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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ça S

120324 내 문서 털이lll Barça A+B

by 로♥ 2012. 3. 27.





Barça A

얼마전 세자르의 바르싸 최다득점 기록을 밀어내고 새로운 역사를 쓴 리오넬 메시를 위해


엘문도 데포르티보가 준비한 메시 헌정 이벤트(☞☜)가 있었는데,
바르싸 선수들이 메시의 ‘유니폼을 들고’ 있는 모습은 쉽게 보기 어려우니까.





「나는 메시의 경기를 봤어!」





메시의 유니폼을 들고 기념하며 찍는 사진도 귀하겠지만,
심지어 ‘챠비’가 메시의 유니폼을 입고 있는 모습까지 볼 수 있을 줄이야! ㅋㅋㅋ













바르싸 네 명의 주장님들과,
바르싸 미남과 그 미남을 잘 돌봐주고 계실 물리치료사










모든 행운이 함께하길 수술 잘 되길 빌어요.













B팀 선수들에게도 깨알같이.









세르지 고메즈+마르티 리베르올라









그리고 현재 B팀의 감독인 에우제비오 감독님




바르싸 팬들에게는 익숙한 얼굴일 후안호 브라우 트레이너.





로셀도 저장안했는데 주비는 저장을 했군ㅋ_ㅋ




저장은 바르싸 선수들만.
엘문도가 패기돋게 234명의 바르싸 관계자들에게 모두 레오 유니폼을 들게 했으면 재밌었을텐데ㅋㅋㅋㅋㅋㅋ 나머지 사진들은 http://www.mundodeportivo.com/20120321/fc-barcelona/leo-messi-homenaje-fotografias-fc-barcelona-barca_54274832562.html?numPage=1(컨트롤/쉬프트+클릭 하시면 새탭/새창)이 곳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 밑에 깨알같이 사진 속 인물도 소개해주는 센스가 돋보이지만 섬네일 기능을 도입하세여 엘문도^.^ 그리고, 


우리 승호*_*
결희랑 승우도 있을까 싶어서 눈 빠지게 찾아봤는데 몰라 못찾겠어염 진짜 눈 빠질 것 같애 ☞☜







David villa
얼마전 비야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 두 장






@David Bustamante 가수시라는데.
다비드들은 대체적으로 다들 멋지구나.







Barça B
120225 좀 있으면 4월인데 왜 2월 25일자 사진을 이제서야 올리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


 




윗줄 무니에사-JDS 아랫줄 세르지 고메즈-발리우-에스피노사-세르지 로베르토
무니에사나 조도산, 세르지처럼 퍼스트팀에 꾸준히 콜업 되는 선수들만이면 몰라도 그렇지않은 B팀 선수들은 보는 사람들이 아는지 모르는지 애매해서 이름을 써두긴 써두는데, 모르면 모르는대로 있어도 된다고 생각(사실 굳이 리저브팀 선수들까지 알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있기도하고)하면서도 얼굴이나 한번 보라고 꼭 쓰게됨.




어쨌든 이 날은 바르싸 축구팀 뿐만 아니라 여러 종목의 선수들(우리 B팀 선수들을 상꼬마로 만든 뒷줄 친구들은 농구선수들)과 함께 뭔가 한 것 같은데, 헷, 어제 일도 가물가물한 내가 역시 한 달 전 일까지 기억하는건 무리^,^

















오른쪽 친구는 후베닐A에 소속된 93년생의 어린 선수









 전에 스치듯 말한적 있지만 세르지 고메즈는
순전히 외모만으로 내 이상형에 가장 가까운 친구인데(키 크고 덩치 좋고 잘생긴),






무니에사 인터뷰 할때 뒤에 잡힌 화면.gif





+정갈히 잘리는 호박 보고 깜놀. 나보다 요리 잘할 것 같애 ☞☜


너에게 나의 남은 인생을 크로스로 올려주고싶구나^.^








***
비슷한 시기에 찍힌 사진들 두 장 더.jpg





얼마전에 진화의 신비를 일깨워주는 다큐멘터리 ‘눈’편을 봤는데, 고양이(+과 동물)의 눈은 야행성에 가장 합리적인 형태로 진화한 것인데, 적은 빛으로도 먹이나 사물을 정확히 보기 위한 반사층-거울같은-이 안구 뒤쪽에 존재하기 때문에 눈이 밤에 빛나는 거란다. 세르지 널 보니 느닷없이 이런게 생각나는구나. 네 눈과 너희들의 눈은-.- 항상 그렇게 강렬한 레이저를 쏴대지 ☞☜









Kick in the Mix
만들어놓고 못올린게 억울해서 1





2





3

눈썹 올리는거 귀여워미치겠네T_T





+쿤

 







LEO
오늘 120327 @Risto Mejide
직업이 많으신 분 같으니 음. 편하게 능력자와 품에 안긴 챔피언.



앞서 말이 나왔으니 하는 말이지만, 얼마전 아이돌 팬인 친구를 만났는데 그 친구가 말하길 (내가 보기엔 친구도 몹시 열성적인 팬처럼 보이지만ㅋㅋㅋ), 자기는 그 아이돌가수가 뭘하든말든 관심없고 음악 프로그램에 나오는 거나 보고 예능 나오는거나 좀 봤으면 좋겠는데 같이 팬질을 하는 씨버친구들이 늘 어디에 무슨사진 뜬거 봤느냐 어디서 어떤장면 봤느냐 물어와서 상당히 짜증이 나더란다. 그래도 대화를 안할 수는 없으니 가서 확인해보면 전부 다 안 본 사진, 영상들 투성이라고ㅋㅋㅋㅋ. 아. 내 친구의 말이 공감되서 정말 미치게 웃었다ㅋㅋㅋㅋ. 나도 사실 메시가 몇남몇녀의 몇째건 안토네야 나이가 몇살인지, 이니에스타 딸 이름이 뭔지 챠비는 여가시간에 뭘 하며 주장님은 누구와 데이트를 하는지 그리 궁금하지도 않고 솔직히 전혀 알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도 이따위 글을 열심히도 올리고 있는 불편한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