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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ça S

Behind the Scenes of Barça 07

by 로♥ 2014. 11. 19.

오랜만에 돌아온 비하인드씬 오브 바르싸, 이 시리즈를 처음 시작할때만해도 우리 선수들의 예전 영상을 찾아오는 재미와 완벽히 경기와 상관없는 장면들에 대한 비중이 월등히 높았던 것 같은데, 지금은 ‘경기 포스트에 붙였어도 되지만 그러지 않았던’ 짤들이 많아진 것 같아서 혼자 섭섭(ㅋㅋㅋ). 그래도 덕포짤은 소중하니까 시리즈의 [1]편부터, [2] [3] [4] [5] [6] 각 숫자를 클릭할때는 개별 포스트 마다 스압이 예상되오니 로딩 시간 충분히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이 글도 물론 스 to the 압



141028 @ Leo Messi makes dream come true for 30 sick children from around the world



기나긴 부제대로 레오가 후원하는 본인 재단, 레오 메시 파운데이션과 Make-A-Wish 재단이 함께한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이벤트’가 있었던 모양인데, 레오와 함께한 이 환우 어린이들 30명은 메이크 어 위시 재단을 통해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와 만나고 싶어요”를 소원으로 빌었던 모양. 덕분에 유럽과 미국 전역에서 레오를 만나기 위해 바르셀로나까지 여행 했고, 정말로 스포츠 스타 메시와 만나 대화도 하고 사진도 찍고 선물도 받고, 좋은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아이들에겐 가장 스윗하고 젠틀한 메윽씨이3
이와 관련된 기사들을 읽다가, 아이들이 병원에서만 시간을 보내는 것 보다 좋아하는 스타와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정신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 거라는 문장을 읽었는데, 레오가 아픈 아이들을 특별히 아끼고 각별히 신경써주는 것은 워낙 오래된 일이라 이런 이벤트를 할때마다 우리 메시 또 연중+연례행사 시작했구나, 하고 별스럽지 않게 여긴 것에 조금 반성이 된다. 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선수와 함께 좋은 시간 보냈으니, 그 기분으로 매일매일 어제보다 더 건강히 잘 자랐으면.







우리 메윽씨이도 귀엽고 아이들이 레오 주려고 깨알같이 롤링페이퍼 쓴 것도 귀엽다ㅋㅋㅋ






141029 @ La foto oficial del Barça 2014-15




 내가 이번시즌 스쿼드 글을 새로 올리며 얼른 촬영하고 치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던 그 오피셜 사진을 드디어 찍은 바르싸. 그러고보니 우리 선수들 퍼스트 팀에 -심지어 끌어올린 선수도 없이!- 23명이나 있구나. 펩 시절만 해도 선수들이 해마다 줄어서 존나 소수정예 되는 줄 알았는데(ㅋㅋㅋㅋ), 여튼 블라우그라나 입고 한 장






올해도 어김없이 사이가 좋은 아우디와도 한 장




리플레이가 맞춰준 수트 입고 또 한 장.
하지만 내가 필요한건 제일 위에 있는 사진 하나랑 가장 아래에 있는 사진 각 하나씩, 두장 뿐이고☞☜ 나머지 사진은 함께 업로드 되어 있으니까 올리는 거지 딱히 커다란 의미도 없어. 덕후라면 역시 지면보단 영상이고, 멈춘것 보단 움직여야 제 맛ಠ_ಠbbb 움직이는 사진들은 오피셜 촬영과 비하인드씬 함께.






1 수트로 갈아입는 퍼스트팀 선수들의 두근두근 라커룸




언제봐도 예쁜 우리팀 빨간 라커룸_. 얼핏 열려있는 챠비의 허전한 라커를 보니, 챠비의 라커 안에는 여전히 ‘어메이징 셔츠’ 밖에 보관 안하나보다(ㅋㅋㅋ). 추꾸공과 유니폼, 축구화만 있으면 그 이상 바라는 것도 없는 남자ಥ_ಥ 도란도란 얘기나누고 신난 다니가 몸을 흔들어대는 동안 다른 편에선



