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시왕 메캡틴.
사진찍은 사람 너 임뫄^,^ 다음엔 우리 메띠 이런 전신샷 조심해서 찍어주세효.
나 또 우리 메띠 귀여워서 흰눈 까뒤집고 입에 거품물고 환장함. 위험한 짐승이 된단 말이예여
이건 그냥 그와중에 폼이 귀여워서ㅋㅋㅋㅋㅋ 앗흥♥
보면 알겠지만 레오 축구화가 또 바뀌었다. 축구화는 봐도 잘 몰라서,
얼핏 보기엔 여전히 f50에 코스튬만 바뀐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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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움짤 퍼레이드.
자기 골 아닌거 알지만 이러고 있는게 귀여워서 ☞☜
첫 플짤과 이어지는 장면임.
나이지리아 선수에게 바디채킹 당하고 윗입술이 찢어지는 바람에 필드밖으로 잠깐 나갔었는데, 조금이라도 피가 나면 필드에서 뛸 수 없기때문에 본인도 그게 신경쓰였는지 마실 물을 자꾸 윗입술쪽으로 뿌리는 모습을 보고 혀를 내둘렀다. 적당히 뛰는게 좋다고, 쉬엄쉬엄 좀 했으면 좋겠다고도 말못하게 하려고. 어쨌든 치료하고나서 주심에게 다시 자기 넣어달라고 어필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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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아르헨티나 경기를 보고나면 최근 몇 시즌 내내 마음이 울적해지는데(-_-) 오늘따라 생각이 나는 카툰이 있어 가져왔다. 이 카툰 자체는 이미 지난 시즌의 카툰들인데, 사실 이것보다, 아아, 내가 가장 찾고싶었던 그 것만 못찾겠어T_T 엘문도 너님들 옛카툰 지우지말고 보관좀 해두세요T_T 라고 당당히 말하자니 옘병... 내가 스페인어를 못읽어서 못찾는걸꽈 ☞☜
마라도나 “넌 크랙이잖아. 그런데 너가 바르싸에서 뛰는 것처럼 (아르헨티나에서)뛰지 않아서 슬퍼.”
레오 “가장 슬픈건, 챠비와 이니에스타가 아르헨티나 사람이 아니라는 거예요.”
레오
“아르헨티나에서 성공하기 위해선 난 이들을 그리워하게 될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하하.
하하하하!!
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ㅏ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핳!!
반면 라로하는 이런가하면 말이지.
이거 참 기분 울적한게 수숩이 안되는군! 이럴 때는
특별히 더 사랑하는 우리 레오 등짝으로 마무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