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편(보러가긔_☆)에 이어 축구가 없어 심심한 일주일, 어김없이 털어보는 메시 짤털이 시간이 돌아왔어요 꺄아 적당한 스압을 예상하며 로딩이 완료 될때까지 조금만 기다려 주… 근데 요즘도 스압글은 로딩이 오래걸리나? PC는 괜찮은데 노트북으로 쓸때는 로딩 조금 걸리던데 내 글들이 스압인지 아닌지 구분이 잘 안가요 ☞☜



LEO. 11 60 Minutes Sports


CBS의 ‘60 Minutes Sports’에서 준비했던 레오 인터뷰 중(올해 발롱도르 시상식 전후로 나왔던 방영분), 텀블러의 내 팔로워 한 명이 콕 찝어 이 부분의 GIF를 만들어 줄 수 있겠느냐고 해서 무슨 영상일까? 하며 영상 보다가 옴마야 이건 만들어야해...! 우측하단을 보세여 여러분.. 미쳤나봐 눈썹 으쓱하는거 졸귀T_T 메윽씨이 너무 이뻐써 땀난다;;;;;;










12-1 Clap Board

 이 짤들은 만든지 너무 오래되서 언제였는지 진짜 기억이 안난다. 블로그에 올리려고 중구난방으로 만들어놓은 크기 조절을 좀 했는데 잘라내기전에 유로 스포츠 앰블럼이 있는걸 보면 이것도 아마 무엇의(클럽 월드컵이든 리그 우승이든) 셀러브레이션 이후 영상이었을듯. 레오가 클랩보드 치는게 귀여워서





12-2


같은 영상. 레오와 후드 조합은 예나 지금이나 진리T_T
이 부분 영상 보니까 1011시즌때인 것 같기도 하고… 정말 모르겠네;;;










13 인터뷰



 레오가 추꾸게임 모델로 투잡뛰느라 촬영중일때 한 언론사에서 찾아가 겸사겸사 인터뷰 진행한 모양인데 어디의 무슨 인터뷰였는지 기억이 안나 ☞☜ 레오가 쫄쫄이 입고 쫄래쫄래 다니는게 귀여워서+인터뷰 할 때는 혼자 생글생글 하는게 귀여워서 만들어뒀을 거다. 블로그를 시작하고나서부터는 포스팅을 하느라 짤이 생성된 날짜(ㅋㅋㅋ)로 저장해두는게 편해서 찾기도 기억해내기도 쉽지만 이렇게 한껏 묵혀둔 짤들은… 가끔 링크 알려달라는 메시지를 받는데 그럴때 가장 난감하다. 정말 기억이 안나는데, 기억이 안난다고 하자니 괜히 혼자보려고 안가르쳐주는 것 같고 ☞☜ 나 그런사람 아니라능 시간이 지나서 기억이 퇴색되는건 어쩔 수가 없다능 ☞☜










14-1 백스테이지



아…앙대…!!!
 레오의 고향, 아르헨티나의 로사리오 홍보 영상 찍을 때의 메이킹 영상들. 레오가 잠에서 깨어나는 장면이 처음 공개 됐을때 내가 하고싶은 말이 많지만 여성으로서의 존엄성을 지키고싶기 때문에(.....) 말을 덧붙이지 않았던 걸로 기억이 나는데 이 짤들은 정말 언제봐도… 옆에 눕고싶고… 내가 좋아하는 흰 티… 아, 앙대 더이상 말하지마 이 미친 덕후야T_T!!! 나의 사회적 지위를 위해 말을 줄이는 걸로^.^










14-2 말 할 수 없을땐
크흡T_T..!!!!!!!! 제발T_T..







