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은 다음 기회에.
내 사랑하는 선수들을 괜히 부담스럽게 하고싶지 않으니까.
0 시작은 바르싸 선발 라인업 포토샷
어슬렁어슬렁 대열 맞춘 선수들이 비슷한 타이밍에 숙이는거 보고 있으면 괜히 기분 좋아진다.
이 장면을 보고 나면, 곧 바르싸 축구가 시작되니까.
또 경기 당일 바르셀로나의 햇빛이 얼마나 강렬했는지, 깜누의 지붕이 미처 가려주지 못했던 곳,
보정을 오히려 어둡게 한거ㅋㅋㅋㅋㅋ
얼마나 햇빛이 쨍한지 블라우그라나의 강렬한 색체도 가리는걸 보고 깜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들반들하게까지 느껴지는 어센틱 유니폼이 얼마나 가볍고 얇을지 상상하게 되는 장면이기도 하고. 그와중에 우리 메윽씨이 동글동글한 뒷통수도 귀여워 죽겠다ಥ_ಥ
1 리오넬 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