2-1 아직 넥타이 매는 방법을 모르는 네이마르




첫째짤에서 대충 매듭 지어놓은거봐, 누가봐도 타이 매는 방법 모르는 거다 저건. 귀엽기는ㅋㅋㅋㅋㅋ
결국 다니가 와서 매어주는데 얼굴 들면서 눈 맞추는거 그와중에 애교 돋네ㅋㅋㅋㅋㅋ




타이는 맬 줄 모르지만 머리 정리엔 심혈을 기울이는 남자






2-2 바르싸의 상남자들




셔츠 끝까지 채우고 타이 매고 깃 정리하는 남자 멋진 남자ಥ_ಥ
우리 선수들 수트 입는거 두 눈에 하트 달고 보다가 네이마르에서 한번 웃고,




브라보가 의외로 타이를 못매는지 라키티치가 대신 해주는거 보고 또 웃었네ㅋㅋㅋ
라키티치는 어쩜 저렇게 하나하나가 다 남자답고 멋있을까 엉엉엉






3 하나하나 귀염터지는 남자


머리 요래요래 만지는거봐 졸귀씹귀ಥ_ಥ 진짜 귀여워 돌아버리겠다ㅋㅋㅋ






4 분주하게 옷을 다 차려입고 필드 위로 오르는 퍼스트팀




바르샤+수트+단체 = 좋은거+좋은거+좋은거




아아… 메윽씨이ಥ_ಥ
이쁜데 멋잇기까지 해T_T..






5 블라우그라나로 갈아입고 한번 더.sponsor shoot




흡사 맹금류 같은 캡틴 챠비와 햇빛이 너무 눈부신 세컨 서드 캡틴들






프로필 촬영 하는 김에 바르싸의 소듕한 친구들인 리플레이와 카타르 에어웨이, 아우디
모두를 만족시킨 촬영까지 야무지게 끝마친 후




hasta mañana







141029 @ Supercopa de Catalunya

 
10월 29일자에 치뤄졌던 코파 까탈루냐…가 이름을 바꾸었는지 수페르코파 카탈루냐가 되었는데, 바르싸와 에스파뇰이 맞붙었던 이 경기를 보고서도 포스트를 올리지 않았던 이유중 첫째는 시즌 중이라 리그 경기에 대한 포스트를 올리기에 바빴기 때문이고 두번째는 내가 가진 영상이 인코딩이 안되는게 빡쳐서, 세번째는 올해도 어김없이 승부차기까지 갔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언젠가는 이런 플랜B 포스트를 쓰게 되면 그때 몰아올려야지 하고 미룸미룸 하다보니 이제 경기자체가 아예 기억이 안나 ☞☜ 게다가 코파 까탈루냐는 무슨 게릴라성 대회냐 뭘 매번 이렇게 다른 시기에 해(ㅋㅋㅋㅋ).









앞서 얘기했듯 시즌 중에 치뤄진 까탈루냐만의 대회였기 때문에 라인업은 비주전들 위주로 이루어졌는데, 조르디 마십: 아드리아누-피케-바르트라-조르디 알바: 라피냐-삼페르-세르지 로베르토: 페드로-수아레즈-무니르. 보면 알겠지만 주장단이 전원 휴식을 부여받은 덕분에 캡틴 완장은 페드로가 차고 출전했음. 보통 인코딩이 안되면 눈에 불을 켜고 혈안이 되서 다른 영상을 찾든 했을텐데 그마저도 안한걸 보면 내가 당시에도 얼마나 귀찮아했는지 알 수 있다.






챠비가 후반 중간에 들어가긴 했지만 90분동안 양팀 1-1상태(바르싸 득점은 헤딩골을 넣은 피케), 결국엔 승부차기로 트로피의 주인을 가르기로 하는데 키커는 순서대로 챠비 에르난데스-산드로 라미레즈(실축)-알렌 하릴로비치-알렉스 그리말도, 마지막으론






이반 라키티치가 성공해 4대2로 바르싸의 우승을 확정지었다.
우승 셀러브레이션을 준비하는 동안 캡틴 챠비가 먼저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뒤따르는 선수들에게 우승 메달을 걸어준 후
이어지는 자축 셀러브레이션






물론 피차 바쁜 사람들이기 때문에 아주 요란하거나 오래 하진 않았음. 선수들이 트로피를 하나 추가한건 기쁘지만 까탈루냐 컵은, 까탈루냐에 연고를 둔 팀의 수도 적을뿐더러 그 결승전이라봐야 거의 매번 바르싸와 에스파뇰의 경기일 때가 많고 그마저도 항상 바르싸가 이기니 -우승한건 물론 기쁘지만 상대적으로- 감흥이 적다고 해야할지, 이걸 지면 안되지 싶다고 해야할지ㅋㅋㅋㅋㅋ.. 