그냥 보는 거죠^.^ 아이고 이쁜아 꺼이꺼이










15 Six Pack


 기억이 맞다면, 로베르토 바죠가 펩의 사무실에 들렀을 때의 짧은 영상인데 레오는 경기를 막 끝내고 들어온 터라 상체탈의 중_ 이건 다른 크기로 올린적이 있는 것 같기도한데, 귀여운 얼굴 밑으로 감질나게 보이는 메윽씨이 씩스팩이 인상적이네요 그래서 저의 점수는요












16 파리 원정길








쉬어가는 시간이예요. 텀블러에 올리려고 용량 맞춰 잘라놓고 레오가 더 길게 나오는 원본을 삭제함.
……. 가끔 이런 등신짓을 할 때가 있어요.










17 알비셀레스테 v 베네수엘라




 레오의 팀이 베네수엘라와의 월드컵 예선전(130323)을 치뤘을 때의 영상. 이것도 이 영상에 나오는 세레모니장면(이과인과 라베찌와 레오가 부둥켜안고 좋아했던)을 GIF로 만들어 줄 수 있겠느냐고 해서 보여준 영상을 감상하다, 요청을 받은건 다른 장면이지만 마침 내가 보고싶었던 이때의, 레오가 몬틸요를 붙잡고 무언가 얘기하는-심지어 리버스앵글-장면이 있길래 겸사겸사. 레오에게 늘 주장감이 맞니아니니 하는말을 꺼내드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정말이지 아주 ‘완벽한 타인’이 왜 남의 자질을 판단하지? 리더쉽은 일관된 형태로만 발휘되는 것이 아닌데.




우리 메아긔 힘들어쪄여T_T










18 ‘나에게 개인기록은 중요하지 않아요’

‘중요한 것은 팀의 승리와, 승점 3점이죠.’
내가 이뻐죽는 레오의 수천 수만가지 모습들 중 하나인 예쁜 말솜씨. 그리고 가끔은 이런 것도 만들어요 자랑(?)하고 싶어서☞☜ 이런거 만들때, 분명 보면서 만들어도 내가 생각하는 것과 실제로 어딘가에 업로드 했을때 보이는게 다를 때가 있는데 그 차이를 적나라하게 느꼈던게 이 파일ㅋㅋㅋ 물론 부정적인 의미로.










19-1 좋아하는 어웨이킷.jpg



 가장 좋아하는 2008/09시즌 노란색 어웨이킷. 사진도 완전완전 짱 좋아하는 사진들로만ㅋㅋㅋ










19-2 두 번째로 좋아하는 어웨이킷.jpg



 곧 있을 (유니폼이 빨간색인) 뮌헨과의 경기에서 홈은 빨+파, 어웨이는 주황색 셔츠라 어떻게 할까 궁금해 했더니
이 블랙킷을 입을 거라고*_* 오랜만에 선수들이 올블랙어웨이 입을거 생각하니까 벌써부터 광대가 K2등산을 시작하는구나










20 바르싸 퀵가이드.jpg




 이것도 꽤 오래전에 만들었던 거지만, 가족과 함께인 사진을 굳이 골라서 만들었던 것들. 티토와 아드님(지금은 바르싸 카데테B에서 뛰고있는 아드리아 빌라노바), 주장님과 가족들, 챠비 어머니와 여동생, 발데스와 여자친구 욜란다, 이니에스타와 부인 안나, 레오 어머니와 형. 밑의 깨알글씨들은 티토와 선수들이 바르싸에 입단할 쯤의 이야기들










21 티아고 메시의 생후 6개월.jpg



 애기 티아고의 사진이 처음 공개된 날(지극히 최근!). 위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왜 굳이 영어를 썼느냐면, 외쿡친구들과 함께보고 싶어서염☞☜ 여기 블로그엔 올려도 늘 큰 반응이 없지만 저기선 실시간 반응을 볼 수 있는게 좋아서☞☜ 위에건 오래전에 만들어 놓은 거라 psd파일도 없어서 어쩔 수 없었지만 아래쪽은 한글로 바꾸려면 바꿀 수는 있는데… 내가 구사하는 수준의 영어(중간에 하나 섞인 스페인어는 ‘레오와 안토네야와 그의 아들’)면 모두가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냥 두기로 함(....).
티아고가 나도 귀여워서 미칠 것 같은데 레오는 오죽할까 싶었던 날이기도. 크흡T_T










