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알렉시스는 지금
Elige vivir sano. 휴가기간 동안 칠레로 돌아가 영부인(흰 원피스 입은 여성분)을 만난 산체스.
건강을 위한 캠페인/홍보를 하는 것 같은데, 건강이라, 척 봐도 다부진 우리 알렉시스랑 잘 어울린다♥
휴가는 즐겁게 잘 보내고 있니♥_♥?
라곤 해도 이렇게 대놓고 공무를 보고있으니(....) 뭐 음. 그래도 얼굴 보니까 좋다.
그냥 얼굴만 이렇게 보고 넘어갈 수도 있었는데, 굳이 블로그를 업데이트 하는 이유는
여기 이 세 장의 사진 때문에.
세상에, 기자들이 써대듯 소설 좀 써도 되겠니? 굿모닝 프레지던트:)
으허읗엉. 이 사진들 너무 좋아ㅠ 곧 인간의 범주에서 벗어난 언어를 구사하게 될 것 같다.
그 어린 프레지던트의,
크리스마스 마구마구 선물공세♥
그래, 고향에 마구마구 퍼주고 마구마구 사랑 받아라T_Tb
#2
레오는 지금
돌체앤 가바나는 영원해야 합니다.
이 사진, 미안합니다 수정을 좀 했어요. 원본 사진은 아래↓
껄껄껄 얼굴 중앙에 로고 안넣어줘서 고맙습니다, 으즈므느ㅋ_ㅋ..
어쨌든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 한 장만,
올릴 수 있나. 하하하하!
이 사진이야 말로 정말 미치겠군!
***
번외편, 주장님은 지금
트위터로 은근히 염장 잘 지르는 주장님의 지난 크리스마스
#3
바르샤의 수트
알렉스와 레오의 새 수트 사진을 보고 또 또또 또! 또!! 저 남자들한테 반해서 급히 꺼내든
바르샤 선수들의 (옛T_T)수트컷♥ 좋은건 좋을때 좋은걸 더 얹어보면 더 좋으니까. >>ㅑ♥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나 우리 주장님 수트 입은 사진 왜이렇게 없지?
발레리아는 잘 큽니까 미스터, 미세스 이니에스타♥
@Guaje7Villa
퇴원하고 트위터를 만든 다비드. 그나마 페이스북만 할 때는 가서 소소하게 좋아요도 누르고 알라뷰 미아모르 따위의 덕내 물씬 풍기는 코멘트도 원없이 남겨보고 하트를 미친듯이 연발하며 자기만족에 취해봤지만 하. 트위터는ㅋ. 비야의 트위터에 놀러갔다가 비야가 팔로잉한 사람도 많길래 우리 비야느님은 누굴 팔로잉했을까*_* 하는 순수한 호기심으로 팔로워 리스트 보다가 깨알같이 온갖 선수들(....)을 다 추가한거 보고 혼자 소소하게 터짐. 알라뷰 다비드♥ 각오해요, 언젠가는 내가 멘션 보낸다 이거 ☞☜
헝. 레오 수트짤은 좋아하는게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많아서 눈감고 두 장 골라옴ㅋ
곧 있을 발롱도르 시상식 때는 또 어떤 수트를 입고와서 내 혼을 빼놓을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올해 발롱도르 시상식 때의 보타이는 정말 베스트 오브 베스트였던터라, 세상에, 이것보다 더 좋을 수는 없겠다 했더니 피파 올해의선수상때 깔끔한 수트에 가는 타이를 입혀 내보내서는 또 할 말을 잃고 말았지 ☞☜
흡. 지금 당장이라도 인간이 낼 수 없는 소리와 언어를 구사할 수 있을 것 같군!
레오, 당신이 너무 좋아요♥
***
하, 정말. 왜이렇게들 멋있는 거야.
코파 델 레이 일정 나옴 ▶ 2012년 1월 5일 목요일 오전 6시 vs 오사수나 /Camp Nou.
그 전에 까탈란들은 카탈루냐 대표팀으로 한국 기준, 12월 31일 튀니지와의 친선경기를 치름(시간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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