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708 @ 나이키 캠프에 참여한 무니에사, 바르트라, 세르지





NIKE CAMP ANDORRA 2012. 안도라 나이키 캠프라고, 스페인과 프랑스 사이에 위치한 안도라에서 나이키와 우리 바르싸B팀 선수들과 함께 한 이벤트인데 8살부터 16살까지, 까탈루냐의 아이들과 함께 떠난 모양. 이게 올해로 여섯 번째 캠프인가, 그리 길게 이어져온 이벤트는 아니지만 (돈에 움직이는^.^)나이킨데, 앞으로 점점 더 규모는 커지겠지. 아래부터는 바르트라, 세르지와 무니에사가 아이들과 함께 며칠 보내면서 트위터에 올려준 사진들과 나이키캠프에서 올려준 사진들 뭉텅이 








































120708 @ 상파울루에 간 발데스













브라질 스포츠용품 브랜드인 ‘패널티’ 전속모델이 되어 그 홍보차 갔다가 겸사겸사 방송출연도 하고 휴가도 즐기고 한 모양. 발데스가 브라질에서 유독 인기가 많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왜 하필이면 발데스인지 궁금한 것도 사실이라 좀 의아하기도(ㅋㅋㅋ). 발데스 까는게 아니라, 브라질에 스타플레이어는 많고 발데스는 포지션도 포지션이다보니 어떤 면에서 어필이 되는 건지 궁금하다. 음. 의외로 그냥 얼굴 때문일지도 모르겠군^.^





이열ㅋ 두 분 다 므찌다잉










120709 @ 이비자에서 휴가 보내는 다비드 비야

모자 저거 존나 찢어버려





















비야는 1213 프리시즌 일정에는 참여하지않고 8월부터 뛰기 시작할 모양인데, 리그 일정이 예상보다 훨씬 빨리 시작되어서 조금 걱정+혼란스럽다. 다음 시즌에는 절대절대절대절대절대 부상 당하지 말긔_☆ 엉엉엉T_T 깜누에서 빨리 보고싶어요










120703 @ 크루저에서 휴가 보내는 레오









누워있다기 보다, 널려있는 것 같다. 이거 보는데 갑자기 콜라 마시고싶어서 콜라 따라왔네ㅋ_ㅋ
너 바다 정말 좋아하는구나. 나도 저기 껴서 같이 놀고싶다





사진은 역시 못찍는게 트렌드^.^

















120708 @ 케이타, 다롄 아얼빈 이적

루머가 계속 돌고 있어서 케이타가 중국리그로 가는게 막 충격적이고 한건 아니었지만, 이적시장은 늘 이게 싫다.
가는 선수 있으면 오는 선수도 있고, 오는 선수 있으면 가는 선수 있는게 당연한 건데. 행운을 빌어요, 케이타.










바르싸B팀은 오늘,


의료센터에 들렀다가 첫 트레이닝을 시작했는데, 그러고보니 다음 시즌부터는 R.마드릿 카스티야가 승격해서 세군다리가에서도 엘 클라시코를 보게 됐지. 이거 참 하하하. 생각만 해도 벌써 짜증 치미는군^,^ 라 리가 일정이 앞당겨진 것도 그렇고, 리그는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저 나라 협회에 한심함과 혐오감이 동시에 인다. 지난 시즌엔 이미 트로피의 주인이 마치 정해져있는 것 같았지. 이번 시즌에는 과연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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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FC바르셀로나 프리시즌 일정

7월 25일 수요일 01:00 vs 함부르크SV (친선경기) / 7월 30일 월요일 07:00 vs 모로코 올스타 (친선경기)
8월 1일 수요일 04:45 vs 에스파뇰 (까탈루냐 수페르코파) / 8월 5일 일요일 03:00 vs 파리생제르망 (친선경기)
8월 9일 목요일 03:00 vs 맨체스터 Utd.(친선경기) / 8월 12일 일요일 02:15 vs 디나모 부쿠레슈티 (친선경기)


# 프리메라리가 일정 : 변동있을 수 있음
8월 20일 월요일 --:-- vs 레알 소시에다드 (프리메라리가 1라운드)
8월 21일 화요일 --:-- vs 삼프도리아 (감페르컵 ☞☜)

8월 27일 월요일 --:-- vs 오사수나 (프리메라리가 2라운드)


# 스페니쉬 슈퍼컵 일정(※라리가 일정 사이에 치뤄짐)
8월 24일 금요일 --:-- vs 레알 마드릿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차전/깜누)

8월 31일 금요일 --:-- vs 레알 마드릿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차전 /SB.)





