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이제 전반전으로 시간을 조금 앞당겨 봐야지
1-1 (깜누에) 몰래온 손님
은 피케의 가족들.
엄마가 워낙 슈퍼스타다 보니 언론 노출이 가장 잦은 밀란이지만 볼때마다 훅훅 크는 것 같아서 정말 놀랍다ㅋㅋㅋ
이렇게 샤키라랑 놀때는 쑥쑥 크고 있다는게 잘 와닿는데
아빠 품에 있으면 여전히 상애기 밀란ಥ_ಥ
1-2 피케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경기 중, 자기도 태클 당했는데 주심이 본인한테만 경고카드를 주는게 억울해 항의하러간 네이마르
그 부분에 대해선 이미 주장님과 피케가 대신 열심히 항의해주고 있는데도
적립 카드가 계속해서 쌓이고있는 네이마르까지 얹히자 박력터지게 떼내더니
조용조용 진정하라고 타이르는 모습 때문에 나 되게 설랬어ಠ_ಠ.. 피케 어른 남자같애..
피케 덩치는 항상 컸는데 저 큰 덩치까지 부쩍 설래는 것 같다. 내가 덩치 큰 남자 아무리 좋아해도
축구선수들한테만은 해당사항 없는 일인 줄 알았건만, 왜 이제와서(ㅋㅋㅋㅋ)!
1-3
덩치는 피케보다 조금 작지만 어른 남자느낌은 훨씬 많이 드는 라키티치
-와 우리 구, 신 주장님들+왜 저기 앉아있는지도 모르는 더글라스.
부상이었던가 또? 아니 뭘 좀 뛰고 해야 정도 들고 관심도 기울이고 할텐데….
2 네이마르의 좌절
아빠보다 분량 많은 밀란 사진.party
애기들 유니폼 풀세트로 맞춰입은거 진짜 귀여워서 미칠것 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