22 수트의 제왕













 이번 시즌 바르싸 프로필 촬영날 수트촬영분. 수트는 항상 옳아요










23 귀여움 발산 중인 추꾸왕

 어딘가의 다큐멘터리 영상 중 나온 레오의 트레이닝 장면일듯. 이렇게 이름도, 날짜도 같은 날의 다른 장면도 없는 것들은 대부분 긴 영상을 보다가 ‘헛 이거 너무 예쁘다 캡쳐’루트를 타고 이렇게 짤만 남는데ㅋㅋㅋ, 이런걸 혹시 누군가 마음에 들어해서 이제 이게 언제 어느때의 장면이냐 물어온다면 현기증을 동반하며 폭풍 검색질을 하지만 대부분 결국 못알아내는게 안습T_Tㅋㅋㅋ










24 벤치의 추꾸왕




 리그 27라운드 데포르티보전(130310)때의 바르싸 벤치. 알바와 피케 사이에 누가 앉아있는 걸까? 누구와 눈을 맞추며 저렇게 재잘거리고 있는 걸까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부시와 피케 페드로가 나란히 앉아있는 사진, 레오와 알바 까지만 짤려있는 사진들 뿐이라 확인을 할 수가 없네 ☞☜ 부시겠지? 아이 귀여워T_T 이쁘다 우리 메윽씨이T_T










25 You are my sunshine, my only sunshine

You make me happy when skies are gray-♬
절로 노래를 흥얼거리게 하는(ㅋㅋㅋ) 나의 태양, 메윽씨이 웃는 모습으로 마무리




130413 @ 레오, 안토네야, 티아고 메시의 점심식사


이 사진을 보고서도 믿을 수가 없어서, 티아고가 아닐 거야 남의 애기 안고 찍은 사진 아닐까? 싶어서 정말
몇개월만에 레오 공식 페이스북에 들어가봄(원래는 페이스북 아이디가 없어서 구경조차도 안하는데ㅋㅋㅋ)








있네 저기.







맙소사. 진짜 티아고야




귀엽다 애기 티아고 아마도 내가 포스팅하는 유일한 (같은)사진 한장짜리 게시글일듯ㅋㅋㅋ. 깊은 감상은 없어요. 
그냥 이렇게, 내가 보고 있는게 진짜로 티아고 메시의 얼굴인가, 레오가 애기 얼굴 보여준게 너무 신기해서 쓰는 글일 뿐 ☞☜ 애기 얼굴 보면서도 믿을 수가 없어서 어안이 벙벙한건 나 뿐일 거야.. 정말.. 정말 귀엽다T_T 애기애기해T_T 웃는거봐T_T 아이 이뻐T_T_T_T_T_T_T_T_T_T_T_T 방긋방긋한게 진짜 레오 축소사이즈네T_T




130407 @ 불꽃체육회 : vs 로봇키퍼 
“리오넬 메시”가 일본 TBS사의 불꽃 체육회라는 스포츠 버라이어티쇼에 잠깐이지만 출연했는데, 레오가 나오는 파트는 15분 남짓 방영한 모양이라 그 짧은 부분이나마 알고싶어 고등학교 다닐때 배웠던 지식층 저 밑바닥에 깔린 일본어 조각들을 최선을 다해 끼워맞춰봐도… 역시 언어는 안쓰니까 잊어먹는구나. 제대로 다 못알아듣겠다☞☜ 어쨌든 여전히 블링블링 일본특유의 촌스러운 자막과 함께하는 레오와 로봇 골키퍼의 PK대결을 위한,



레오 메시 입장 아이 이뻐






덤덤히 들어와서는 함께 대결할 로봇키퍼를 향해 레오가 걸음을 옮기는데


느닷없는 선제공격ㅋㅋㅋㅋ







이히히 하는 얼굴 귀여워T_Tㅋㅋㅋㅋ






그와중에 나는 저 로봇키퍼 껍데기 보고 식겁. 아니 저 로봇, 얼굴…


이 못생긴건 뭐야??? 레오한테 이런거 보여주지말라능;;;;;;;;







LEO “어려워보이지만 한번 해볼게요.”

