 올리고싶어서 ☞☜ 귀엽잖아. 우리 메시는 참 비비드 컬러도, 파스텔 컬러도 잘 어울려*_*












121108 @ 뉴웰즈 올드보이스의 회원이 된 ‘티아고 메시’












‘티아고’가 11월 2일생이니, 세상에 태어난지 닷세만에 아르헨티나 리그의 뉴웰스 올드 보이즈(인판틸)의 회원으로 강제등록 당했는데, 그러면서 공개된 이 세장의 사진을 보면서 뜬금없이 내가 바르샤의 ‘클럽팬’이라는 당연한 사실을 다시한번 실감했다. 바르샤 뭐하냐 줄 안서고 ☞☜ ㅋㅋㅋ 장난장난. 아니 나도 애기 얘기는 되도록이면 안하고싶은데ㅋㅋㅋ..







***
못지않게 발빠른 사진도 한 장+
아르헨티나 축구협회, AFA가 레오의 아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르헨티나 사람들 좋겠다. 태양을 본지 열흘도 안된 상신생아에게 이 설레발들을 떨든말든 레오에게는 ‘아르헨티나인’이라는 것만으로도 메리트가 될 테니까(ㅋㅋㅋ) 어쨌거나 ‘티아고’가 태어나자마자 축구 역대 슈퍼스타들의 아들들이 어떻게 성장해왔으며 어떤 삶을 살고있는지 줄줄이 업데이트 되는걸 보고 정말 경악했다ㅋㅋㅋ. 그러면서 나 역시도 바르셀로나 구단에선 무언가 선수를 쳤는지(?) 궁금해하고 있으니 사람은 참 가볍고 경망스러운 존재로다 껄껄껄






‘티아고’얼굴은 몰래 찍은 파파라치사진으로 안면 트지말고 레오가 언제든 깜누에 데려와줘서, 그제서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물론 곧이어 둘째의 아빠가 된다는 발데스나 내년 월초에 출산예정이라는 비야와 피케, 페드로의 2세들도. 이런 첫만남을 특히 빠르게 기대하고 있는건 비야의 아들인데… 사이다 때도, 올라야를 낳았을 때도 얼른 홈으로 데려와 홈팬들에게 상아기를 인사시켜줬었지*_* 바르샤에선, 깜누에선 어떨지 궁금해ㅋㅋㅋ










***
121110 @ 라 로하의 2013 컨페더레이션스컵 유니폼 공개!


....


히익








아니 나는 저 획기적인 파임의 브이넥셔츠에 누가 그림판으로 빨간 삼각형을 그려준줄 알았다니까?
아디다스.. 왜죠 대체 왜.. Why..





그나마 다행인건 아이다스가 부지런해서, 이 겁나 구린 유니폼 입은걸 다음 한 해만 봐도 된다는 것 정도 ☞☜
우왕… 정말 다시는, 다시는 보고싶지않은 유니폼 디자인이야 쩔어;;;;;; 당황스러울 정도로 구리지만 우리 국대는 나이키니까 그냥 양껏 비웃어야겠다;;;;; 오, 우리 국대하니까 마침 이 인사는 잊을 수 없지*_* 울산현대엪씨! AFC 챔스 우승, 축하해요 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