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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ça S127

Behind the Scenes of Barça 13: 바르샤 왁스&키즈 특집Ⅳ 함께 보면 좋은 글 [BTSB12], [Barça WAGS&KIDSⅢ] 160523@ FC Barcelona: Copa del Rey Champions 2016 celebrating the victory 2015/2016시즌, FC바르셀로나는 프리메라리가의 리더가 되었고 코파 델 레이의 왕이 되었다. 그래, 사랑해 마지않는 바르싸가 더블이라는 쾌거를 이루어냈지만 내가 다소 무신경하긴 했지. 오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미리 변명해두자면 포스팅에 다소 무신경했던 것이지 셀러브레이션들은 열심히 챙겨보았다. 다만 일상이 조금 바빴던 덕분에 의욕적으로 포스팅을 준비하지 못했을 뿐인데, 그런 와중에도 잊지않고 챙겨두었던 더블 셀러브레이션의 몇장면들은 기념으로 남겨둘까 한다. 내 사정이야 어쨌든 내 팀의 우승은 내.. 2016. 6. 6.
Behind the Scenes of Barça 12 돌아온 BTSB 12편, 사사로운 일들이 일어나는 족족 그 모든 일들을 새로이 포스팅 할 수는 없기에 이렇게 한번에 모아모아 올리려고 쌓아두는 짤들은 많은데, 문제는 그렇게 모아서 내가 포스팅 할 시간적 여유가 될때까지 기다리다보면 올릴 것들이 무한정 늘어난다는 점이다. 이번에도 이정도면 됐다며 야심차게 글쓰기 창을 열었으나, 이만큼을 올리고도 다 못올려서 다시 미룬게 비슷한 분량만큼 있어(숙연).. 이번 편은 gif가 특별히 더 많으니 로딩시간 충분히 기다렸다가 봐주세요:) [스압주의,BTSB10편/11편] 160104@ FC Barcelona players put smiles on faces in local hospitals 바르싸가 바르셀로나 곳곳의 병원에 들러 아이들을 격려하고 함께 기분전환 하는.. 2016. 4. 1.
160111 FIFA 발롱도르 2015, 리오넬 메시 수상: 레오와 다섯개의 발롱도르 FIFA Ballon D'Or 20151 스위스, 취리히로 향하는 바르싸발롱도르 최후의 3인에 노미네이트 된 레오와 네이마르, 피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된 이니에스타와 알베스와 함께 구단 관계자들과 최고의 감독후보 3인에 이름을 올린 루이스 엔리케의 대리인이 모두 취리히행 비행기에 오르는데 놀랍지도않게 거의 매년 출석하는 선수들이라 오히려 그 점에 더욱 놀라지 않을 수 없는 인물들이다. 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축구선수 개인이 누릴 수 있는 가장 권위있(다고 생각하는게 모두에게 편안히 느껴지)는 시상식에 매해 참석하고 있으니, 과연 이 선수들의 성실함이 엿보이는 대목이라 할 수 있지.Ⅰ리오넬 메시와 안토넬라 로쿠조안토넬라는 올해에도 어김없이 레오와 동행했고, 처음에는 잡히는 영상 족족 안토넬라 뿐이기에 여자.. 2016. 1. 17.
Behind the Scenes of Barça 11 아마도 2015년 마지막 포스트가 될듯한 비하인드씬 오브 바르싸 11번째 편. 그동안에는 연말이 되면 한 해를 정리하는 의미로 바르싸에 관련된 내용은 물론이거니와 나 자신에 관련된, 이 블로그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를 하기도 했던 것 같은데, 그래 깔끔히 인정하자면 올해에는 너무 게으름을 피웠다. 이런 사사로운 글 뿐만 아니라, 바쁘다는 핑계를 대고 귀찮아서 경기 포스트도 몇 게임이나 날렸을 정도니까(ㅋㅋㅋㅋ). 내가 평소 이 블로그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빙자한 헛소리를 더 많이 못하는건 아쉽지만, 평범한 헛소리라면 원없이 하고 있으니까(?) BTSB로 조금은 건설적인 마무리를 하는 것에 만족하기로 하자. [스압주의, BTSB 9편/10편] 151112@ Filming of the new L.. 2015. 12. 27.
Behind the Scenes of Barça 10 바쁘다는 핑계로 블로그에 소홀하긴 했다. 프리시즌 때보다 더 소홀히 방치 중이라고 스스로 생각했을 정도이니(ㅋㅋㅋㅋ) 좋은 핑계거리 하나 물고 마음껏 모른채 하긴했지. 바쁘면 나보다 레오가 훨배 바쁘고 노닥거릴 여유가 없기로도 레오가 훨씬 빠듯할텐데, 그런 와중에도 게으름의 수렁에 빠진 일개 꾸레를 다시 단순노동의 세계로 끌어앉히는 것보면 나에게서 리오넬 메시가 차지하는 절대값을 새삼 실감하게 된다. 내가 ‘경기포스트 먼저’ ‘시간이 된다면 한번에’ 하며 쌓아두고 밀어뒀던 gif파티, 돌아온 BTSB 10. [BTSB9/스압주의] 151015@ A closer look at Messi, Neymar and Suárez, aka The Trident 정기적으로 발간되는 바르싸 매거진, 2015년 10월호 .. 2015. 11. 21.