어쨌거나 “메시vs로봇키퍼 PK 3골 승부!” 아무래도 생긴게 저래서(☞☜) 한껏 무시를 했는데 저 로봇키퍼를 소개하며 저지율 90%라고. 의외로 정교히 만들어진 이 로봇키퍼를 상대로 세 번의 승부 중 한 골이라도 넣으면 메시의 승리가 된다는 소개멘트로 승부차기 대결이 시작되었는데, 아랫쪽을 향해 찰 거라고 했던 레오의









히죽히죽 하는거 진짜 이뻐미치겠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 첫번째 슈팅


막힘.







표정 보면 알겠지만 레오도 꽤 놀란 모양새였는데 모니터 너머에서 가만히 시청하고 있던 나는 더 놀람(ㅋㅋㅋ). 앞서 말했듯 로봇이라기엔 너무나도 허술해보여서, 어디서 저런 허접껍데기패널을 들고와서 레오 앞에 들이미나 했더니 선방율 90%가 진짜였나봐; 영상 보다시피 의외로(?) 로봇키퍼 움직임이 상당히 민첩해서 놀랐다. 이후에 레오도 “상당히 빠르네요” 한마디 해주고






2 두번째 슈팅
하기 전에


기계와 대화를 시도하는 메윽씨이.






그리고


(골대맞고 나갔지만) 또 실패!













로봇키퍼가 막은건지 자신의 실수인지 궁금한 메윽씨이의 견제ㅋㅋㅋ 아이 귀여워T_T

이 슈팅이 132km 기록. 레오가 공을 찰때 날아오르는 것처럼 몸을 앞으로 이동시키는데, 디딤발을 띄워 몸을 앞으로 움직이면서 볼에 체중을 실어 속도를 내는거라고 그와중에 분석해주며(디딤발인지 전혀 다른 표현인지 못알아듣겠지만;;;;;) 느닷없이 일본 국가대표선수와의 차이점을 알려주어 또 식겁. 안궁금하니까 그런거 내보내지 마라;;;;;;; 너네 얼굴은 되도록이면 안보고싶어;;;;;;;










어쨌거나 레오는 두 번 연속 실패하고 말았는데
마지막 찬스,






3 세번째 슈팅


gggggggggggooooooooooooooaaaaaaaaaalllllllll!!!!!!










너무 좋아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윽씨이 웃을때 저 입매 진짜 사랑스러워 미칠것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번째 슈팅과 방향은 같지만 속도와 정확도가 올랐다는 해설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요 걔 참 못생겼긔.. 그리고 이건 방송자체에 대한 감상인데 일본 온 사방에 온갖 자막 다 넣는거 진짜 싫다T_T 저 옘병할 자막때문에 메시 얼굴이 가리거나 상반신 위주로 잡으니까 짲응. 자막도 위에만 있으려면 위에만 있던가 아래만 쓰려면 아래만 쓰던가 하지 어떻게 상하좌우에 다 자막을 쓰냐 진짜.






하지만 자막이고 나발이고 자기가 나오는 방송 모니터도 안할(아마도) 레오는











그거 넣은게 그렇게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꺄르르 하는 얼굴 정말 귀여워죽겠다T_T 메윽씨이는 왜저렇게 사랑스럽지T_T_T_T_T_T_T_T_T_T_T_T






세번째 슈팅 후 스텝이 수고했다고, 깜짝 놀랐다고 하니 레오도


무시무시한 골키퍼네요, 칭찬하고 넘어가려는 찰라 스텝이 레오를 상대로 약을 팔기 시작하는데…






‘(로봇키퍼를 상대로)지금까지 한번 성공한 사람은 있지만 두 번 성공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고