그래도 사진이 빠지면 섭섭하니까 좀 모았으면 좋았을텐데


내게 이날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건지 사진 끌어모은 거라곤 고작 이거 두 장이라니ಠ益ಠ






141029-2 @ FIFA 15: FC Barcelona Player Tournament


현지 시간이랑 우리나라 시간이랑 시차가 좀 나다보니 29일이 아니라 30일일 수도 있겠다. 여튼 이 사진 두장 덜렁 뜨고 말길래 처음엔 뭐지? 싶었는데 그 영상이 한참 후인 이틀 전(11월 17일)에 떠서, 이제 드디어 이 포스트를 올릴때가 됐구나 결정하게 하는데 일조한 피파15 토너먼트 대회.







덕후라면 역시 jpg보다 gif



8명의 선수들이 두 팀으로 나누어 경기했는데, 바르트라와 알바 라키티치와 피케가 한팀




선제골을 넣고 화기애애해 보이는 그룹A와는 달리
네이마르와 레오, 무니르와 다니가 한 팀으로 구성된 그룹B.




다니는 평소 게임을 잘 안하는지 자기가 옐로우인 줄도 모를 뿐더러 자기가 플레이 하는 선수의 백넘버도 모른대(ㅋㅋㅋㅋ). 근데 내가 피파는 1대1로 하는것 밖에 안해봐서 잘 모르는 걸 수도 있는데, 다니가 넘버를 묻는것 조차도 의아하다. 왜냐면 플레이어가 정해진 선수를 움직이는게 아니라 볼 근처의 선수들에게로 플레이가 넘어가는 건데, 다니는 나보다 더 게임 안해본 것 같닼ㅋㅋ.




심지어 골기퍼도 없는 빈 골대 앞에서 실축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악하는 그룹B와 분노한 네이마르




이 놈들은 심지어 자기가 어떤 선수를 움직이게 하고 있는지도 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때까지만 해도 별 말 없이 리액션만 하던 추꾸의 제왕이 드디어 입을 떼는데…!




뭘 해도 최고인 메윽씨이의 수준급 조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오야 원래 추꾸게임 마니아니 놀라울건 없는데 네이마르도 평소 이 게임을 자주 하는지




한 골을 추가하고(그룹B가 어웨이팀)




또 한 골 넣자마자 피파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열광하는 추꾸왕과



첫끗발이 개끗발인 그룹A의 좌절


선수들 얘기하는거 들어보니까 은어도 막 섞어서 얘기하는 것 같던데ㅋㅋㅋ 진짜 게임 좋아하는 동네 청년들 같아서 그와중에 터졌네. 그리고 각각의 플레이어들이 실축할 때마다 리액션이 거칠어지는거 보고 실제 필드위에선 얼마나 긴장하고 있는지, 얼마나 감정표현을 자제하는지 와닿기도 했다ㅋㅋㅋㅋ






이렇게 레오와 함께 분량도 뽑을만큼 뽑고 사인 유니폼까지 잊지않고 챙겼으면서


마지막 엔딩 영상을 찍을땐… 왜 빠진 거지? 너무 당연스레 빠져있어서 처음엔 레오가 위닝일레븐 모델인가 했는데 아니잖아.
심지어 우리 선수들이 든 저 표지 모델이 메시인데 왜 빠진 거지ㅋㅋㅋㅋ






141104 @ Best Model at Spanish GQ Men Of The Year Awards 2014




 아니 나는 분명히 데이비드 간디의 GQ스페인, 베스트 모델 어워드를 보고있었는데, 내 타입은 아니지만 간디는 오늘도 잘생겼군 음 잘생겼어 분명 내 취향은 아니지만 사귀자고 하면 거절하지 않아야지 하는 등신 소리를 지껄이며 스크롤을 내리는데




