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211 @ 파리에 간 레오와 안토넬라, 티아고 메시
안토네야 참 예쁘다. 이 사진이 이 날 찍힌 사진들 중에 제일 사랑스럽길래 가장 위에*.*
메윽씨이T_T 잘생겨써T_T_T_T_T_T_T_T
이 사진들 뜨기 전에
이 사진이 가장 먼저 떴었는데, 이 사진만은 내가 따로 잘라내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아련이 걸쳐 찍힌(ㅋㅋㅋ) 안토네야를 보고 레오가 가족들이 노출되는걸 싫어하니까 배려해준 걸까 잠깐 생각해 봄. 물론 뭐 그렇게까지야 신경 안쓰겠지만(파파라치도 많고, 레오팬들 중에 안토네야 얼굴 모를 사람이 얼마나 있을 거라고) 문득 웃었던 사진. 그리고 흡사 흰색 타이어뭉치같은 패딩 속에 있을 티아고를 생각하니까 참… 귀여운 가족일세. 메윽씨이 애기안고 파워워킹 하는 것도 머시쪙T_T.. 부럽다 안토네야 엉엉엉엉
시간순서상으로는 챠비와 레오가 함께 프랑스에 있다는 소식이 먼저고 레오와 안토네야 파파라치가 이후.
게다가 “챠비와 레오는 파리에 있다. 이유는 불명”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사진이 떴었기 때문에, 그 소식을 접한 내 심정
왜... 왜 너네 둘이서...? 심지어 이유도 모른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정확한 이유를 아직도 모르겠지만^.^ 취지 자체가 깜짝 방문해 팬들과의 시간을 갖기로 한 것 같으니, 이 일때문에 프랑스에 왔다가 겸사겸사 여행도 하고 바르셀로나로 돌아가는 모양. 뭐 시간은 어차피 일주일이나 있고. 그러나 앞서 말했듯 나는 챠비와 레오 둘 만 덜렁 간건줄 알았기 때문에… 안토네야와 챠비의 여자친구인 누리아 파파라치가 차례로 뜨는걸 보고 깜짝 멘붕이얏 그 사람은 내 민낯이 궁금하대 완전 맘에들어
아래부터는 남일 같지가 않은 팬들의 혼신의 컷
레오를 만난다면 나는 물론 이것들에 지지않을만큼 엄청난 사진을 찍겠지^.^
레오를 만나 너무 기쁜 나머지 누구를 찍은건지 알아보기도 힘든 그런 혼신의 사진을…
그와중에 베스트 포토샷*.*
같은 날2 @ 파리의 챠비, 누리아
미쳤나봐 챠비 겁나 잘생겼어T_T
어쨌든 예정에도 없던 포스팅을 하게 한 챠비인데,
뭐지… 이 설명할 수 없는 기분은…
챠비 얼굴만 보지말고 저 개떡같은 비니나 벗겨봐여T_T
아무리 그래도 챠비 여자친구인데… 아는데 ☞☜
내가 나 못난거 알아서 대놓고 열폭은 잘 안하려고 하는데 이상하게, 이상하게 챠비 여자친구 사진만 보면 마음이 막… 나 정말 바르샤 선수들 부인, 여자친구는 다들 좋아하고 심지어 사진으로도 몇 번 본적도 없는 티아고나 바르트라, 몬토야 여자친구들까지도 괜찮은데, 내가 정말 하다하다 4번은 싫어해도 걔 여자친구는 별로 안싫어하는데 이상하게, 이상하게 챠비여자친구만 그게 안돼;;; 대체 왜;;;
사진 몇 번 본 걸로 어떻게 사람을 판단할까, 매력이 있으니까 챠비가 사귀겠지 하다가도, 아냐 그만하자 여기까지 생각하는 내 자신이 진심으로 싫어진다 ☞☜ 너무 추해 나 아오.. 행쇼. 그러고보니 무도가 행쇼의 뜻을 상당히 왜곡시켜놨지. 갑자기 이것까지 열이받네^.^
***
정확한 날짜는 모르겠으나 비슷한 시기라고 생각되는 발데스와 욜란다, 딜란
윗 사진 두 장엔 딜란이 없길래 둘이서만 쇼핑나왔나보다 했더니, 다른 사진엔 딜란이랑 깨알같이 손잡고 있네*.*ㅋㅋㅋㅋㅋ 우쭈쭈 우리 딜란이.. 신호등이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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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12 @ 바르싸 매거진 촬영 중인 레오 맛보기
내 못난 마음 정화짤*.*♥
다같이 올리고 싶은데 남은 사진들 다 합치니까 생각보다 수가 많길래 오늘은 이것만. 그리고 비야가 어제 새벽에 갑자기 신장결석때문에 입원했다고해 정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오늘 퇴원했다는 소식을 들으니 일단 안심T_T 올해는 얼마나 더 잘하려고 연초부터 이렇게 액땜을 하세요T_T 아프지말아요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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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팬트위터를 보고 이제 알게됐는데.. Antonela 이름에 L이 하나라는데.. 지금까지 잘못알고 있었네 헐ㅋㅋㅋㅋ 이름 제대로 모르거나 잘못 쓰는게 제일 미안한데(어차피 본인이야 모르겠지만);;;; 이왕이면 제대로 된 이름으로 고쳐주고싶은데 뭐가 정확한건지 알 방법이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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