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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ça S

121022 Stork Man 모델이 된 레오+

by 로♥ 2012. 10. 23.


121022 @ 2013 S/S Stork Man 화보의 모델이 된 레오













































레오가 이 브랜드의 모델이 된지도 꽤 시간이 지났는데, 레오의 공식석상을 위한 스타일링을 담당한지 고작 2년여 된 돌체앤가바나 보다 더 모델의 매력을 못살릴 수가 있지? 어째서? 이 화보를 보고 제일 먼저 든 생각이 뭐였냐면 ‘이게 누구야?’ 아니 이게 누구냐고ㅋㅋㅋ. 분위기 때문에 당연히 F/W화보인줄 알았는데 S/S화보래. 그러고 다시보니 레오가 쪼리를 신고 있는거야ㅋ_ㅋ.. 화보는 모르겠고 우리 애긔 메이킹 필름 좀 풀어주세요 황새쨔응










121022 @ 셀틱전 대비 트레이닝

















121020 @ El ‘making of’ de la nueva campaña de Ticketing





























































새 캠페인 티켓팅을 위한 영상이라고 하는데, 정확히 무엇을 말하는건지 잘 모르겠다. 시즌권일까?
뭔진 모르겠지만(ㅋㅋㅋ) 이것도 귀여우니까 올려둬야지 껄껄











121023 @ El primer equip dóna la benvinguda a Nokia India
바르싸와 인도 노키아의 콜라보레이션. 우리 선수들 정말 바쁘다@_@





































피케는 사진 왜이렇게 많아? ㅋㅋㅋ 피케를 보면 가장 절절히 생각하는게 ‘평소 이미지의 중요성’에 대해서다. 우리 주장님이나 티아고, 챠비나 이니에스타, 아비달 비야등등 장기부상으로 누웠던(....) 내 사랑하는 선수들이 필드 위로 돌아올때마다 나는 늘 불안해했다. 저들이 하루라도, 1분 1초라도 더 빨리 뛰고 싶어서 완벽히 낫지도 않은 채로 무리를 하는 것은 아닐까, 하고. 그래서 늘 누누히 ‘완벽히’ 나아 돌아오라는 말을 주문처럼 되뇌었던 것이고. 하지만 피케는 어떻지? 껄껄 다른 선수들을 110% 믿는다면 피케는 90%밖에 못믿는 것이 조금 미안하긴 한데, 무도-죄와 길 특집에서 나왔던 탁월한 변론이 생각나는구나.







“그 이미지를 만든 것은 누구입니까?”
잘하면 절세미남 못하면 하관 큰 또라이. 어느 것을 선택할지 이번주 내로 정해라. 곰곰히 생각해보니 내 머릿속의, 일련의 피케 이미지를 만든 것도 나 자신이기도 한 점이 아이러니. 좋은게 좋은거라고, 우리 서로 신뢰 쌓기로 해요 피케_☆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