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016 오늘, 프로 데뷔 8년차 레오 메시＋

121016 @ 칠레에 도착한 알비셀레스테

이건 아직 전날 밤,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아르헨티나의 국가대표팀을 위해 유쾌한 행사를 준비해준 모양인데 그때의 영상이 올라오기에 감상하다가 공룡탈 쓴 인형이 나오는 타이밍에 음? 깔리는 브금이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음악인데.. 이거슨.. 이거슨.. 뽀.. 뽀느님..!!!! 뽀느님 전용테마가 왜 아르헨티나에... 레오도 뽀로로 좋아요b

카메라 올려다보는거 미추어버리겠네T_T 에라이 귀여움과 섹시함과 남자다움을 다 가진 남자...♥ 낄낄
＃ 뽀로로 테마송 확인하실 분들은 46초 :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idM0Yqzr9Ds
(＋보는 내가 더 부끄러움주의. 근데 왜 막상 링크 걸어놓고 나니까 확신이 안드는 걸까..? 잘 몰라서 미안해요 뽀로로..☆)








아래부터가, 오늘, 칠레에 도착한 알비셀… 메시 사진들1

2

3

아이고 우리 메시 이쁘다T_T










***
그리고 아래는 아르헨티나의 본격 꾸레紙(ㅋㅋㅋ) 올레Olé의 자그마한 기획인 모양인데

근데 돌체앤 가바나는 왜 티셔츠 전부 저렇게 만드나여;;;;; 아닌데 우리 메시 취향이 프린팅 티셔츠를 좋아하는건가. 왠지 우리 레오는 옷 입을때 옷장 열고 오늘은 뭐입지? 가 아니라 널리고 널린 수많은 하얀티셔츠들 중에 마침 손에 잡히는걸로 입을 것 같다ㅋㅋㅋ 으익 상상하니까 이것도 귀여워T_T♥ 물론 내 눈에 메시가 뭘 하든 안귀여워보이겠냐만은.

이과인의 눈물겨운 중지. 빨리 찍어줘라 피 안통한다T_T

그리고 사베야 감독에게는 레오의 포스터를 쥐어줬는데,
나머지 선수들(....)은 안올리려다가 이런건 세트가 의미있으니까 함께.










121014 @ 알비셀레스테 트레이닝, 부에노스 아이레스

***
사적인 사진들 네 장 중 1

함께 찍은 선수는 아르헨티나 후베닐팀의 크리스티안 에스피노사Cristian Espinoza 선수라고.
화질... 화질이... 예전에 나 하드렌즈 끼고 살때 렌즈에 단백질 끼면 세상이 이렇게 보였어;;;;;;;






2 이모님

3 또 티슈

계약서도 티슈에, 트위터에 첫인사를 할 때도 티슈에, 올해 또 티슈로 인사를 하는 메시ㅋㅋㅋ
난 네가 SNS를 안하는 것도 좋아요♥ 트위터나 페이스북이 사실 뭐하는건지 잘 모를 것 같은 것도 좋아요♥






4 레오에 비하면 아주 얼리어답터인 두 사람

두 사람도 좋아요♥










***
그리고 지난번 트레이닝 사진을 올리면서 져지를 목에 망토처럼 두르고있는 메시 사진을 울면서 올렸었는데,
같은날 움직이는 사진 두 장.

레오가 남성팬에게 사인해주는데 열중해있는 동안, 마음껏 자기 하고싶은거 하는(ㅋㅋㅋ) 팬분.
와, 정말 저 패기ㅋㅋㅋ 나도 메시 머리 마음껏 쓰다듬으면서 뽀뽀해주고싶다고욧T_T메윽씨이! 엉엉

빵 터진 것도 귀욤귀욤♥

우루과이전때 짤 하나 더＋

영상 찍어 올려주신 분이 레오가 저 유니폼을 누구에게 던져준 건지 까지는 안찍어준게 아쉽다T_T 그리고 부러워.
누구였을까 메시가 당장 저 자리에서 상의탈의하게 만든 사람T_T 어린 팬이었겠지 물론 그랬을 거야;;;;










***
121015 @ 자선행사에 참여한 다비드

악당 웃음 짓는 섹시(하고 시컴)한 남자♥

비야의 행사에 함께 참여해준 알바와 레이나, 페드로와 후안프란.
페드로 지난 경기에서 헤트트릭 했던데 그게 커리어사상 첫 해트트릭이었다고.
축하해! 이제 에스타디오 무니시팔.에서 두번째 해트트릭 하면 되겠다^.^










121015 @ 안드레우 폰타스, RCD마요르카로 임대이적

계약기간은 이번 시즌이 끝날 때 까지.
뭐 여러가지 감정이야 스치지만… 행운을 빌어요, 폰타스.

121016 @ 오늘, 프로데뷔 8년차 레오 메시

공홈에 올라온 소년시절 메시 영상을 보고 넋이 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