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201 @ Behind The Scenes of REPLAY
Ⅰ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FC바르셀로나의 (많은 서포터들 중 하나인) 스폰서, 리플레이와 함께한 화보촬영중 풀린 비하인드씬들.
리플레이는 옷으로 패션으로 표현할 수 있는 그 많고도 많고 많은 아이템들 중에 왜 하필이면 청청을 골랐는지가 아직도 의문. 불행중 다행인건 청청이 아주 나쁜쪽으로 조합되진 않았다는 점이지만(코트를 더 걸친 피케는 멋있기까지 했고) 이왕이면 캐주얼한 느낌을 아주 뺐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물론 그렇게하면 100% 내 취향만 남겠지 ☞☜)
Ⅱ 제라르 피케
의류화보 다수 경험자다운 자연스러움. 눈은 내리깔고 머리칼은 쓸어올리는 장면 섹시하다고 생각했다가 퍼뜩 놀라서'???' → 맙소사 내가 왜 피케한테 → 아니 섹시하게 느낄 수도 있지 놀라긴 왜 놀라? → 피케가 나한테 뭐 잘못한 것도 없는데 왜 이러는거지의 5단계를 거친 의식의 흐름.
Ⅲ 네이마르
Ⅳ 다니 알베스
131202 @ La Gala de los Premios de la LFP 2012/13
2012/13시즌 프리메라리가를 정리하는 2012/13 LEP 시상식 갈라. 지난 시즌의 바르싸는 골키퍼 부분에서 빅토르 발데스, 수비수에선 조르디 알바, 공격형 미드필더 부분에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라피냐” 라파 알탄타라(는 세군다리가 후보로) 포워드 부분에서 레오 메시가 노미네이트 되었는데 유감스럽게도 이니에스타와 라파를 제외한 후보자들이 부상으로 참석하지 못하고T_T 대표로 자리를 빛낸 우리 이니에스타가
최우수 공격형 미드필더상 수상♥
솔직히 상을 몇 개 줄여도 될 것 같은 세세함이 엿보이지만(ㅋㅋㅋ)
그래도 우리 자랑스런 선수들이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다.
이니에스타의 블랙수트도 멋지고♥_♥
Iniesta. “I still have the same belief as two weeks ago. I don't like extremes, both in good and bad days. I like perspective and balance.”
“You're worried when you lose, no one likes to lose, but you try to improve. We're confident the good times lie ahead.”
바르싸 스터프가 아무 부연설명 없이 올려준 코멘트라 어떤 상황에서 이런 얘기를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말이니까 멋진 사진 밑에 겸사겸사. 좋고 나쁨보다 퍼스펙티브와 발란스가 좋다니, 정말 최고의 축구선수다운 코멘트며 시야다. 마무리론 우리 앞엔 좋은 시간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니♥ 고마워요, 축하해요 이니에스타! 바르싸, 라 마시아, 꾸레, 나의 자랑!
다들 축하해요!
그러나, 이 시상식에서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어야 할 인물은 사실 따로있는데
베스트 포워드상, 프리메라리가 최우수 선수상, 2관왕이자 무려 MVP 5년 연속 수상자
“리오넬 메시”
하지만 레오는 부상치료에 매진하기 위해 아르헨티나에 가있기 때문에 인사는 짧은 영상으로 대신해야했는데T_T 아아..
레오가 참석했었다면 레오가 수트입은 모습도 보고 쨍한 조명 받으면서 방긋방긋 수상소감 말하는 것도 보고 했을텐데T_T!!
메윽씨이T_T_T_T_T_T_T_T 이마는 또 왜그래여T_T 잘 지내니 보고싶다T_T
131204 @ 올해도 어김없이 아우디에게 새로운 차량을 지급받은 바르싸
바르싸와 스폰서쉽 채결한 아우디의 연례행사.
연례행사다보니 딱히 새로울 것도 없고 ☞☜ 사진들
…도 많이 보면 좋지만, 방영을 했는데 짤이 없는건 말이 안되니까1
만들때 쬐~~~~~끔 귀찮았을 뿐인데 무시하기 힘든 거지같은 퀄리티로 보답하는 비운의 짤들.
2 그와중에
애기 살뜰히 챙기는 챠비 볼따구는 여전히도 씹덕터지는구나T_T
3 발데스랑 웃으며 떠들다가 급 표정관리하는 챠비
이건 다음날 -그다지 귀찮지않을때-만들었기 때문에 비교적 멀쩡함.
131203 @ 아르헨티나의 레오와 아디다스
이거 만들땐 기분도 좋았고 레오가 보고싶은 마음도 크고 그 마음을 고스란히 애정으로 변환해서 만든건데도 애초에 개떡화질이면 애정을 담아도 개선이 안되쟈나 우리 메아긔는 항상 블루레이 화질로 보고싶쟈나T_T_T_T_T_T_T_T_T_T_T_T 자기 고향에서 트레이닝하는 것일 뿐인데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는 캡틴의 위엄. 이러니 아르헨티나 사람들이 어떻게 안예뻐해 어떻게ಥ⌣ಥ!!!