120531 @ 세군다리가 마지막 라운드를 앞두고 함께 모인 Barça B









































라켓 신기하게 생겼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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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선수들 짧은 영상


바르싸B팀은 현재 41라운드를 끝으로 세군다리가 9위에 이름을 올리고있는데 마지막 남은 42라운드에서 이긴다 하더라도 11/12시즌은 최대8위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루쵸가 떠나고, A팀 선수들의 부상때문에 B팀도 덩달아 영향을 받았고, 에우제비오의 시즌 첫 해라고 생각하면 8위라고(혹은 순위가 몇 단계 더 떨어지더라도) 비관하기 보다는, 꽤 잘했다고 말해줘야지. 고생많았어요 바르싸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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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18 @ 올해 4월에도 B팀 선수들이 모두 모여 점심식사를 함께 했었음





















센터가 좋은 G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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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최근 며칠동안, 바르트라 트윗발 사진 세 장









어떻게 이런 각도에서도 살아남냐 느네는...





120529 @ 3r Memorial Juan Antonio Pomares

FC바르셀로나, RCD에스파뇰, 아슬레틱 클럽 빌바오, 레알 사라고사, 지로나FC와 CF Lloret. 여섯 개의 풋볼클럽이 모여 포스터의 ‘후안 안토니오’를 기리는 이벤트성대회를 개최한다는 것 같은데, 정확히 언제 어떤방식으로 치뤄지는지는 잘 모르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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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01 @ 1 쿠엔카 최대 4개월 아웃

얼마전부터 무릎에 통증을 느껴 수술을 해야했고, 수술은 잘 끝났다고.
아이고.. 무릎이라, 어리면 또 어린대로 신경이 쓰이는구나. 프리시즌동안 완벽히 회복하긔_☆








2 레오

수트+축구선수+레오=오, 마이 갓
내가 이 이상 무엇을 더 바랄까T_T








사실 무엇을 더 바라긴 하는데, 뭐냐면
3 바르샤 뮤지엄에 트로피를 전시할 펩 과르디올라





2011 FIFA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던 그 영광의 트로피를 바르싸 박물관에 전시하는 모양.
…인데, 전시고 나발이고 펩, 첼시보다 매력없는 클럽은 마드릿 정도밖에 없어요. 펩이 원한다면 어떤 리그 어떤 나라 어떤 무대, 할 수 있는 모든 것 해보고싶고 실험하고싶은 그 모든 것들, 이루고 싶고 이뤄내고 싶은 모든 것, 펩이 하고싶은 그 모든 것들에 대해서 묵묵히 응원만 할게요. 바르셀로나로 돌아오는게 당장이 아니어도 좋고 꼭 감독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펩.. 거긴 정말 싫어요 엉엉엉 너무 싫어서 진저리가 쳐진단 말이예요 엉엉엉 가디망 경끼일으킬끄야T_T





바르샤B 42라운드, 세군다리가 경기 일정 @ 2012년 6월 4일 오전 2시 30분 세레스 vs B
+호르디 알바와 개인협상이 끝났다고. 알바도 좋고 알바로도 좋은데 진짜로 블라우그라나를 입는 선수는 누구일지 궁금. 껄껄





1112 세군다리가 25라운드
 FC Barcelona
vs  FC Cartagena  



B팀 경기 골장면을 올릴까말까 하고, 타이밍을 재고 있었는데 거, 타이밍 되게 안맞네.
바르싸B팀의 홈구장, 미니에스타디에서 치뤄진 세군다리가 25라운드, 카르타헤나전



