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ça S

111218 클럽 월드컵 산토스FC vs 바르셀로나+우승 셀레브레이션

by 로♥ 2011. 12. 19.



2011 FIFA Club Worldcup Final



Santos FC vs FC Barcelona
이 클럽 월드컵 경기에서 우승함으로써 펩 과르디올라는 바르싸를 이끌고 벌써 13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챠비는 19번째 우승컵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얼마전에 ‘헐’과 ‘쩐다’는 단어가 없을 때의 우리는 어떻게 살아왔나 궁금해했는데(ㅋㅋㅋ) 몰라, 모르겠다. 경기를 보는 90분, 체감속도는 더욱 짧은 그 시간 동안 가장 많이 하게 되는 말, 헐, 우리팀 쩐다(ㅋㅋㅋ). 그 다음으로는 헐, 또 Gooooooool!













후반전 81분






경기가 끝나고 한 언론사에서 헤드라인을 정하길,
“메시의 바르샤가 세계 챔피언이 되었다.”

─고. 물론 클럽 월드컵이 끝나고 나온 모든 정보지의 메인 타이틀이 ‘세계 최고의 바르샤’ 여서 심히 상투적이고
너무할 정도의 복붙스러움에 좀 웃긴했는데, 하지만, 세계 최고가 아니면 달리 무엇으로 저들을 표현할 수 있을까.













***
경기에 관련된 부분을 줄이고 줄인 이유는, 물론,
염불보다 잿밥에 더 관심이 크기 때문.



2011 피파 클럽 월드컵, 바르셀로나 우승!


 
 







LEO. 우리가 또 우승했어!!! 너무 기뻐. 우리는 정말 믿기 어려운 팀이고, 나조차도 바르싸를 모방할 방법이 없다고 생각해. 비야와 티토에게 주는 멋진 선물이야. 우리는 또 하나의 우승컵을 획득했고, 클럽 월드컵의 우승컵을 들어올렸어. 경기장에 들어가기 전에, 나는 멤버들을 통해 우리가 위대한 경기를 펼칠 거란걸 알 수 있었지.






 

 

 

축하해요, 바르샤
마음 같아서는 왜국에서 입은 유니폼 옷가지 물건들 싹 다 태우고 버리고 한 톨 미련도 남겨놓지말고 바르셀로나로 돌아가라고 말하고싶지만^,^ 바르셀로나로 돌아가 기분좋게 윈터 브레이크. 짧은 휴가 달콤하게 즐기길. 하지만 그 전에, 12월 23일 금요일 오전6시. 깜누에서 코파델레이 32강 2차전 오스피탈레트 경기도 잘 부탁해요(어린 선수들)

 !ENHORABONA  A  T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