????
저 뽀글이는..???? 하면서 부랴부랴 기사를 찾아보니 우리 푸주장님은 스페인의 현대축구사에 길이 공헌한 인물로 상을 하나 받았고 타이틀대로 데이비드는 스페인GQ에서 꼽은 베스트 모델상을 받느라 자리에 함께한 거였음. 정말 깜짝 놀랐네ㅋㅋㅋ 그리고 이 자리에 우리 푸주장님께서는 현재의 여자친구인 바네사와 함께 왔는데, 구여친인 말레나도 이 행사에 초대받았더군. 그래 그 분도 모델이었지ㅋㅋㅋ












141112 @ El jugadors del primer equip amb 'Barça kids'


구단에서 진행중인 프로젝트의 일환인 'Barça kids'의 교육용 비디오를 촬영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그게 정확히 뭘 하는 건지, 어떤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건지는 마땅한 기사나 읽을거리등을 못찾겠고, 어차피 뭘 하든 내 목적은 선수들의 얼굴을 보는 것에서 이미 달성되기 때문에 이대로 더 찾지않고 넘어가기로 결정 어차피 모른다 스페인어 안다 선수들 얼굴.






1 챠비 메이킹짤






2 또 이뻐서 나를 울부짖게 만든 우리 메윽씨이짤




아흐 저 내리깐 속눈썹 봐ಥ_ಥ






수줍수줍 하면서 웃는 것도 귀여워 죽을것 같다ಥ_ಥ



3 바르트라


너무나도 편파적인 짤 갯수에 대해선 묻지않기로 해요_☆






141115 @ Drogba vs Messi #EpicFood [
link]
터키쉬 에어라인이 드록바와 레오가 함께 찍은 새로운 광고를 공개했는데, 코비가 출연하지 않은건 아쉽지만 코비와 함께 찍었던 것만큼이나 귀엽고 병맛터서, 아 한참 웃으면서 봤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네 진짜 광고 귀엽게 잘 만든다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연히 들른 식당에서 만족스럽게 식사하려던 찰나 레오의 사진을 발견한 드록바.
그래, 뭐, 맛집에 메시 사진 한 장 정도는 있을 수 있지 생각하며 두번째 맛집을 찾아 무려 네팔까지 여행하는데






우연히 벽에 걸린 액자들 속에 또 레오가..!
그래 두번 정도야 우연일 거야 하며 일본으로 맛집여행을 온 드록바의 시선에는 어김없이






메!윽!씨!이!
뭐지 저 맛집어답터는..

질 수 없어 눈보라를 뚫고 시베리아까지 맛있는 음식을 찾아 떠나온 드록바의 눈에 들어온






또 쟤야!!!!!!






히익
결국 사하라까지 선수친 맛집의 제왕 진성 미식가 메시ㅋㅋㅋㅋㅋ
그래도 여기까진 못쫓아오겠지 안심했으나






마지막으로 줌아웃 되는 터키 비행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광고 진짜 떼깔도 이쁘고 스토리도 귀여워 죽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건 광고 마지막에 붙는 보너스컷






광고에도 보너스 컷이 붙고 영화에도 쿠키 영상이 붙는데 내 블로그에 보너스짤이 안붙을 수 없지!
미안해요 드록바 딱히 악감정은 없지만 메윽씨이 원샷은 중요하다능.


찍는 족족 귀여워 죽겠다 아주T_Tㅋㅋㅋㅋ 엄마 나도 이 움직이는 액자 갖고시포요..






141119 @ 친선전 알비셀레스테 0-1 포르투갈


사실 이 글은 어제 밤에 올라갔었어야 하는데 그와중에 귀찮다고 미뤘더니 결국ㅋㅋㅋ..
어차피 포르투갈전 포스트는 올릴 생각도 없었고 마침 지기도 했으니, 시간이 팽팽 남아돌면 따로 경기 포스트를 올릴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이걸로 끝. 이왕 하는거 이겼으면 좋았을텐데 져서 좀 아쉽긴 하다. 이제 다시 리그전, 우리 선수들 모두 이제 슬슬 바르셀로나로 돌아갈테니 일요일까지 푹 쉬고 주말에 다시 만나요 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