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비야 ＋ 알렉시스 산체스

아무 의미 없이, 그냥 내가 보고싶어서 올리는 하드+텀블러 털이
Maravilla
 

애칭이 구아헤 El Guaje. 그 속 뜻은 꼬마.
애칭은 저 꼴을 해가지고 남자다운거봐T_T♥ 나도 그렇고 보통 여성분들이 다 그럴 거라고 생각하지만 저, 저 옘병할 목걸이 ㅎㅏ 꼴보기 싫어서 현기증이 일어야 될 정도인데 비야 목에 걸려있으니까 아냐, 아니야 로자리오일 거야 라는 생각과 또 아니면 어때 멋있으면 됐지 하는 생각이 동시에 든다 ☞☜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

그거슨 진리♥

…지만,

헷

헤헷

"…"

헤헤헷
난 이제 이 오빠 모르겠어…

이건 정말 더 모르겠다ㅋ
가방 아무도 안훔쳐가요^_^

아 근데 정말 로자리오 맞나봐

저 디스퀘어드 벨트에 세워올린 깃까지 쳐다보고 있으면 화딱지가 치밀어야되는데

..심지어 멋져..

이렇게 흠잡을 곳 없이 멀쩡할 때가 있어서(....) 더 멋지다.

아 어떡하지 저 눈빛T_T♥

내가 정말 좋아하는 비야 캡쳐사진♥♥♥

 


스아실.
주변에 다비드 비야를 아는사람이 많이 없어서(여자친구들은 고사하고 남자들은 백이면 백 축구를 좋아한다는 편견은 다 어디서부터 생긴걸까. 내 친구들이 이상한걸까 ☞☜) 확률을 따져가며 말하긴 우습지만 비야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가 인정하는게 '다비드 비야=멋있다'는 건데 그들이 하는 말을 들어보면 비야가 오히려 남자들에게 더 인기있는 남자라는게 확실히 이해가 간다. 그런데 여자들에게도 만만치않게 인기가 좋으니, 

 

 

과연 라로하 최고 미남의 위엄♥

***
그리고

돌아온 칠레의 원더보이

niño Maravilla

 


 

흐어흥허으헝흐어흥헝흐어헣헝허으헝흥흥허흥허웅허엉
우리 알렉시스가 드디어 읗어흥허읗엏읗으ㅓㅎ엏엏어ㅠㅠ 하면서 감격의 눈물을 원없이 쏟아내고싶은데,

칠레 축협 너 이 새끼들ㅋ






…긴 말 안할게.
내막을 자세히 모르고 있기도 하지만 국가대표 문제에 관해서만는 왈가왈부 하기 싫다.
피차 감정 상하고 짜증만 나고, 그래도, 팬이 선수 컨디션과 건강 걱정하는 것까지 섭섭해하면 안돼♥

이열ㅋ

빨리 너 블라우그라나 입고 뛰는거 보고싶다 알렉스♥
그러고보니 몇 주 전에 우리 유니폼에 문제가 있다는 기사를 읽었는데(땀을 흡수만 하고 배출해내지 못해 유니폼이 무거워지기 때문에 프리시즌때부터 선수들이 불편함을 호소했다고) 오늘 밤, 아 우리 시간으로는 내일 새벽 열릴 라싱 산탄데르와의 경기에서는 그 결함을 보완한 새 유니폼을 입게 될 거라고.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나이키로써도 그럴 것이, 자신들의 그 드라이핏 기술을 그렇게 자랑하고도 이런 치명적인 결함이라니ㅋ 어쨌든 드디어 A매치데이도 끝. 그 와중에 축하할만한 소식 한 가지라면 비야 본인의 국가대표 통산 50골 기록을 달성했다고. 하이라이트만 봤는데, 축하해요 비야♥ 어디 아프고 그러지마요 챠비T_T..

내가 대신 아파주고싶다ㅠㅠ

바르샤의 다음 경기는 10월 16일 오전 3시 깜누에서,
FC 바르셀로나 vs 라싱 산탄데르

 

잘 부탁해요 이니에스타♥ 이제 아프디망 부상 앙대T_T

¡Visca el Barç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