트레이닝 복으로 국대 트레이닝복을 선택한 것일 뿐이라는거, 알고 있으면서도 문득 이 사진 보고 지금이 -마침 리그도 없겠다- A매치데이 주간인줄 알고 우리 레오가 빨리 바르셀로나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 바르셀로나로 돌아가길 고대하는건 맞지만 우리 메시 부상당했잖아 ☞☜ 제발 자각 좀 하라고 멍충아 ☞☜ 그저 레오 얼굴만 보면 좋아서 얼이 빠져가지고;;;;;;;;;
***
01 아래부터는 아디다스와 “팀 메시”
이것이 2014 브라질 월드컵의 공식 공인구 브라주카. 이름 귀엽다ㅋㅋㅋ
공인구 이름하니까 생각났는데 2010 남아공 월드컵의 공인구였던 ‘자블라니’. 그리고 그 결승전의 황금띠가 둘러진 공인구의 이름은 ‘조블라니’ 였는데 인터넷에서 글 읽다가, 본인이 축구팬이라 월드컵을 기념하기위해 조블라니를 구매했는데 주변 사람들이 보더니 자블라니도 아니고 어디서 짭퉁을, 것도 하필이면 이름도 없어보이게 조블라니같은걸 사왔냐고 구박하더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얘긴 공인구 명칭얘기 할때마다 생각나서 매번 터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 알비셀레스테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에디션’
유니폼도 이쁜데 모델은 더 이뻐
03 아디다스의 새로운 광고 I am brazuca 월드컵 버젼
브라주카와 함께 바르싸의 아디다스 모델들도 총출동.
근데 스페인 새유니폼은 정말 아무리봐도 중국 유니폼같다. 스페인의 상징색인 빨노 조합은 예쁘게 만들려면
얼마든지 예쁘게 만들 수 있을텐데 스페인 유니폼과 나이키의 바르싸 어웨이킷은 왜 저모양인지 몰라 ☞☜
반면 레오의 알비셀레스테는
유니폼 같은거 비교해봤자 쥐뿔 쓸데도 없는데도 비교를 안할 수가 없쟈나
유니폼도 이쁜데 모델은 더 이뻐T_T_T_T_T_T_T_T_T_T_T 메윽씨이T_T_T_T_T_T_T_T 아이미쓔T_T
이 엄청난 선수들이 다 한 편의 광고에! 광고 재밌게 잘 봤으면 이제
닫아아죠..☆
월드컵이 브라질에서 개최되다보니 다니도 다니지만 네이마르는 올 한해동안 홍보하느라 정말 바쁠 느낌ㅋㅋㅋ
나이키 열심히 일해라 네이마르 컨디션에 지장주지 않을 만큼만;;;;;
131204 @ Kobe vs. Messi : The Selfie Shootout
터키쉬 에어라인의 새로운 광고. 축구의 제왕 리오넬 메시와 농구의 황제 코비 브라이언트 조합이라니.
터키쉬 에어라인의 이 탁월한 모델 선정은 지금봐도 놀랍다(ㅋㅋㅋㅋ). 그리고 그들의 새로운 광고가 떴는데,
언제나그랬듯 왕좌에 앉은 두 스포스선수가 씹덕터지느 귀여움과 약간의 병맛을 더해 덕심을 울리니까 통째로 링크♥
레오가 놀러가서 굳이 인증사진을 찍어 코비를 도발하는데
농구왕은 질 수 없어요
니가 거기서 한낱 물고기 쪼가리들과 인증샷을 찍었겠다?
질수없엉ㅋ
원숭이?
질ㅋ수ㅋ없ㅋ지ㅋ
설산까지 오르셨겠다?
이 사진은 진짜 너무 현실돋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결국 마지막은 둘이 함께(?) 훈훈하게 마무리.
하지만 이 글은 JPG로 마무리 지을 수 없긔_☆
원숭이랑 셀카 찍는데 존예쟈나T_T 우리 메윽씨이 완전 잘생겼어 귀염터져T_T
그 와중에 깨알 수트컷까지 넣어주는 TA의 자비♥
레오가 슬쩍 셀카를 찍고 사진을 확인하는데
뒤에 찍힌 코비보고 놀라서 뒤돌아보니 서있는 인증샷 라이벌.
코비가 레오 보면서 은근슬쩍 웃는거 진짜 귀여움+병맛 펑펑 터진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항공사 광고라기 보다는 카메라 광고 같지만 ☞☜ TA광고들은 최고의 두 선수를 유치한 어린애들 같은 라이벌구도로 찍어줘서 다 좋아♥_♥ TA도 열심히 일했으면. 물론 레오와 코비 컨디션에 지장 주지 않을 만큼만;;;;;. 아아, 컨디션 얘기 계속 하니까 생각났는데 오늘 추가된 이니에스타의 햄스트링 부상 소식. 돌아버리겠다 정말. 다행히 아주 당장 급한 경기는 없다만(알바도 드디어 그린라이트 받았고♥) 부상이 너무 연이어지는건 슬프고 걱정스럽다. 부디 몸조리 잘 해요 바르샤 내 사랑.
'Barça S' 카테고리의 다른 글
140114 ‘피파 발롱도르 2013’ 시상식에 참여한 바르샤 (0) | 2014.01.16 |
---|---|
131208 ~131225 2013년 12월, 월간 바르샤 (0) | 2013.12.26 |
131120 세번째 골든부츠를 수상한 리오넬 메시+ (4) | 2013.11.22 |
131116 Behind the Scenes of Barça 05 (1) | 2013.11.16 |
131010 Behind the Scenes of Barça (1) | 2013.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