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작은 챠비
와 세르지
그리고 레오와 네이마르
네이마르 저 다정한 눈빛 좀 보세여 여러분ಥ⌣ಥ
반면 그냥 씨익 웃는건데 은근슬쩍
무서운 구석이 있는 갓키티치
저 시원한 이마랑 입매가 내뿜는 포스가 보통이 아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앞머리를 내리면 청순한 미남으로 돌아오는 라키티치는 팀에 이적하자마자 주전자리를 꿰차고 최근에는 코너킥 상황 때의 볼처리를 거의 전담하고 있는데, 코너킥! 바르싸의 세트피스는 정말 꾸준히 고질적으로 꼽히는 약점이었다(물론 아직도 여전히). 해서, 나는 프리킥 상황에선 다소 무모하더라도 팀이 과감히 모험하길 바라왔고 최근에는 그 약간의 모험에 레오의 프리킥골 비율이 높아지면서 프리킥에대한 기대치는 자연히 상승하는 반면 코너킥 상황에 대해선 언제나 제자리일 수 밖에 없었는데,
2 코너킥 상황의 바르트라
저 좆같은 새끼가 감히 누구 용안을 대체 왜 건들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똑같이 볼살을 쥐어짜주러 갈 파티원 구합니다(1/7)
시간이 이만큼 지났으면 이제 어느정도 평정심을 되찾을 때도 됐는데
초침이랑 분노게이지가 비례해 상승한다고!!!!!!!!!!!!!!
남의 팀 귀한 슈퍼에이스를 저렇게 밀쳐도 경고카드 하나라니, 와 존나 라리가다 쿨해죽겠다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