선발 라인업…을, 알아보기 쉽게 차라리 손으로 쓸까? 라는 생각을 잠깐 해봄.
포메이션창에 그려주는게 아니라 화면 하단에 포지션별로 띄워주길래 하나로 편집해서 이모양이예요^^ 바로 앞, 24라운드 비야레알B팀과의 경기 이야기를 하면서 대승할 때의 포메이션과 비교해보고 싶다는 말을 했었는데, 그때의 득실없이 무승부를 거두었던 선발라인업과 똑같이 나와서는, 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2분,









데울로페우 선제골
데울로페우를 보니 생각이 나는데, 내가 이 친구에게 약간의 선입견을 갖고 있었던지 ‘리더쉽이 있는 선수’라는 평에는 조금 놀랐다. 껄껄껄 데울로페우를 비하하는건 아닌데(ㅋㅋㅋ) 너무 어린 선수라서 리더쉽이나 평소 성격(한창 사춘기고ㅋ)에 대해서는 상상조차도 않고 있다가 의외의 허를 찔린 기분이라고 설명하면 될까 으하하. B팀에서 뛰는건 재밌니? 많이 배워서 천천히 올라와라








90분의 정규시간이 지나고+1분 라파 알칸타라





쿨내가 진동을 하는 바르트라. 우와, 이 경기 보는데 바르트라 잘생겨서 새삼 깜짝 놀랐네.
라파는, 널 보니 과연 티아고의 동생이고, 아직 한참 애기티가 물씬 하는구나 ㅋㅋㅋ












B팀 다음 경기 일정 세군다리가 26R 2월 19일 새벽 2시 데포르티보 vs B
A팀 경기 일정 라 리가24R 2월 20일 월요일 오전 5시 30분 A vs 발렌시아
아슬레틱 다음 경기 일정 라 리가 24R 2월 20일 월요일 자정 아슬레틱 클럽 vs 말라가 


***
B팀 경기를 결국 안올리면 사실 이 경기 골장면을 포스팅 하려고 했는데,



120216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Футбольный клуб "Локомотив" Москва vs Athletic Club

 

로코모티브 모스크바 vs 아틀레틱 클럽 빌바오
ㅋㅋㅋㅋ 러이아어, 예뻐서 굳이 검색해와 써봤음. 물론 읽을 줄 모르지만^^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소설, 롤리타의 러시아어 원문을 읽으면 그 문장이 워낙 아름다워서 험버트의 절절함에 절로 동화된다고 한다. 책도 영화도, 결국은 나에게 험버트를 받아들일 기회도 주지않고 철벽수비를 하기에, 역시 원문을 읽어야 하나봐, 하면서 러시아어 해설을 듣고 금방 꿈을 접었던 기억이 아련히 떠오른다. 저 언어야말로 내가 받아들일 수 없는 언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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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모스크바에서 34분, 수사에타의 어시로 무니아인 선제골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17일) 2시에 했던 경기인데, 러시아 원정이라고는 하나 전반전을 볼 때는 그래도 무난히 이길 줄 알았다. 눈오는게 화면에는 잘 안잡히는데 90분 내내 진눈깨비 같은 눈이 내리고 있어서 아슬레틱 선수들이 원정길에 더 고생하는 것 같아 안쓰러운 마음이 절로 드는데, 그와중에 수사에타 겁나 잘해..!






고민 하나. 스압의 기준을 모르겠다.
플래시파일을 숨긴다고 원활하게 뜨는 것도 아닐텐데, 그렇다고 게시판 형식이 아닌 블로그 포스팅을 하면서 사전에 스압을 공지할 수도 없고 ☞☜ 또, 이런 포스트 같은 경우에는, B팀이랑 아슬레틱걸 따로 올리면 되지않느냐, 해도 그게 잘 안되요. B팀 이야기를 하는 김에 '겸사겸사' 아슬레틱 이야기도 하고싶은 거라서. 결론 : 길어서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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