150921 월간 바르샤: 리그4R 돌려보기+ 메시의 휴일 150908@ 알비셀레스테 친선전: 아르헨티나 2-2 멕시코 레오가 풀타임 출전했고, 그 젊은 캡틴이 90분에 극적인 동점골을 넣으며 패할 나라를 비기고 끝내도록 이끈 경기였으나, 경기에 대해서는 포스팅 하지않았고 이제는 경기 내용이 잘 기억도 안난다(ㅋㅋㅋㅋ). 사실 짤도 만들 생각이 없었는데 레오 도련님 머리가 까리하고 저 빨간색 세 줄을 두른 아디다스 완장이 귀여워서 ‘여기까지만’ 싶은 심정으로 만든 짤들. 알비셀레스테 하면 좋았던 월드컵이 무색하게도 코파 아메리카 이후 다시금, 떠올리는 것 만으로도 욕지거리 밖에 나오지않을 정도로 나와의 사이가 악화되었지만 그래도 나는 알비셀레스테를 향한 응원을 멈추지 못할 것이다. 항상 얘기해왔듯 내게 중요한건 내 사사로운 감정 이전에, 레오의 우승이자 그의 행.. 2015. 10. 14.
Behind the Scenes of Barça 09 삼사분기에도 잊지않고 찾아온 비하인드씬 오브 바르싸, 아홉번째 포스트. A 매치데이 주간답게 알비셀레스테가 오랜만에 대승을 거둔 친선경기 포스트를 올려도 좋았겠지만, 귀찮아 싫어. 그렇다고 또 이 카테고리에 포함시킬만큼 짤이 많이 쌓인건 아닌데, 그래도 예쁜 장면들이 많고 나도 쉬엄쉬엄 하고싶다(본심). 무엇보다 요즘 컴퓨터 상태가 급격히 안좋아졌어.. 컴퓨터야 아프지마ಥ_ಥ 나 덕질해야 된단말이야 엉엉. BTSB 이전 시리즈 링크는▶ [01][02][03][04][05][06][07][08]. GIF파일이 많으니 로딩 시간 충분히 기다려 주시길. 150807@ Leo Messi's return to Camp Nou ▲ 레오가 길고도 짧은 프리시즌 휴가를 마치고 돌아와 새로운 블라우그라나를 입고 스쿼드에.. 2015. 9. 6.
150828 리오넬 메시, UEFA 올해의 선수상 수상! +1516시즌 챔스 조추첨식 UEFA Best Player +Champions League group stage draw 1 모나코 여행길의 레오와 푸욜, 바네사 레오는 올해도 어김없이 UEFA주관의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어 모나코로 짧은 여행을 다녀왔는데, 안토넬라는 배가 많이 불러있기 때문에 동석하지 않고 혼자만 다녀오는가 했더니 푸욜, 바네사와 함께 그 길에 올랐다. 우리 푸주장님과 레오가 함께 있는 모습 되게 오랜만에 보는건데도 여전히 이질감이, 전혀 들지않고 오히려 향수를 느끼는 스스로가 의아할 정도로 행복한 모습이라 문득 아련해진다ಥ_ಥ. 레오가 푸욜에게 뿐만 아니라 대화내내-할 말은 또 뭐가 그렇게도 많은지(ㅋㅋㅋㅋ)- 바네사와도 아이컨택을 하는데, 셋이서 친밀한 모습이 그와중에 또 좋아ಥ_ಥ..♥ 복도.. 2015. 8. 30.
바르셀로나 WAGS&KIDS: 바르샤 선수들의 여자친구& 아이들 특집Ⅲ 바르샤 선수들의 부인과 여자친구, 통칭 WAGS들과 그 자녀들에 대해서 종종 포스팅을 해왔는데, 사람들이 내 블로그를 얼마나 활용해가며 정보를 찾아보고 돌아가는지는 모르겠으나 아기들의 사진이 함께 오르는 포스트에 대해선 본문 하단에 Barca Kids라는 태그를 거의 항상 걸고 있다. 왁스들에 대해선 아니지만. 물론 이 글도 전혀 새롭다고는 볼 수 없고, 1편[바르셀로나 왁스WAGS], 2편[바르셀로나 키즈KIDS]의 최신 업데이트 버전 정도로 해둘까. 이니에스타와 레오의 가족들을 제외하면 -가능한 한- 선수들의 백넘버순. 모든 정보가 100% 정확하다고 보장할 수는 없으니 프리시즌을 맞아 우리 선수들의 가족구성을 알아보는 것도 재밌겠지, 하는 여흥으로 봐주시길. 1 이니에스타의 부인 안나 오르티즈와 딸.. 2015.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