Q. 레오, 해볼래?








“콜”
레오는 결국 추꾸공을 들게 되오





그리고,


LEO “내가 이길 거야”

>>ㅑ!!!!!!!!!!!!!!!!!!!!!!!!!!!!!!!!!!!!!! 어.. 어빠!!!!!!!!!!!!!!!!!!!!!!!!!!!!!
메윽씨이!!!!!!!!!!!!!!!!!!!!!!!!!!!!!!!!!!!! 암요!!!!!!!!!!!!!!!!!!!!!!!!!으허으엏어어어어어어어엉


한번더 으쓱 하는거 너무 좋아T_T 겁나 머시쪙T_T_T_T_T_T_T_T_T_T_T_T_T_T






4 네번째 슈팅








계획대로ㅋ

메 윽 씨 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 그대로 나한테 달려와^.^ 우쭈쭈
내레이션은 그와중에도 놀지않고 세 번째 슈팅과 네 번째 슈팅은 폼은 완전히 같으나 볼에 발을 갖다대는 방향을 달리했다고 첨언해줌. 슈팅포즈는 완벽히 같지만 마지막에 발을 가져다대는 포인트만 달리 하는거라고, 듣기만 하면 오직 리오넬 메시만이 가능한 것처럼 들리는데(ㅋㅋㅋ) 슈팅폼은 우리 선수들 대부분이 매번 상당히 동일했던 것 같은데? 어쨌거나 얘넨 정말 열심히 일 하는구나……. 그래 분석은 언제나 열심히 하지. 다만 실현시켜줄 사람이 없을 뿐^.^






***


로봇키퍼를 개조하면 다시 도전 할 거냐 묻는 질문,







“뭐든 가져왘ㅋㅋㅋㅋ”

또 꺄르르웃네 또T_T 이거 보면서 정말 아쉬웠던게, 태호피디가 무한도전 멤버들 데리고 앙리가 바르싸에 있을때 얼른 앙리특집2를 했어야했어T_T생각할수록 아쉽다ㅋㅋㅋ 이런 허접한 게임(?)말고 우리 메아긔도 물공의 매력을 한번 봐야… 메윽씨이 몸개그에 엄청 빵터질것 같은데 한쿡예능의 신세계를 못보여줘서 내가 다 아쉽구나!! ☞☜






방송은 이렇게 끝


이건 딴소리지만 이 방송을 보고나서 처음 들어보는 프로그램 이름이라 어느 시간대의 어떤 성격의 프로그램인지 궁금해서 검색을 좀 해봤는데, 레오와는 별개로, 이거 예전에 우리나라 격투기 선수 초대해놓고 상당히 무례하게 굴었던 그 엿같은 프로여서 약간 기분이 좀 상했다. 전북이랑 하는 AFC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전범기 검사한다니까 일본놈들이 행패를 부렸다하는 기사도 봤는데… 아니 나는 쟤네가 상식이라는 것과는 거리가 먼 종족이라는건 알고 있었지만, 아는데, 멍청한 것도 정도껏이어야지 감히 전범기를 들고 한국땅에 당도할 생각을 하는 근본없는 발상은 정말 어디서 나오는 걸까. 너네 정도면 무식한 것도 죄예요. 우리나라에서 객기 부리지말고 꺼져 쓰레기같은 놈들. 꼴에 돈은 많아가지고 “리오넬 메시”를 섭외해서 일본이랑은 상관도 없는 팬질을 하는 나를 오늘 또 이렇게 스트레스 쌓이게 하니 열받는다;;; 이 프로를 보면서 이 프로에 관련된 글을 쓰고있는 내 모순이 싫어. 으이그T_T











***
130407 @ 식사중인 레오와, 메시(들)+친구. 히힛


몸은 좀 괜찮아요? 다 낫지도 않았는데 나오기만 해봐. 내가 너라고 웃어넘어갈거라 생각한다면 경기도오산이예요;;;;
물론 욕은 못하겠지 ☞☜ 무리해서 나오디망T_T 제발;;;; 내가 이렇게 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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