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Ballon D'OR 2012

Lionel Messi



2009, 2010, 2011, 2012 4년 연속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역사의 새로운 페이지를 또한번 쓰게 된
내 사랑하는 리오넬 메시에게 무한한 애정과 찬사를 보내며










1 취히리로 향하는 바르샤



마지막짤 우리 메시, 강아지 같애 강아지T_T흐잉 귀여워서 정신을 빼놓고 꺅 소리를 지르고싶지만,
아.. 챠비형.. 여자친구 데려왔어. 아직도 안헤어졌나봐 중얼중얼 하면서 챠비 귓가에 소곤거리고싶다:)












Ⅱ 두리번두리번



레오는 생긴것만 보면 쓴커피 싫어서 안마실 것 같은데!
이쁘당 메윽씨히T_T










2 Gala
























































세상에, 펩T_T












3 레드카펫
































맙소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귀여워서 돌아버리겠다T_T 어제 새벽 정확히 이 시간쯤에 레오의 이 수트사진을 보고 머리가 백지가 되었지. 2010년, 2011년 시상식때 그랬듯 발롱도르 시상식에 입고갈 수트다보니 어느정도 화려한 것을 입고올 거라 생각은 했지만 세상에, 땡땡이 수트에 보타이 차림새로 나타날 줄은ㅋㅋㅋ 아흐 정말 귀여워죽겠다. 괴롭혀주고싶어 아이고 이쁜아T_T





실제로 보고싶다 얼마나 귀여웠을까ㅋㅋㅋ
이 차림새, 나는 너무너무 마음에 드는데 딱 하나 아쉬운게 저 보타이. 저건 그냥 단색이었으면 더 예뻤을 것 같다.
하지만 레오가 저게 좋다면 나도 저게 좋아











4 피파2012 월드 베스트 일레븐


미쳐T_T 메윽씨이 왜이렇게 머시쪙T_T



































바르샤 선수들 중에서는 챠비 에르난데스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다니 알베스와 제라르 피케 그리고
레오 메시가 선정되었는데, 음, 매년 보는 그 멤버들이군^.^ 그리고 베스트 일레븐을 모두 나열하면






라 리가...?
그나마 라리가의 위상을 세워준 것은 사실 팔카오 뿐이고(ㅋㅋㅋ) 열 명이 죄다 엘클라시코 멤버들.
어쨌거나 모두들 축하해요 베스트 일레븐! 레오와 챠비, 이니에스타와 다니, 피케와 팔카오는 더 많이^*^











5 리오넬 메시, 피파 발롱도르 4연패


LEO. “This is impressive. I want to share this trophies with all Barça players,
especially with Andres today, and the ARG players.”





매년 그래왔듯 레오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팀메이트, 이번에는 이니에스타에게 사랑고백중



























축하해, 레오!






이미 지난 시즌, 레오는 3년연속 발롱도르 수상이라는 진기록을 세우며 이미 역대급 레전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는데, 오늘의 이 발롱도르 최초의 4연속 수상이라는 신기록과 함께 레오는 기록에서 올타임 레전드들 보다 한 발 더 나아가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 레오 메시의 나이 스물 여섯. 늘 궁금했던 ‘역사의 한 페이지 속에 있는 기분’을 간접적으로 느끼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아직도 어린 이 선수는 참 겸손하고 성실하다. 지금까지도 굉장했는데, 레오의 미래는 과연 얼마나 더 환상적일까.











6 왕의 귀환
기립박수를 받고 돌아온


레오와 바르샤 선수들의 속전속결 바르셀로나 귀환

























***
어느정도 스압이 될 거라 예상은 했지만 내가 생각해도, 오늘도! 욕심이 좀 과하네. 우리 선수들 수트차림만 보면 눈이 돌아가서 이성적판단이 어렵다 껄껄. 그리고 작년 발롱도르 글도 내가 상당히 스압이라 생각했던 것이 떠올라 마침 얼마나 올렸었나 찾아봤더니 고작 파일 백여개로 내가 스압드립을 쳤구나ㅋ 적당히 하고싶은데, 잘 안돼 ☞☜ 심지어 오늘도 많이많이 뺀 거다. 일단 사진을 더 찾고 정리하기도 귀찮고 2주동안 잠들 제대로 못자서 돌아버릴 것 같다. 그러면서도 오늘까지 이러고 앉아있지. 이제 내 일도 끝났고 올리겠다고 마음먹은 블로그 글도 두 개 올렸고, 내일은 허리가 아파서 도저히 못누워있을때까지 자야지 히힛


이건 레오가 네 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하면 뭔가 기념을 해줄만한게 없을까. 하면서.
땡땡이수트 정말 독보적이구나ㅋㅋㅋ. 네 번째 발롱도르 수상 축하해 레오







너의 긍지가 나의 긍지고 너의 자랑이 나의 자랑이고 너의 자부심이 곧 나의 자부심이듯,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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