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시작은 푸주장님
머리를 단발로(?)자르고 이제는 선수가 아닌 어시스던트 디렉터로서,
깜누의 새로운 운영진으로 선수들의 홈경기를 보러왔지만
이렇게 라파와 알바와 함께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을 보니 우리 주장님은 여전히 부상으로 스쿼드에서 빠진 상태고, 저마다 사정으로 마침 스쿼드에서 빠진 팀메이트들과 함께 경기보러 온것같아서 기분이 묘하다. 그리고 알바 옆으로는 지난 경기에서 비운의 데뷔전(....)을 치른 더글라스가 나란히 앉아있는데, 미안, 오늘은 너무 스압이라, 네 얘기는 다음 경기 출전때 할게^.^
한편 깜누 위에서 이렇게 바르싸의 신/구 선수들이 피치를 내려다 보는 같은 시간,
깜누의 아래에선
어슬렁 터널을 내려오는 깜누의 제왕.
자, 경기 시작합시다.
1 무니르의, 오늘은 이상한 날이었긔_☆
Ⅰ 다니→ 마티유→ 무니르
바르싸 박물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하는 문구를 세긴 블라우그라나
골 셀러브레이션
경기가 끝난 후엔 잊지않고 해트트릭 볼을 챙긴 네이마르
라키티치의 골 셀러브레이션 사진들
골이 들어가자 마자 어시스트해준 레오를 재빨리 보고
….
나도 행복해여ಥ_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