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애정 넘치는 파르크 데 프랭스 터널
이제는 레오 가족들보다 익숙한(ㅋㅋㅋ) 우리 스텝들이고 페페인데,
매번 오랜만에 보는듯 저렇게 다정히 인사하는 모습을 훈훈하게 지켜보다가
선수들이 줄줄이 서, 이번엔 진짜로 오랜만에 보는 막스웰과 또 다정히 인사하는거 보니 마음이 뭉클ಥ_ಥ
파리 생제르망과의 경기는 아무 생각이 없다가도 막상 이렇게 막스웰을 만나면 좋았던 시절이 떠올라 기분이 풀린다.
여전히 다정하고 젠틀한 막스웰과
막스웰을 지나 파스토레와 PSG선수들과 줄줄이 포옹하는 레오와
정말 경악을 금치못했으나 본인과는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스타일의 라베찌까지 인사해야 터널씬 끝.
라베찌 존나 롸커인줄. 옷에 뭘 저렇게 주렁주렁 달고다녘ㅋㅋㅋㅋ
1 리오넬 메시
네 그 지독히 쿨하고 현실적인 면까지 사랑해ಥ_ಥ
골 셀러브이션
게임 종료
서드킷 예쁘긴 하지만 상의에는 저 남색 줄 없으면 더 이뻤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