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에서 이긴 것도 기쁘고 어쨌거나 타타가 또한번 큰 고비를 잘 넘겨서 기쁘다. 타타는 여전히 잘 하고있다. 다만 모두의 기대치가 너무 커진 것 뿐이고, 알지만 그 그림자에서 아직 벗어날 수가 없는 것 뿐이니 이 모든 상황이 얼마만큼의 스트레스가 될지 모르는바는 아니지만 그래도 시즌이 끝날때까지 잘 해주셨으면. 앞으로 남은 경기들 중 한 경기도 지지 않는다면 타타의 유럽 첫무대는 리그 우승이라는 빛나는 커리어로 시작하게 될테니까. 빛나는 우리의 미래를 위해 남은 경기들도 건투를 빕니다.
으이그 시부럴 또 시작이다 또 라고 욕짓거리를 날린 그 장면ㅋㅋㅋ
정말 좋아하는 스포츠고 정말 사랑하는 선수들이지만 필드 위에서 싸우는건 정말 꼴보기싫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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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앙 애기같애ಥ_ಥ 졸귀ಥ_ಥ
이어지는 두근두근 라커룸
테요는 제발 휴대폰을 바꾸던가 필터를 바꿨으면. 무섭쟈나여..
그와중에 산체스 깨알같이 자기 강아지들 티셔츠 챙긴거 왜저렇게 귀엽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 넣으면 그거 보여주려고 혹시 준비한거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깜누 킹의 (이미 셀 수도 없을) 해트트릭볼과
경기 끝나고 인터뷰하는 메윽씨이까지.